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인데 말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8-10-24 12:21:55




전세살다 조만간 입주해서 집주인과  부동산에 말한 상태인데요, 





작년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외벽및 유리창청소를 해줬는데,

그이후 창문마다 습기가 조금씩 찬 상태인데,

사는데는 지장은 없었지만, 

이런걸 부동산이나 새로 오는 분들에게 말해야하나요?





매매는 아니고 전세 놓는거 같아요,





IP : 112.148.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4 12:32 PM (223.38.xxx.68)

    주인에게 말하세요.

  • 2. 음...
    '18.10.24 12:35 PM (125.137.xxx.227)

    저라면 말 안하고 나중에 물으면 답할래요.
    말할려면 그때 바로 했었어야 합니다.
    샷시 실리콘이 흠이 있었나봐요...그 사이로 들어갔나 봄.

  • 3. 원글
    '18.10.24 12:48 PM (112.148.xxx.80)

    그런대 이상한게 샷시 실리콘 부분도 아니고
    뜬금없이 중간이 그래요,
    물방울이 맺혀있고,
    점점 뿌옇게 될텐데 걱정도 되네요...

  • 4. 음...
    '18.10.24 12:50 PM (125.137.xxx.227)

    중간이면 심하네요.
    그럼 집주인한테 말해보세요...
    고쳐야겠는데요.

  • 5. 나라면
    '18.10.24 12:52 PM (143.138.xxx.244)

    주인에게 말 하겠어요.
    어차피 세입자의 책임도 아니고,
    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즉시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아요.

    현재 세입자로써 타지에 와서 살고 있지만,
    먼저 세입자가 집에 문제가 있는 점을 주인에게 전달을 안해서
    그간 문제가 많았던 화장실, 베란다, 샷시 문제,
    이사후 2달안에 몇군데 수리 했어요.

    주인 입장에서도 고맙다고...
    세입자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으면 집의 하자문제 알 수가 없다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게 되는 지경이 될 수도 있어요.
    살고 있는 세입자도 어느날 큰 문제로 대두가 되니..

  • 6. 집 주인에게만
    '18.10.24 2:22 PM (211.247.xxx.95)

    말하세요 새로운 세입자에게 말했다가 분란의 씨앗이 되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34 사과박스에 xxx문경사과라고 적혁있으면 다 똑같은 판매자에요? 문경사과 08:59:43 15
1784633 김병기 사퇴는 없다? 1 개기겠다 08:56:51 90
1784632 명란젓이 너무 짠데 방법 없을까요ㅜ 1 Om 08:54:57 32
1784631 쿠팡카르텔 1 ㅇㅇ 08:50:04 75
1784630 유투버 아는변호사 외모? 1 아변 08:43:43 303
1784629 이시영은 왜 그렇게 돈이 많나요? 2 ㅇㅇ 08:35:56 1,188
1784628 국정원, 쿠팡과 협의해놓고 '경찰 패싱' 파문 11 ㅇㅇ 08:21:42 648
1784627 얼굴 안보이는 가난코스프레 유튜버가 위너 2 얼굴없는 08:18:36 1,132
1784626 아침 뭐 드세요? 9 겨울아침 08:17:41 530
1784625 키스 싫어하는 남자는 왜일까요 5 . . 08:15:37 744
1784624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8 ㅓㅓ 08:13:54 533
1784623 프랑스가 재정적자로 내년부터 복지를 확 줄이네요 15 프랑스 07:44:04 2,223
1784622 짝사랑밖에 못해 봤어요 ㅠㅠ 1 ㅠㅠ 07:44:03 619
1784621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1 . . . 07:17:04 2,246
1784620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1 2k 06:31:02 927
1784619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1 가족 06:07:31 3,850
1784618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3 06:04:47 1,147
1784617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9 …. 05:59:46 1,389
1784616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16 역시 05:41:53 7,430
1784615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6 ㅡㅡ 05:05:00 2,306
1784614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7 동그라미 05:02:58 4,463
1784613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3 ㅇㅇ 04:38:03 1,089
1784612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1 도움필요 03:51:28 315
1784611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8 못난이 03:35:48 2,107
1784610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