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조회수 : 7,421
작성일 : 2018-10-27 04:04:10
어떻게 살다가는게 가장 옳은것인지..
인생은 참 어지러운것 같아요..
IP : 223.62.xxx.2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화
    '18.10.27 4:45 AM (122.177.xxx.197)

    경험이 쌓일수록 변화하는 자신이
    점점 좋아지고 뿌듯해지는 것.
    40대인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더 나이들면 이것도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 2. ㅇㅇ
    '18.10.27 5:43 AM (211.246.xxx.22)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산거요.
    좋은학벌 좋은직장도 부동산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 3. 윗님과 비슷한
    '18.10.27 6:06 AM (68.129.xxx.115)

    댓글 달려고 들어왔어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 자신을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남들 눈을 통해서 본 내가 아니라,
    내가 생각할때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신감.
    그게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 4. ....
    '18.10.27 6:20 AM (182.209.xxx.180)

    나이가 몇 살이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에
    근접해가길 멈추지 않는것요
    그게 혁신이고 얼마나 근접해가는가에
    성공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되길 원하는 모습을 알려면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고 지나온 자신의 길을 되돌아봐야
    하죠
    의외로 자기가 되고 싶어하는거
    자기한테 어울리는거 잘 모르고 사는 사람 않아요
    타인의 꿈 희망이 내거 인줄 알면서요

  • 5. ..
    '18.10.27 6:29 AM (73.3.xxx.206)

    스스로 만족할수 있는 삶.

  • 6. 비타민22
    '18.10.27 6:54 AM (223.38.xxx.205)

    저도 잘은 모르지만 어렴풋이 생각나는 걸 쓰자면 나 자신을 잘 아는 것...? 의외로 내가 나에대해 잘 모르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고있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내 중심 잘 잡고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 인생이라 생각해요

  • 7. .......
    '18.10.27 6:57 AM (112.144.xxx.107)

    저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인 것 같네요.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ㅠㅠ

  • 8. ㅇㅇ
    '18.10.27 7:05 AM (82.43.xxx.96)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와의 발란스가 있는 삶.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나를 알게 되면 삶을 많이 단순화 시킬수 있어요. 그리고 나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쓸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죠.

  • 9. 친밀감을
    '18.10.27 7:21 AM (1.254.xxx.155)

    나눌수 있는 사람과 늙어가는것
    저는 저를 너무 잘알고 씋데없는 사람과도 얽히지 않지만
    친밀감을 나눌 남차친구는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는 다커서 자기인생 잘살도록 응원할꺼구
    저는 저대로 제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10. 한마디로
    '18.10.27 7:31 AM (218.48.xxx.68)

    자기 만족.

  • 11. ..
    '18.10.27 7:42 AM (118.36.xxx.21)

    인생의 가장 큰 성공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와의 발란스가 있는 삶.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나를 알게 되면 삶을 많이 단순화 시킬수 있어요. 그리고 나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쓸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죠.
    --------------------------
    댓글들 좋아요

  • 12. ..
    '18.10.27 7:58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과 다정히 늙어가는 것

  • 13. ㅇㅇ
    '18.10.27 7:59 AM (60.240.xxx.19)

    일부러 로그인 합니다
    유튜브로 들어가셔서 브라이언 라이스 박사 치면 동영상이 뜰거예요 맨처음에는 좀 지루하다 싶을텐데 정말 이분은 인생의 답을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의학박사이신데 우리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고 계시는분 같아서 책도 사서 읽었어요 꼭 좋은 해답을 찿기를 바랍니다

  • 14. 동이마미
    '18.10.27 8:20 AM (182.212.xxx.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와 가족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브라이언 라이스 박사 유투브

  • 15. ..
    '18.10.27 8:28 AM (115.137.xxx.76)

    저도 참 답답한데.. 댓글들 더 읽고싶어요..

  • 16. ....
    '18.10.27 8:33 AM (58.120.xxx.165) - 삭제된댓글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 나의 행복을 찾고(이것만도 어렵겠죠?)
    자녀들을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여력이 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삶?

  • 17. ㅁㅁ
    '18.10.27 8:3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징징거림없이

    내선택 책임지며 내인생살았네 싶은거요

  • 18. ,,,,
    '18.10.27 8:34 AM (58.120.xxx.165)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 나의 행복을 찾고(이것만도 어렵겠죠?)
    자녀들을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여력이 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삶?

    유튜브에 바이런 케이티 찾아보세요. 저는 책을 읽고 있는데 종교를 얻은 느낌이에요.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는 분이에요..

  • 19. ...
    '18.10.27 8:38 AM (121.165.xxx.57)

    경험이 쌓일수록 변화하는 자신이
    점점 좋아지고 뿌듯해지는 것.222

    그래서 저는 공부하고 운동하고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 대학 다 보내니 남는 시간 더 나를 위해 써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 20. ...
    '18.10.27 8:4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거~
    라고 생각해요.

  • 21. ...
    '18.10.27 8:51 AM (125.178.xxx.206)

    첫댓글님 넘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매일 곱씹겠습니다

  • 22. ㄱ.ㄱ
    '18.10.27 9:44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내가 목포한 바를 이루는 과정에서 건강하게 자족하는 삶..

