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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일할데가 없네요 ㅠ

ㅇㅇ 조회수 : 7,110
작성일 : 2018-10-19 11:39:07
사십대 중반을 향해가는 아직?은 사십대 초반인데요.
아이도 내년에 중학생되고..
집안일만 하고 있긴엔 시간이 너무 남아서
일주일 넘게 일자리 구하는 중인데요.
정말 일할 곳이 없네요.
주방 보조같은 식당,레스토랑,치킨집... 이런데는 거의 12시간 근무라..
이런 조건 빼고나니 나이제한이 걸리고..
내가 이렇게 쓸모없는 사람인가싶어요.
남편 하는 일도 예전같지 않고 나도 집에서 살림만 하기엔 너무 시간도 많고 뭔가 집안에 보탬이 되고싶은데..
일자리 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근데 쇼핑몰 포장 알바나 빠바 파트타임도 35세 이상 채용안해요 ㅎㅎ
누구보다 성실히 잘 할 자신있는데 왜 이런 나이제한을 두는지..
사장이 30대라 연배있는 사람 직원으로 두기 불편해서인지.. ㅠ
자존감이 바닥을치네요.
정녕 대리운전밖에 할게없나싶어도..
심야시간에 모르는 동네서 헤매지나 않을지도 걱정이고
참 돈벌기 힘든 세상입니다 ㅠ
IP : 182.209.xxx.13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9 11:40 AM (183.96.xxx.129)

    자격증없으면 갈만한데가 없더군요

  • 2. ....
    '18.10.19 11:41 AM (14.39.xxx.18)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거겠죠.

  • 3. 동네
    '18.10.19 11:42 AM (220.123.xxx.111)

    등하원 도우미 여기 많이 나오잖아요~

  • 4. ...
    '18.10.19 11:44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뭐라도 시작하면 경력이 돼요
    절박하지 않으면 주판 튕기다 시간만 가지요

  • 5. 나이도
    '18.10.19 11:45 AM (116.127.xxx.144)

    젊은데?
    없다고 생각하니 없는겁니다.
    머릿속에 전부 일자리가 없네. 일자리가 없네.없네...라는 멧세지를
    우주를 향해서 보내니 안보이는 거예요.

    포드가 그랬다잖아요
    네가 된다고 생각하든
    안된다고 생각하든
    생각하는대로 될것이다..라고

    님 나이 절대 많은거 아니예요
    다시 찾아보세요

    대리운전 말하는거 보니
    운전은 잘하시나보네요.
    그럼 운전쪽으로 찾아보세요.

  • 6. 동네
    '18.10.19 11:45 AM (121.130.xxx.60)

    24시간 분식집에 김밥마는 아줌마를 구하긴 하던데 시간대가 너무 길고 또 야간이라 사람이
    잘 안구해지나봐요 계속 붙어있더니 결국 조선족으로 채워짐..

  • 7. 비슷한 나이
    '18.10.19 11:48 AM (220.78.xxx.14)

    그래서 못 그만 두겠어요 ㅜㅜ
    어렵게 들어온 사무직인데
    이직하려 알아봐도 마땅한곳이 없네요

    대출 삼담사 어떠세요?
    교육받고 부동산이나 은행거래트면 수입이괜찮아요
    대신 자차 있어야 하고 대출상담있음 밤이든 주말이든 찾아뵈야 해요
    제가 아는분40 후반인데 평벙한주부였는데
    지금 이일로 수입 꽤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 8. ㅇㅇ
    '18.10.19 11:49 AM (182.209.xxx.132)

    혹시 대리운전 해본신분 있으세요?
    운전 하난 자신있는데 밤에 술취한 남자들 상대하는게 좀 걸리긴하지만 ㅠ
    진짜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다 골라내서 그런지 할 일이없네요.
    공부는 왜했을까요 ㅠ
    운전면허 하나만 쓰는 저를 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 9. ㅇㅇ
    '18.10.19 11:52 AM (182.209.xxx.132)

    전화상담직은 많더라구요 kt 같은곳..
    월~금 이라 주말에 아이 챙기고 식구들 아침 차려줄수 있어 좋든데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지원해볼까싶어요

  • 10. 공부좀
    '18.10.19 11:52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하셨으면 동네 학원 알아보세요
    초중 영수 커버되면 일할 데 많아요

  • 11. .....
    '18.10.19 11:54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외노자들과
    취업 못한 청년층이 너무 두터워서
    경력 단절된 주부들이 갈 곳이 더 없어요.

