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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남친이 여자 고문했다 하던데요

, 조회수 : 26,618
작성일 : 2018-10-27 08:12:06

딴 가족들과는 다르게  여자는 고문하면서 서서히 죽였다 하던데

그래서 도구가 56가지 챙겨갔는지 --

요즘 같은 세상 진짜 남자나 여자나 또라이들이 많아서..

잘 알아보고 만나야 할듯요


IP : 111.65.xxx.21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7 8:09 AM (66.249.xxx.146)

    가져다주실수있음 그러세요
    지금 심리적 공황 왔을듯

  • 2. 000
    '18.10.27 8:16 AM (125.137.xxx.227)

    안그래도 기사 보니 나머지 3분은 사망후 화장실에 넣어놓도 애인만 거실에 누워있었는데 몇시간을 같이 있은 듯 하고나갔다 와서 다시 지도 죽었다더군요.
    완전 쌍또라이....에휴..

  • 3. 아하
    '18.10.27 8:18 AM (111.65.xxx.219)

    이웃이 여자가 소리 지르고 쿵쿵거리는 소리 들었다 했는데 그때 신고했더라면 근데 설마 저러고 있을줄 꿈인줄 알았겠어요

  • 4. ㅇㅇ
    '18.10.27 8:20 AM (82.43.xxx.96)

    여자분 가족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무서워서 기사도 못 읽었는데,
    이글만 읽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어휴..

  • 5. 끔찍하다
    '18.10.27 8:24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현장엔 다 죽고 었는데 어떻게 여친은 서서히 고문해서 죽였다는 거예요?
    벌써 수사 발표가 났나요?

  • 6. ㅡㅡㅡ
    '18.10.27 8:28 AM (223.62.xxx.104)

    집에 있던 아빠 먼저 죽인 다음 집에 들어 오는 순서 대로 죽여서 욕실에 쌓아두고 전 여친은 서서히 고문하다가 죽였다구

  • 7. ㅇㅇㅇ
    '18.10.27 8:35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원래 살인사건들 대부분 고문 당하다 죽는거예요
    사람이 칼 몇방에 훅 죽어지는게 아니랩디다
    그러니 수십방 찌르는 이유죠 잘 안죽으니까
    기사에서는 한줄로 써있으니 몇분안에 죽는거 같지만
    한나절 하루이틀까지도 살아있는채 서서히 잔인하게
    사건들이 난거더라구요
    기사 쓸때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저렇게 한줄이상 쓰면
    걸린댑디다
    사건 나는 족족 다 기사 올리면 국민들이 패닉오고
    공항이 오니까 경각심 차원으로 골라서 한번씩 올리는거래요

    조현병(정신분열증)환자들이 수만명이 넘는다던데
    걸어다니는 시한폭탄하고 더불어 살고 있네요

    어제는 유트브에 무속인 장르를 보니까요
    빙의도 범죄를 저지르나보더라구요
    나쁜 전과자귀신이 붙으면 해를 끼친데요
    창녀였던 귀신이 붙으면 관계맺는 소리를 계속 낸다하구요

    인간들의 세상은 알게모르게 너무 무섭네요
    평온할거 같은 세상인데 모르는 세상도
    너무 많은가바요

  • 8. 조현병
    '18.10.27 8:44 AM (14.52.xxx.212)

    환자 전수조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히틀러가 병자들 처형한게 왠지 이해가 가는 요즘이네요.

  • 9. ㅇㅇ
    '18.10.27 8:47 AM (61.106.xxx.237)

    그러게요 전수조사해서 사회랑 격리시켰음해요

  • 10. .....
    '18.10.27 8:4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조현병, 200명당 1명에게 발병하는 정신증이고, 치료받으면 예후가 좋습니다
    전수조사라니요
    사이코패스 같은 인격장애는 아니고요?

  • 11. 조현병환자는
    '18.10.27 8:55 AM (1.254.xxx.155)

    특정인을 살해하지 않아요.
    정상인인데 분노가 많은 사람들이 어느날 일벌리는겁니다.

    정상인이 더 무서워요.

  • 12. 조현병
    '18.10.27 8:57 A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200명 중 1명이 아니라 100명 중 1명일걸요. 스펙트럼이 있어서 그렇지 따지고보면 엄청 흔한 병임;;;

    조현병으로 사람 죽이는 경우는 다른 복합적인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 많긴 할거예요.

    약으로 관리 잘 되는 병이니 국가적으로 관리해주는게 좋을 것 같고요.

    심신미약으로 할거면 감량한 형량만큼 정신병원에 감금이 맞죠. 당한 사람 입장에선 나를 해한 사람이 정상인이든 환자이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 13. 이재명도
    '18.10.27 8:58 AM (68.129.xxx.115)

    정신분석 받아서 넣어야 할 사람 중 하나인거 같애요.
    그 사람 정상 아니예요.
    멀쩡했던 형 하나 괴롭혀서 죽게 했고,
    여동생도 죽었고,
    이재명이랑 안 엮였으면 안 죽었을 사람들이예요

  • 14. ? ?
    '18.10.27 9:01 AM (223.62.xxx.104)

    정신병자들을 처형한 히틀러가 이해된다는 님
    님이 히틀러 눈에 띄었으면 님도 처형감이에요.
    인종에 따라 우열을 나누고 학살 했던 히틀러가
    님은 살려 뒀을 것 같아요?
    뭣도 모르면 가만 있어요.
    끔찍한 소리 말고

  • 15. 엥??
    '18.10.27 9:10 AM (106.255.xxx.9)

    왠 뜬금없이 히틀러 찬양?
    댈걸 대야지 원
    그럼 히틀러가 집단학살한 유대인은 다 정신병자요???
    어디가서 그런소리 할거믄 걍 입쳐닫고 계시던지. .

