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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기업 계란으로 장난쳐 돈 버는군요.

묻힌명절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8-10-21 16:47:42
먹으면 지장은 없으나


깨자마자 풀어지는 계란이 여러개 나와


신고했는데 부처 여기저기 돌고 돌아서


어젠가 구청에서 연락왔네요.





신고한 사람은 환불받음 되고 나머지는


그냥 모른채 그렇게 한몫 버네요.

















유독 세일때려 파는 동물복지란이라 남기도 크게 남았을 듯


정가받는 동물복지란은 무관하구요.








9/10일 구매했었는데 참 대응속도 빠르죠.


1339인가 불량식품신고 였습니다.


풀어진 계란 갖고 있다는데도 말입니다.






IP : 58.143.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18.10.21 5:10 PM (223.33.xxx.15)

    어디 계란 말인가요?

  • 2.
    '18.10.21 5:13 PM (211.48.xxx.170)

    어느 정도 풀어진 달걀인가요?
    저도 먹다 보면 노른자가 깨진 달걀도 있지만
    덜 신선한가 보다 하고 그냥 먹었거든요.
    상하거나 맛이 변한 건 아닌데도 불량 식품으로 봐야 하나요?
    후라이팬에 깨뜨려 넣을 때 노른자 깨진 달걀은 먹으면 안 되나요?

  • 3. 평생
    '18.10.21 5:27 PM (58.143.xxx.127)

    그렇게 깨자마자 풀어지는 계란은 첨봤어요.
    한 두개가 아니라 반 이상요... L

  • 4. 요즘
    '18.10.21 5:50 PM (122.34.xxx.116)

    계란에도 약을 쓰는지
    저번봄만해도 깨뜨리면 노른자가 터지는게 많았는데
    요전부터 산 계란은 노른자가 절대 안 터지고 탱글탱글 살아있는것이
    첨엔 몰라서 아 싱싱한가보다 했는데 계속 살때마다 그러니까 이것들 약쓴거 아냐?하는 의심시 듭디다.
    브랜드는 풀때땡 목땡 먹땡 땡땡 입니다.이상해요.

  • 5. 음..
    '18.10.21 6:57 PM (125.137.xxx.227)

    요즘 동물복지로만 먹는데 괜찮던데요.
    롯데마트에 한판에 9천 얼마에 팔던데 탱탱했어요.
    풀무원도 괜찮았고..

  • 6. 정확히
    '18.10.21 9:44 PM (58.143.xxx.127)

    안 읽으신 듯 세일때린 복지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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