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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운이 뭔지 알 것 같아요

.... 조회수 : 5,113
작성일 : 2018-10-20 11:17:16
여기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 결혼운이 몇 살에
있다는데 그때 결혼하냐 막 그러잖아요
제가 돌아보면 결혼운이 있다고 할 때
특징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사랑이 많아져요
굳이 남자가 아니라도
저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람이 싫지 않더라고요
남녀노소 정감이 가구요
그러다 보니 상대가 소개도 많이 시켜주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뭔가 다정한 기운이 돌아요
그러니 남자들도 저한테 좋다 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아지고요
이때 동시에 저 좋다는 사람이 4명이었네요
그 중 한 명이 지금 신랑이었어요
IP : 223.62.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11:21 AM (68.106.xxx.129)

    그러게요. 저도 결혼운이 들어온 시기에 결혼한 것 같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시켜주겠다, 부모님도 선 자리 있다고 등등 만남 주선이 몰려들었던 기억. 운대가 있구나 싶긴 했어요. 십년 도 넘은 얘기지만 ㅋㅋㅋ

  • 2. ...
    '18.10.20 11:26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이런 글에 댓글 썼는데 신기하게 그때 많은 사람들이 절 예쁘게 봐주더라구요. 제가 어디 집단에서 미인으로 꼽히는 사람이 아닌데 그때 이직한 직장에서 미인이다, 너무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어리둥절 ㅋㅋ 길 가다가 어떤 꼬마가 언니 너무 예쁘다고 막 치대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보던 친구도 너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그러고...그러나 철벽녀인 저는 그 시절을 아무일 없이 흘려보냈다는 ㅋㅋ

  • 3.
    '18.10.20 11:50 A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돌이켜보니 저도 그랬네요.
    주변에서 소개도 많이 받았지만
    스스로도 결혼할 때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꽉 찼었어요. 그 해 연말에 결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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