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 존 제발 : 스벅에서 신발신고 소파위& 테이블에 신발올리는 아이
정도로만 통제하는 게 최선인가요??
최소한 그 테이블 & 소파 물티슈로 닦아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1. .....
'18.10.24 7:09 PM (220.85.xxx.115)스벅은 노키즈존 했으면 좋겠어요
며칠전에 젊은 부모가 아이 데리고 와서 장기자랑을 노래로 하믄데 사람들이 쳐다보니 잘하고 귀여워서 그러는줄 알고 끝도 없이 시키더라고요 ㅠㅠ2. ...
'18.10.24 7:22 PM (118.91.xxx.32) - 삭제된댓글스벅에 책보러 갔다가 애 엄마가 3살쯤 된 여아가 돌고래소리 계속 내는데 제지조차 하지 않더라구요. 커피값만 쓰고 바로 나왔어요. 요즘은 스벅 유모차 보면 그냥 안가요.
3. ...
'18.10.24 7:23 PM (118.91.xxx.32) - 삭제된댓글스벅에 책보러 갔다가 애 엄마가 3살쯤 된 여아가 돌고래소리 계속 내는데 제지조차 하지 않더라구요. 커피값만 쓰고 바로 나왔어요. 요즘은 스벅 유모차나 애 포함 가족보면 그냥 안가요. 스벅이 왜인지 진짜 심한 거 같아요.
4. ....
'18.10.24 7:26 PM (14.39.xxx.18)스타벅스를 안가면 됩니다. 겸사겸사 불매하면 될 듯. 차라리 번화가에 위치한 곳은 괜찮은데 거주지역쪽 스타벅스는 시장판인지라 애가 뛰어 다니고 울고 불고 해도 그다지 튀지도 않더만요.
5. ...
'18.10.24 7:33 PM (118.91.xxx.32)스벅에 책보러 갔다가 애 엄마가 3살쯤 된 여아가 돌고래소리 계속 내는데 제지조차 하지 않더라구요. 커피값만 쓰고 바로 나왔어요. 요즘은 스벅 유모차나 애 포함 가족보면 그냥 안가요. 스벅이 왜인지 진짜 심한 거 같아요. 조부모님 모시고 손주 노래자랑, 유튜브 볼륨 빵빵 카봇 보여주기 등등 기함할 일 겪은 곳이 다 스벅이에요. 스벅 이념이 공동 응접실 만드는 거라더니...
6. 양극화
'18.10.24 7:34 PM (175.117.xxx.74)스벅은 양극화된거 같아요. 유모차 끌고 실내 산책하는 애엄마, 아이랑 술래잡기하는 애엄마(둘다 직접 경험) 한마디만 해도 째려보는 카공족으로.. 그 외의 부류는 가면 피해 많이 보는듯
7. ...
'18.10.24 7:39 PM (125.177.xxx.43)공간을 좀 나눌 필요있어요
애엄마는 아무데도 못가냐 하지 말고
그들끼리 어울려 놀면 될걸 굳이 조용한 공간까지 와야 하나 싶어요8. 어른도 그래요
'18.10.24 7:43 PM (1.235.xxx.81)의자 하나 더 갖다놓고 그 위에 맨발 올려서 자기 발 주물주물 문지르던 그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 ... 그 손으로 다시 커피컵 들어 마시더군요.
9. 동감
'18.10.24 7:55 PM (222.237.xxx.108)일단 애들 좀 어떻게 좀...
저도 애 둘 키운 엄마입니다만...
애들 단속 잘 하는 건 매너인 것 같아요.10. 맞아요
'18.10.24 8:41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경주 여행갔다가
스벅 늦은 시간에 남편과 차 한잔 하러 갔는데
그쪽도 여행객이었는데
애들이 아주 어린 것도 아닌데
뛰고 소리지르고
부모들이 저지하지 않고 방목해두더라고요
한모금 마시고 나왔어요
저희동네 스벅은 평일 낮엔 유모차가 빼곡해서
갈 엄두도 못네요
노키즈존까지는 비인간적인 것같고
조용히 시키거나 조심시키는 건 아이들 교육 차원에서도
필요한 거같아요11. 키즈카페
'18.10.25 9:49 AM (223.38.xxx.45)에 가면 안되겠소?
당최 왜 여기들 몰려와 꼴값들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