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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부러워하는 친정부모님.

옛날 조회수 : 7,621
작성일 : 2018-10-26 21:26:04
저는 지금 48세 결혼해서 아이셋키우며 직장다니는 평범한 아줌마애요. 저랑 동갑인 엄친딸은 중딩.고딩때부터 가출하고 결국 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부모님 용돈을 드렸지요.
고등학교때 용돈좀 달라고 부모님께 말했다가 누군 딸이 용돈주는데 너는 용돈을 달라냐고 ...이렇게 시작하시더니 잊을만하면 그 친구 이야기를 끝까지 하십나다. 아직도 결혼안하고 돈 잘벌어 부모님 샐계를 책임지고 용돈주고 여행보내준다고 하시는데 그럴적마다 정내미가 떨오집니다. 그것만 빼면 그래도 좋은편인데. 농담인지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다는데 전 그게 듣기싫고 짜증나서 부모님이 싫어져요.

업소녀 이야기가 베스트 글에 있기에 생각나내요
IP : 211.49.xxx.1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메~
    '18.10.26 9:29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설마 진심이실리가요~.

  • 2. 헐..
    '18.10.26 9:30 PM (223.62.xxx.118)

    죄송하지만 부모님이...음....일반적인 교육을 못받으셨나요?

  • 3. @@
    '18.10.26 9:31 PM (180.229.xxx.143)

    돈이 최고인 부모님이네요.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니라는...

  • 4. 물어보세요
    '18.10.26 9: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엄마, 그럼 나도 몸 팔아서 엄마 생활비 대 드려???
    옷 홀랑 벗고 남자들 술 마시는데서 춤추고 돈 벌어올까???

  • 5. ...
    '18.10.26 9:34 PM (222.236.xxx.17)

    죄송한대요 어머니 정상 맞나요..??? 몸팔아서 주는 용돈이..??? 그렇게 받고 싶나요..??? 혹시 모르니까 치매의심도 좀 해보셔야 될것 같은데요... 진짜 진심으로 정상이 맞나 싶네요...

  • 6. 엄친딸
    '18.10.26 9:41 PM (211.49.xxx.183)

    저 고등때 그친구는 같은학교 야간 다니다 자퇴 한거 정확히 기억하고 고등때 용돈 이야기도 기억하는데 . 그 기억은 안난다고 하시고. 지금은 그 친구가 골드미스로 능력좋은 사업가? 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업주라서 시간도 많아서 부모님모시고 여행다닌다고 말하면서 굳이 결혼안해도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도.....

  • 7. ...
    '18.10.26 9:43 PM (121.165.xxx.164)

    그런 부모랑은 대화를 나누지 마세요,
    입으로 딸한테 칼휘두르는 부모

  • 8. 그러니까
    '18.10.26 9:43 PM (211.49.xxx.183)

    재가 서운하고 기분나쁜게 예만하거나 이상한건 아닌거네요

  • 9. ...
    '18.10.26 9:46 PM (222.236.xxx.17)

    님이 예민한거 아니예요.. 원글님은 그사람 과거를 아니까..ㅠㅠ 그럼 내가 몸팔아서 용돈 줄까 이런 생각 당연히 들것 같아요..ㅠㅠ 진심으로 불쾌할것 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자랐는데 사업잘되어서 용돈주고 하면어머니가 말씀을 안해도 그 아줌마 딸복 많네.. 그런생각 들것 같은데 그런 케이스가 아니니까요..

  • 10. 저기
    '18.10.26 9:47 PM (211.245.xxx.178)

    제가 아는 엄친딸이 아니네요.
    언제 엄친딸의 의미가 바뀐건지...
    그냥 돈 많이 주는 딸이 최고인거지요...

  • 11. ..
    '18.10.26 9:49 PM (222.236.xxx.17)

    그분은 엄친딸은 아니죠... 엄친딸 하고는 거리가 먼 케이스 아닌가요.. 그냥 돈을 많이 주는딸인것 같아요..

  • 12. 이상한
    '18.10.26 9:53 PM (210.205.xxx.68)

    엄친딸은 저런데 쓰는게 아니죠
    가출하고 업소녀 ㅜㅜ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저런 사람한테 엄친딸 칭호는 좀

  • 13. 엄친딸
    '18.10.26 9:56 PM (211.49.xxx.183)

    엄친딸 의미를 모르는건 아니고 진짜 엄마친구딸이라 그리 말한거에요. 어려서부터 봤던 아이라 그 사정을 잘 알고 있는데 엄마는 내가 모를꺼라 생각하는지 그친구룰 잘 나가는 골드미스로 생각하시네요. 진짜 뭘하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

  • 14. 엄친딸이고
    '18.10.26 10:00 PM (218.154.xxx.193)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부모가 형편없는 엄마요 엄마본인이 돈을 벌던지

  • 15. ..
    '18.10.26 10:02 PM (125.133.xxx.171)

    기억안날리가요...기억안나는척 하시는거겠지요

  • 16. ..
    '18.10.26 10:05 PM (223.33.xxx.6) - 삭제된댓글

    부모라고..
    어른이라고..
    다 맞는게 아니에요.
    무시하세요.