  • 12. 긷ㅈㅇ
    '18.10.19 11:55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여기 주부들 별인간들 들어오니 수준이 낮죠
    닝나이에할거없는거 맞아요

  • 13. ㅇㅇ
    '18.10.19 11:56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한 데는 많아요
    12시간 안해도 되는 데도 많아요 일자리야 널렸어요
    저 윗분 말대로 입맛에 맞는데가 없어서 그렇죠

  • 14. ....
    '18.10.19 11:5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주변 병원 청소하는 사람 구하느라 애먹는거 계속 보는데 사람 못구해서 필리핀사람까지 알아보던데요.
    병원 마감한 뒤에 혼자 가서 아무도 없는 곳 치우면되구요. 심하게 드럽지도 않아요. 동네 입원실 있는 큰병원이나 환자 많은 병원에 사람 구하는지 물어보세요.
    제가 있는 곳이 병원 쫙 들어있는 건물인데요. 각층에 병원2개씩 있는데 다 사람 써서 청소해요. 보니까 한시간 정도 청소 하는것 같던데요.

  • 15. ㅇㅇ
    '18.10.19 11:58 AM (182.209.xxx.132)

    그러게요..
    마흔 넘으니 자영업이 답인가 싶다가도
    이 불경기에 자영업 잘못했다가 돈 몇푼 벌어보려다가 말아먹을까도 걱정이고..
    애만 아님 12시간짜리 일도 사실 하겠는데..
    공부하다 온 아이,남편 저녁은 차려줘야겠고 ㅠ
    내 사정빼야 일자리가 구해질거같아요 휴..
    정말 공무원이나 전문직을 왜 선호하는지 알겠네요.

  • 16. 나이도
    '18.10.19 11:59 AM (116.127.xxx.144)

    콜센타는...정부쪽 시청쪽 이런데서 하는곳이 좋아요.(아직 용역인곳도 있고...하여간 시청이나 아니면 콜센타쪽에 언제 사람구하는지 한번 알아나 보세요_
    그리고 건보쪽은 악독하다고 들은거 같고
    국민연금쪽은 괜찮은거 같고(지인들중 일하는 사람들 있었어요)
    통신사. 홈쇼핑 이런쪽은 악독하다고 들었어요.
    라이나 생명같은 그런쪽도 버티기 힘들다고 했고..

    일단 제가 괜찮다고 말한쪽에서 찾아보세요

  • 17. 저도
    '18.10.19 11:59 AM (211.114.xxx.15)

    뭐라도 시작하면 경력이 돼요 2222222

  • 18. ㄷㄴ
    '18.10.19 12:00 PM (220.87.xxx.51)

    콜센터는 있어요

  • 19.
    '18.10.19 12:00 PM (211.36.xxx.196)

    알바 5시간 자리도 많아요
    그래도 돈이 될려면 10시간은 일을 해야죠

  • 20. ㅂㅈㄱ
    '18.10.19 12:01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에요
    공부 괜찮으심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좋을거같고요
    아님 큰돈은 안되도 대형학원 셔틀선생님 어떤가 싶네요
    등하원도우미를 하기엔 나이가 애매하네요
    저녁은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다들 알아서 차려먹을수 있어요
    저는 학원일 해서 초2 아이 저녁은 아빠가 챙겨먹이네요

  • 21. 내입맛에 맞고
    '18.10.19 12:01 PM (39.113.xxx.112)

    편한 일 찾으면 경력도 없는 사람 누가 쓰겠어요
    포장도 나이든 사람 손 느려서 안써요

  • 22. 나이도
    '18.10.19 12:01 PM (116.127.xxx.144)

    허억...
    내 댓글 다 지우고 싶다.........

    아이
    남편
    지 스스로 밥 찾아먹을수 있어요

    그러니 일자리가 없지요
    그냥 차라리 5급공무원 되고싶다 하세요
    짜증나!!!!!!!!!!!!!!!!

