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재계약할지 말지 ...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8-10-23 23:29:19
30년 되가는 아파트.
옆 동에 같은 금액으로 올수리된 집이 있다면 혹은 1천 비싼 가격에 있다면 이사가시겠어요? 현재 집은 알루미늄 옛날 샷시고 툴어져서 틈이 떠서 바람 슝슝..
단 1층. 꼭대기층은 같은 금액이고 올수리.
3층은 1천 더 보태야 하고..
현재 가진돈은 1천만원 더 보탤정도만 됩니다.
이사가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 집에서 8년 살았어요.
옮길까요?
IP : 125.177.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10.23 11:30 PM (223.38.xxx.104)

    이사 힘들어요
    특별한 이유없으면 안가는게 좋을듯도

  • 2. 천정도면
    '18.10.23 11:42 PM (211.46.xxx.42)

    저라면 가요.
    바람 새는 집에서 8년을 사셨다니...올수리되고 바람 안 들어오는 집에서 살면 삶의 질이 달라질텐데요
    8년 묵은 짐 정리도 싹 할 겸...

  • 3. 올수리
    '18.10.23 11:44 PM (221.140.xxx.157)

    올수리는 갈 가치가 있는 것 같은데요

  • 4. ...
    '18.10.23 11:45 PM (125.177.xxx.172)

    여유가 없이 살아서이기도 하고
    변화가 두려워서 이기도 하구요
    근데 요새 장판도 갈라져서 속 콘크리트가 보이기 시작하고 벽지도 누래서 좀 싫어지네요..

  • 5. ...
    '18.10.23 11:45 PM (180.69.xxx.199)

    흠..알루미늄 샷시에 바람슝슝에 사는 그 스트레스는요?
    이사하면 복비에 이사비에 각종 설치비에...귀찮고 힘들고...다 알죠.
    하지만 한번 사는 내 인생 소중한데 새집서 깔끔하고 따뜻하게 살아 나를 위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집에서도 8년 사셨다면서요 내 집이든 전세든 한곳에서 꾸준히 사시는 스타일이신듯 하니 요즘 찾아보기도 힘든 알루미늄샷시랑 헤어지시고 깔끔하게 사세용.

  • 6. 이사가
    '18.10.24 12:05 AM (210.96.xxx.182)

    힘들긴 하지만,올수리된 집으로 가는건 갈 만 하죠.
    8년이면 오래 사셨네요.
    저라면 당장 갑니다.

  • 7. ...
    '18.10.24 12:36 AM (39.118.xxx.7) - 삭제된댓글

    1층집 천만원 깍아 달라고해보세요
    1층 잘 안나가서 웬만함 해줄걸요..
    깍아준다면 바로 이사

  • 8. ...
    '18.10.24 1:46 AM (39.118.xxx.7)

    1층집이나 탑층 천만원 깍아 달라고해보세요
    1층 잘 안나가서 웬만함 해줄걸요..
    깍아준다면 바로 이사

  • 9. ///
    '18.10.24 8:51 AM (49.161.xxx.226)

    오래된 아파트는 절대 1층 살면 안됩니다.
    겨울엔 무지 춥구요
    곰팡이도 많이 피구요.
    난방비도 많이 들어요

  • 10. ...
    '18.10.24 8:57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1층 이번에 완전 올수리. 현재 공사중이예요.
    그래도 안좋겠죠? 1층이라 문열어놓기도 힘들고..안에서 ㅆ자식과 싸우는 소리 다 들릴꺼 같고..

  • 11.
    '18.10.24 10:25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이사가면 또 돈이 깨지지만, 깎아주면 전 옮길것도 같아요. 이사가면서 집정리도 한번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8 스낵면이랑 진라면순이랑 국물맛 비슷한건가요? 1 라면 05:21:50 28
1590887 아가베시럽 드셔보신 분 2 05:13:45 39
1590886 여수분 계신가요? 여수 밀릴까요 곧 가야하는.. 05:01:04 91
1590885 소심한편인데 회사에서 중가관리자될 기회가 온다면 1 고민 04:39:56 202
1590884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1 ㅡㅡ 04:09:42 765
1590883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ㅁㅁ 04:06:36 379
1590882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3 00 03:22:07 736
1590881 박영규나 금나나나..... 5 .... 03:18:52 1,448
1590880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7 ... 02:49:00 539
1590879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214
1590878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3 ..... 02:29:18 1,443
1590877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315
1590876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584
1590875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8 근데 01:30:48 1,998
1590874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1,708
1590873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2,996
1590872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88
1590871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2,220
1590870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1,400
1590869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597
1590868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317
1590867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327
1590866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9 neonad.. 00:29:14 1,722
1590865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1,070
1590864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4 ... 00:24:35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