  • 16. ㅇㅇ
    '18.10.27 9:17 AM (124.59.xxx.56)

    범인이 조현병인가요? 무서워서 기사도 못읽었는데요 ㅠ
    정말 끔찍하네요..

  • 17. 아이고
    '18.10.27 9:39 AM (112.169.xxx.62)

    이웃에서 신고하는 법을 제정해야 할듯해요.
    그렇게 소리 질렀는데도 이웃에서 가만있었다니
    어린이집 보내는 어떤 엄마 생각나네요.
    아이를 밤마다 때려서 아이가 그렇게 소리지르고 우는데
    신고할까말까 망설이기만 했다고
    신고제가 도입되었으면 좋겠어요.

  • 18. ㅇㅇㅇㅇㅇ
    '18.10.27 9:44 AM (211.248.xxx.135)

    안 들었다, 못 들었다 하면 끝이지

  • 19. ...
    '18.10.27 10:12 A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이 비슷한 사건이 예전에도 있었잖아요.
    헤어진 남친이 여친가족 몰살하고 그놈은 살아서
    잡혔죠. 왜이리 인간이하 것들이 많은지 에휴

  • 20. ...
    '18.10.27 10:23 AM (121.190.xxx.176)

    무서워요 ㅜㅜㅜ 세상에 미친인간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 21. 조현병 아님
    '18.10.27 10:36 AM (175.212.xxx.106)

    이 사건은 조현병 아니잖아요?

  • 22. 에휴
    '18.10.27 10:48 AM (58.236.xxx.116)

    남자새끼가 엄청난 또라이라 평소 기질이 보였으니 여자가 헤어졌겠죠. 그리고 저정도로 미친 또라이였을줄은 상상도 못해서 이런 비극이 난거고요. 정말 여자는 좋은 남자 만날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혼자 살아야겠어요, 동거같은것도 함부로 하면 안되고요.

  • 23.
    '18.10.27 12:06 PM (220.118.xxx.182) - 삭제된댓글

    그럴 것이다른 추측인데 고문이라는 말은 어디도 없었던것 같은데
    그런 글 쓰지 마세요

  • 24. 10대들은
    '18.10.27 12:16 PM (211.219.xxx.138)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검사하잖아요
    고위험군 잡아내려구요
    20대부터는 건강검진할때 이제 정신검진도 같이 해야할듯요...

  • 25.
    '18.10.27 12:23 PM (220.118.xxx.182)

    피해자도 가해자도 다 죽었는데 무슨 고문이라고 본듯한 추측성 글 쓰지 마세요
    억울하게 세상떠난 고인들 편히 가시도록

  • 26. ...
    '18.10.27 12:39 PM (223.38.xxx.156)

    아뇨 기사가 났어요.

  • 27. ..
    '18.10.27 1:21 PM (175.119.xxx.68)

    이런거 보면 가해자 가족도 똑같이 죽어야 해요

  • 28.
    '18.10.27 2:28 PM (220.88.xxx.64)

    끔찍하네요 나쁜넘

  • 29. gg
    '18.10.27 5:26 PM (223.62.xxx.45)

    175.119
    공감합니다
    범죄자 부모도 처벌되야해요.
    저런 끔찍한 살인마로 자라는동안
    부모한테 관심도 사랑도 못받았겠죠

  • 30. ...
    '18.10.27 6:45 PM (1.236.xxx.137)

    223.62.xxx
    틈만나면 아무대나 이재명 갖다 부치기ㅠㅠㅠㅠ

  • 31. 미치
    '18.10.27 7:33 PM (223.62.xxx.245)

    가해자 가족을 죽여야 한다구요?
    법에 위배 되는 짓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는 게 형법인데
    저 가해자 가족이 무슨 위법을 했죠?
    님 남편이 살인을 하면
    법이 님과 님 자식들을 죽여도 억울함 없이 자식들과 함께 죽을 건가요?

  • 32. 그럼
    '18.10.27 11:10 PM (58.120.xxx.80)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무슨 위법을 했길래 저런 고통속에서 죽어야하나요. 굳이 죽어야한다면 가해자 가족이 죽는게 맞죠.. 님이 쓴거 다들 모르나요.. 너무억울하고 답답하니 하는 말이지..

  • 33. 미치
    '18.10.27 11:50 PM (223.62.xxx.93)

    답답하고 억울 하다고 감정이 격앙되서 위험하고 극단적인 소리를 하면 안 되죠.
    피해자 가족을 죽인 건 형법이 아니라 살인자가 죽인 거 잖아요.
    살인자는 위법이니 불법이니 무관하게 살인을 하지만
    법에 의해 살인을 할 때는 당연히 위법 여부를 따져야죠.
    인민재판 하자는 건 아니지요?

  • 34. 봉봉
    '18.10.28 7:25 AM (223.54.xxx.214)

    댓글 중 히틀러 얘기에 일요일 아침부터 경악을 금치 못함. 제정신으로 저런 생각을 할까 싶음.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님. 누가 정신이 나갔는지 따져봐야 함.

  • 35. 봉봉
    '18.10.28 7:34 AM (223.54.xxx.214)

    댓글 중 가해자 가족 처벌이란 말도 있네요.허허 아무리 세상이 미쳐돌아간다해도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최소한 우리 스스로 괴물이 되진 맙시다.

  • 36.
    '18.10.28 8:00 AM (223.62.xxx.241)

    부산남자들 무섭다

  • 37. 윗님
    '18.10.28 8:38 AM (223.62.xxx.102)

    너님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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