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고 백수지만...예전 회사다닌 생각도 나고요.
배우들도 굉장히 외모들도 현실적이고 ㅎㅎㅎ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리게 연기도 잘하구요
남편 힘들겠다 생각도 들고...
저렇게 힘들어도 나도 돈벌고싶다(경단녀 아줌마 ㅠㅠ) 생각도 들고
암튼 아주 재미있어요!
회사가기 싫어...보는분 계신가요?
나는백수지만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8-10-25 20:14:29
IP : 222.11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ㅇ
'18.10.25 8:19 PM (175.223.xxx.159)꿀잼이죠
근데 아마 어제 마지막회였죠?2. ..
'18.10.25 8:34 PM (211.224.xxx.248)sns편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kbs 답지않게 아주 쌈박한 프로였죠. 이거랑 일요일 하는 저널리즘j랑 그리고 사사건건이라는 뉴스프로. kbs 노땅들만 있는것 같아도 머리 팡팡 잘돌아가는 감각좋은 사람들도 있다는거 저 몇프로 보고 알았어요. 거기서 이사가 제일 웃기는것 같아요. 사사건건 김원장 기자 나왔을때 출연자들이 이름이 김원장? 어디 내과데 하던거 완전 웃겼었어요.
3. ㅡㅡㅡㅡ
'18.10.25 8:54 PM (123.109.xxx.78)열심히 볼걸 아쉽다니까요. 어제도 데굴데굴 굴렀는데.. 택시 안에서 화장하는 모습, 임채무 기사님도. 김원장 기자도 웃겼고, 전문가들 설명할 때 나오는 클래식도 넘 좋은데 넘 웃기고요. ㅋㅋ
4. 1회
'18.10.25 9:02 PM (1.233.xxx.36)회사 분위기 흉내는 냈는데 ... 그 이상은 못가는 것 같아서 1회보고 관뒀는데
5. ...
'18.10.25 9:04 PM (49.164.xxx.254)전 박과장님 너무 웃겼어요 ㅋㅋ
진짜 kbs답지 않은 신선한 포맷이라 더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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