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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은 먹고 티비보고 졸다 끝이네요

ㅇㅇ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8-10-21 19:45:51
전에는 주말마다 나가노느라 바빴는데 ㅎㅎ
점점 집순이가 되더니
이제 주말에 집밖에 나가는게 손에 꼽아요 ㅎㅎ
IP : 175.223.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수니 내공
    '18.10.21 7:48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전 머리세팅하고 화장하고
    외출복까지 입고 안나가고 집에 있었어요 ㅋㅋ
    뭐하는짓인지 ㅋ ㅋ

  • 2. ........
    '18.10.21 7:52 PM (219.254.xxx.109)

    저도 우리애 어릴때 주말마다 나가는게 몸에 베였는데 요즘은 주말에 쉬니깐.
    밀린 청소하자모드로 바꿨어요
    막상 해보니 또 이게 은근 할일이 많더라구요
    주중에는 일땜에 집안일 제대로 못해서 주말에 몰아서 하는데
    어젠 방충망 청소 했거든요.
    앞으로 미세먼지 다가올거라 생각이 들어서 미리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했는데
    진짜 방마다 다 하니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더라구요.

  • 3. 아이는 크고
    '18.10.21 7:54 PM (1.226.xxx.227)

    부모는 나이들고..
    점점 주말이면 집에만 있어요.

    금요일 퇴근하면 월요일 출근때까지 집 밖으로 안 나가고 꼼짝 안하고 소파에서 리모콘만 조종해요.

  • 4. 지나다
    '18.10.21 7:58 PM (123.248.xxx.166)

    첫댓글님 ㅋㅋ
    센스쟁이세용 ㅎㅎ

  • 5. 저도 점점 집순이
    '18.10.21 9:09 PM (118.176.xxx.108)

    금욜 퇴근하면 월욜 출근하면서 나가요 ㅎㅎ
    직딩이니 주말에도 집안일이 ㅠㅠ이게.주말에 치우고 반찬해놔야 일주일을 무탈하게 보내니 이러고 있어요
    근데 집순이도 편하고 좋네요 돌아다녀봐야 ㅎㅎ피곤만 쌓이고요 주말엔 집순이 해야.그나마 풀리는듯 합니다

  • 6. 집밖은위험해
    '18.10.21 9:47 PM (182.215.xxx.169)

    주말내 집에만 있었어요.
    남편이 애들데리고 나갔다 오구요.
    낮잠도자고 밀린집안일도 하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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