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푼수같은 아줌마처럼 변한 김현철씨가 좋았어요
40대후반인 제가 좋아하던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해서
근데 며칠전에 듣다보니 이지혜씨네요?
휴가가셨나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저는 푼수같은 아줌마처럼 변한 김현철씨가 좋았어요
40대후반인 제가 좋아하던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해서
근데 며칠전에 듣다보니 이지혜씨네요?
휴가가셨나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개편때 바뀌었어요...
현철님 좀 발음이 새서 다 좋은데 그게 좀 그랬는데,,,
지금은 발음은 괜찮은데 그냥 좀...
퇴근할땐 안들어요...
회사에선 그냥 틀어놔서 듣는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나 좀 바꿨음 좋겠어요. 재미도 없는데 벌ㅆ 몇년째야. 이지혜씨가 정희 해도 잘 어울릴거 같은데
몇년전 스윗소로우 할 때가 그리워요. 스윗소로우 오후의 발견도 했었지만 정오의 희망곡이 더 잘 어울렸어요.
스윗소로우가 라디오 하나 맡으면 좋겠어요.
그 팀 잘하는데 왜 안써주나요ㅠ
저도 스윗소로우!
윗님, 전 김신영이 세상 제일 재밌던데요...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일인도 있다는 걸 소심히 알려봅니다.
저도 재밌어요~~^^
저도 오랫만에 들었다가 이지혜가 하길래 휴가갔나 하고 검색해봤더니 내년초에 김현철 새 앨범준비로 하차했나봐요.
김신영 프로에 나오거나 아침방송 대타로 나올땐 라디오디제이 하면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오후의 발견을 하니깐 귀가 넘 피로해요. 뭔가 쫓아오는 기분이 들고 톤을 조금 낮추고 더 천천히 말해도 될거같은게
김현철에 너무 적응을 했는지 아님 이지혜가 오전이나 12시프로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돌리다 유영석이 진행하는 곳으로 갔어요. 광고도 없고 노래 좋아요
김현철 하차로 갈 곳을 잃은 라디오 유목민 여기요... ㅠㅠ
들을게 없어요~~~
김신영 프로가 제 삶의 활력소에요!!!!
김신영 재미나요
아침은 갠찮은데 오후는 넘 말이 빨라요 듣기힘이둘어요 붐붐파워 듣지만 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40대후반.. 갈 곳을 잃었어요..ㅠㅠ 김현철 정말 잘 들었는데..이렇게 차차 라디오도 세대이동인가 싶고... 저도 몇일 안듣다가 들었는데 바뀌었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예전에 김신영 말을 막해서 별로요....
듣기싫으면 듣지말라고-그후 사과하긴 했는데...
전 좀 무례하게 말하는거 같어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김신영 넘 재미없어요. 이지혜 대타할때가 훨 좋았어요. 이지혜는 그시간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