  • 23. 77
    '18.10.27 10:19 AM (180.70.xxx.133)

    인생의 성공 저장합니다.

  • 24. 성공까지는 몰라도
    '18.10.27 10:35 AM (182.226.xxx.152)

    50바라보는 나이에 속얘기나누다 밤새 얘기할수있는 남편이 있어서 좋고..엄마를 항상 바라봐주는 애들이 있어서 좋고..나이들어도 계속 공부하며 나아가고있는 내자신을 보면..잘살고있구나. 계속 이렇게 살면 되겠다하는 마음이 들어요.

  • 25. 신비로운
    '18.10.27 11:01 AM (106.102.xxx.74)

    자식이 내인생의 열매
    풍성한 수확을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합니다.

  • 26. 음..
    '18.10.27 11:14 AM (180.230.xxx.96)

    사리분별 할수 있는 현명함과 지혜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나이들어서도 할수 있고
    자기가 받은 것들을
    봉사와 나눔을 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고집스럽지 않고, 그무엇에도
    편견없이 살아갈수 있는 삶이면 좋을것 같단 생각합니다.

  • 27. **
    '18.10.27 11:15 AM (175.114.xxx.90)

    댓글들 중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 것
    이 댓글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아요

  • 28. ...
    '18.10.27 11:51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좋은 인생 글들 좋네요
    마음 얘기 할 수 있는 사람 있고
    내가 좋아하고 보람 느끼는 일 하면서 살면 참 좋을거 같아요

  • 29. ...
    '18.10.27 11:54 AM (222.239.xxx.231)

    좋은 인생 좋은 글이 많네요
    마음 얘기 할 수 있는 사람 있고
    내가 좋아하고 보람 느끼는 일 하면서 살고 싶네요

  • 30. 겨울
    '18.10.27 2:45 PM (218.145.xxx.189)

    좋은 원글과 댓글에서 많이 배우네요. 의미있는 삶과 진정한 성공이란 무얼까..

  • 31. ..
    '18.10.27 3:29 PM (210.179.xxx.146)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32. ...
    '18.10.27 5:46 PM (211.221.xxx.47)

    나에게 맞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는거요.
    내면과 외면 그리고 사회와의 조화도요.

  • 33.
    '18.10.27 9:26 PM (61.82.xxx.231)

    남들 눈을 통해서 본 내가 아니라,
    내가 생각할때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신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즈음 제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 34. ...
    '18.10.27 10:12 PM (123.109.xxx.221)

    좋은 글이네요

  • 35. 인생의
    '18.12.5 12:40 AM (223.39.xxx.195)

    가장 큰 성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50 옷정리는 해보니까 ㅗㅎㄹㄹ 20:10:35 46
1784849 매직파마약을 피부에 직접 바르면 미용실 20:10:15 16
1784848 서울도 노도강 금관구 중랑구 아직 저렴해요 강북 20:09:33 58
1784847 나무위키에 전현무 아버지에 대한글은 의외네요 1 ㅇㅇ 20:06:34 458
1784846 가려움증으로 괴로옴 (후기입니다) 1 ... 20:03:34 337
1784845 드라마 화려한 날들 보시는 분!? 2 oo 20:03:26 132
1784844 내구성 좋은 어그 추천해주세요. ... 20:00:10 58
1784843 만석닭강정 택배 2 만석 19:59:44 318
1784842 사주 기본은 첵지피티도 맞추는것 같아요 1 근본 19:58:18 211
1784841 수학 5-1 수준을 많이 끌어올리는데 7개월 수학선행 19:55:44 147
1784840 노트북 사려고 하는데 6 bb 19:53:28 193
1784839 카페 사장님들.쿠팡이츠.배민 질문있어요.도움요청 1 봄봄 19:52:46 95
1784838 꽃이나 식물이 좋아지면 나이든건가요? 3 ㅇㅇ 19:51:13 229
1784837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사상 처음 15억원 돌파 6 .. 19:45:08 639
1784836 은반지요 3 @@ 19:39:44 454
1784835 얼마전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올리신분 ~ 질문 19:37:31 632
1784834 뒤늦게 소년이 온다 3 늦다 19:36:46 571
1784833 브리짓 바르도 죽었네요 4 ㅇㅇ 19:33:19 1,803
1784832 무치아 2%정자 귀뒤냄새 주인공은? 7 19:28:15 1,052
1784831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 두개 먹는 사람 9 ㅇㅇ 19:28:12 942
1784830 이혜훈"이재명 대통령, 정치적 색깔로 불이익 주지않고.. 25 그냥3333.. 19:23:58 1,550
1784829 브리짓 바도 사망했네요 3 .. 19:19:33 1,600
1784828 면세점에서 기초화장품 구입해도 샘플 주나요? 2 면세점 19:18:14 322
1784827 인터넷에서는 카피옷 파는곳이없나요 1 카피옷 19:05:19 636
1784826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7 직장맘 19:02:41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