  • 17. 다른
    '18.10.26 10:05 PM (211.49.xxx.183)

    부모님과의 좋은기억도 많은데 그 이야기만하면 정이 뚝 떨어져요. 그리 돈을 밝히시는 분은 아닌데.
    내맘속에 상처가 되는 말인데 부모님 욕 보일까봐 남편에개도 친구애게도 말 한적 없는데. 지금도 가끔 엄친딸 이야기할때 내가 과앙반응 보인다고 생각하시죠.
    엄마잴친한친구라서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야기가 나오네요....
    담에 또 엄친딸 이야가하면 뭘해서 그리 돈을 잘버는지 물어봐야겠어요. ㅠㅠ

  • 18.
    '18.10.26 10:25 PM (124.50.xxx.3)

    엄친딸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네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 19.
    '18.10.26 11:0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나는 엄마의 대사가 있는데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벌어 내앞에 가져와라
    처음엔 귀를 의심했고 이젠 그런사람이구나 하지만 잊혀지진 않았나봐요 바로 생각나네요

  • 20. 죄송해요
    '18.10.26 11:16 PM (119.149.xxx.20)

    딸이 가출해서 업소녀로 벌어온 돈을
    자랑하는 엄마친구나
    그 말을 듣고 부러워하는 님 엄마나
    그래서 두분이 친구인가 봅니다.

  • 21. 독약
    '18.10.27 12:06 AM (61.74.xxx.53) - 삭제된댓글

    저런얘길들으며 날 비난하게 되죠
    내가 정말 잘못한게 아닌가 의문스럽고요
    독이되는부모에요

  • 22. ...
    '18.10.27 12:27 AM (42.82.xxx.148)

    가만이 들어드리면 아무말대잔치하세요.
    한번 찝어서 말씀하시고 앞으로 그 엄친딸 이야기 엄마딸 앞에서 하지말라 말씀드리는게 서로 좋을듯해요.

  • 23. ...
    '18.10.27 1:43 AM (211.214.xxx.224)

    정상적인 부모라면 평범하게 사는 딸이 더 부럽겠죠.
    친구분이 자격지심으로 딸자랑을 과헤게 하나봐요.

  • 24. ㅇㅇ
    '18.10.27 2:26 AM (121.151.xxx.144)

    지금쯤 마담인가보네요.

  • 25. ㅇㅇ
    '18.10.27 5:09 AM (115.137.xxx.41)

    딸친엄 얘기도 하세요
    원글님 친구 엄마 얘기요
    딸 이름으로 상가도 사주고 딸 사위 손주 생일 때마다
    몇백만원씩 통장에 넣어준다고..
    계절 바뀔 때 사위 양복 새로 해주고
    일하는 사람도 보내준다고..

  • 26. 그게
    '18.10.27 5:17 AM (49.167.xxx.47)

    저도 엄마가 누구 딸은 뭐해주고 뭐해주고 이런얘기 많이 행ㅅ
    그런데 그런갑다 하고 그분은 좋겠네 그러고 그냥 말아요
    자식 잘키워 호강하는 느낌이 드나봐요 그리고 돈도 마음대로 쓰니 옆에서 보는 사람이 부럽기도 한거 같고요
    저는 엄마랑 친한편인데 그런 얘기 할때 그런갑다 하죠
    나는 능력이 안되서 지금 일하는 것도 버겁다 라고 얘기해요
    엄친딸은 친정 집도 사주고 철철이 옷도 사주고 그런다고 해요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돈 벌어서 달라는 건 아니었을거예요
    순간적으로 내가 못하는걸 하는 친구 모습을 보니 부러운거죠

  • 27. ..
    '18.10.27 9:19 AM (221.141.xxx.236)

    전 그래서 한번은 내가 내 친구네 엄마랑 엄마를 비교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나도 한번 내 친구 부모 얘기 해볼까?
    했더니 그 이후로는 말씀을 조심하시네요.
    (원래 본인 딸이 고분고분한 스타일이 아닌것도 알고 계시니까..)

  • 28.
    '18.10.27 11:04 AM (59.7.xxx.56)

    저희 친정어머니도 그러시네요. 그게 안통하니 요즘은 난 너희키울때 나름대로 최선을다해서 키웠다하세요 경제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갔다. 그말의 의미는 난그때 돈많이 들어갔는데 너희는 나한테 돈을 아끼는구나. 이런 의미세요. 솔직히, 제가 원하던건 교육적지원이었는데 그런건없으셨어요.
    저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시면서 말씀사시니 엄마가 어렵고 불편하고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 세상 제일 불편합니다.
    저도 제입장에서는 작게드리는게 아니라고생각하는데, 받으시는분은 아닌가바요.
    부모도 역지사지가 안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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