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에게 핸드폰 번호 노출없이 문자보내고 싶은데.
물론 남자가 잘못이고 더 목을 매요. 돈이 없을땐 언제 돈준다 먹고 살게 해주겠다 이럼서 달래고 돈이 간혹 생기면 계죄로 부쳐주고 만나달라해요.사정수준.(그여자가 돈 안주면 안만나준다는것도 알아요)
그리고 그녀는 튕기다가 돈주면 만나 주고 잠자리 상대해줍니다. 돈이 넘쳐나는 집두 아니구요 근근히 살아요. 어쩌다 몇십만원 혹은 백단위 돈이 생겨도 그 여자가 우선이에요. 그 여자에게 일침을 놓고 싶어요. 다 큰 딸도
있다던데. 그렇게 살고 싶은지. 그런데 혹여 역공을 당할까 싶어서.
정말 인간의 밑바닥을 가족에게서 발견하는건 비극이에요. 휴.
그녀는 혼자고. 지금 이쪽은 이혼할 상황이 아니여서요
그리고 이런 남자 병원가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나올것 같아요.
답답하네요.
1. ....
'18.10.26 12:50 PM (110.47.xxx.227)겨우 문자 정도로 무슨 일침이 되겠습니까?
이혼할 상황이 아니면 차라리 원글님도 다른 남자를 만나세요.
상간녀에 대해서는 관심 끊으시고요.
돈 받고 만난다는 걸 보니 매춘녀네요.2. ...
'18.10.26 12:55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이체 내역이고 둘이 잠자리 가진 정황있음 고소하세요.
이혼은 안하시고 고소만 하시는거예요.
1500-2000 판결 나올겁니다.
이체 기록 있음 더 나올 수도.
그렇게 해서 떼어내세요.
남자 호주머니 잘 단속하구요. 대신 내줄 수 있으니.3. ...
'18.10.26 12:56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메세지 보내지 마세요.
님께 득 하나도 안되고 우습게 봅니다.
그냥 법으로 강하게 나가세요.4. 샤방이
'18.10.26 12:57 PM (110.70.xxx.195)그렇죠. 머리로는 알겠는데. 형편도 안좋은데 돈이 그리로 가니까요. 그렇다고 그여자가 문자하나에 돈을 포기하진 않겠죠. 완전 호구잡았는데..
5. 샤방이
'18.10.26 1:00 PM (110.70.xxx.195)아 고소요? 함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 호구는 첨 봐요.
6. 샤방이
'18.10.26 1:02 PM (110.70.xxx.195)감사해요. 여기라도 올리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휴~~
7. ㅁㅁㅂㅂ
'18.10.26 1:07 PM (175.223.xxx.176)남자가 돈울 보내면 그걸 무슨수로 말려요...그리고 고소는 쉬운줄 아세요?판결까지 짧게 걸릴거같지도 않은데요
8. ㅡㅡㅡㅡ
'18.10.26 1:17 PM (220.95.xxx.85)그냥 남편을 죽지 않을 만큼 패세요
9. ㅇㅇ
'18.10.26 1:34 PM (223.39.xxx.9)원글님..맘 고생 많아요..남편은 호구 등신이고 그여자는 속물에 더럽고 ..그돈을 주고싶고 받고싶나? ..소송까지 돈이 안들까싶고..갑갑하네요
10. ㅇㅇ
'18.10.26 1:40 PM (211.177.xxx.45)하아... 원글님과 비슷한 이야기들었는데 결국 원글님이 이기시려면 본인이 잡을 가지셔야 해결될거에요.그런 다음 소송을 거세요.
11. ㅇㅇ
'18.10.26 2:27 PM (49.142.xxx.181)이야.. 진짜 보도듣도 못한 미친놈이군요... 할말이 없네요. 어지간하면 이혼하고 손절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