  • 23. ㅇㅇ
    '18.10.19 12:04 PM (182.209.xxx.132)

    윗님 그러게요 제가 덜 급한가봅니다 ㅠ
    일단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이력서 넣어봐야겠어요

  • 24. 아카시아
    '18.10.19 12:08 PM (121.166.xxx.94)

    제 동생도 지금 그런상황이라...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은가봐요...
    어린이집,,조리사나 또 보조교사 이런거 알아보세요...
    특별히 큰데 아니면 자격증 필요없이 할수있더라구요...
    시간이 4.5시간 정도 하던데...칠팔십만원정도 버는것 같더라구요...
    그런일 하시다가 경력 쌓이고 적성 맞으시면 조리는 한식자격증같은거 따시면 국공립 조리사로 들어갈수도 있어요...
    보조교사도 하시다가 적성 맞으시면 그런쪽 공부 알아보시고 관련자격증 따셔도 되구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어요..화이팅 하세요~~~

  • 25. ㅂㅈㄱ
    '18.10.19 12:10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마시고 장기적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 최소 20년은 경제활동 하셔야하는데 몇년하고 그만둘 자리보다는 좀 알아보고 시작해보세요

  • 26. ..
    '18.10.19 12:16 PM (1.234.xxx.80)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나 전문직도 남편이나 애 밥 안차려주고 일하는거에요..;
    자기 생활 포기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27. ..
    '18.10.19 12:22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공부하다 온 아이,남편 저녁은 차려줘야겠고 ㅠ
    ----------이것 저것 다 생각하면 직장 못다닙니다

    공무원들도 공부하다 온 아이 밥 못차려 줍니다
    우는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다니지요
    아이가 집에 오는 시간은 낮이니까요

    그동안 아이 간식도 차려 주셨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정말 급하면 아무것도 생각못하고 직장 구하겠지요

  • 28. 좋으네
    '18.10.19 12:25 PM (211.196.xxx.11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좋네요
    저도 마흔초반? 아니 중반쯤 인데....
    무조건 직장이 우선이예요.
    아파죽어도. 일이 있어도...
    그나마 연차 쌓이고 요령 생기고 요즘 사회가 워라벨 문화여서 운동할 시간이라도 만들지
    초보가 무슨 저녁이고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배가 덜 고픈거 맞아요

  • 29. ....
    '18.10.19 12:37 PM (216.40.xxx.10)

    솔직히 님이 고용주면요.. 같은돈주고
    경단되고 나이든 유부녀 쓸까요??
    냉정하게 판단해야죠
    시간좋고 일안힘들고 돈잘주는곳 없어요.
    이 나이에 무경력 중년이 갈데는 육체노동이나 저임금 고노동 야간시간대에요.

  • 30. 40 대는 어려움
    '18.10.19 12:45 PM (203.247.xxx.6)

    몇년전에 저도 잠깐 일을 알아봤는데,빵공장.. 이런데 일하고,
    하루 8만원 벌면 엄청 많이 주는 일이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본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40대 초반이면, 가사도우미나, 아이들 돌봄 관련으로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좀 길게보고,기술을 하나 배워보세요.

  • 31. 동의
    '18.10.19 1:02 PM (211.219.xxx.129)

    그러니 일자리가 없지요
    그냥 차라리 5급공무원 되고싶다 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2. ...
    '18.10.19 1:06 PM (125.128.xxx.118)

    통계조사 한번 해 보세요. 통계청, 구청 등등에서 많이 모집하네요

  • 33. ㅇㅇ
    '18.10.19 1:15 PM (182.209.xxx.132)

    쓴소리 댓글들 잘 받아들였습니다 ^^;
    일단 이력서 작성해서 몇군데 제출했고, 이도저도 안되면 야간 대리운전 전화받는 알바라도 하려구요.
    저녁 8시부터 새벽 두시,세시,네시 까지네요 이 일은..
    늦게 자는 편이라 오히려 낮시간을 쓸수있을것같기도 하구요

  • 34. ...
    '18.10.19 1:34 PM (125.129.xxx.2)

    혹시 반려견 좋아하시면 펫시터도 추천드려요. 요즘 제가 펫시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평일 한시간씩 저 기다리면서 하루종일 멍때리는 강아지를 위해 시터님이 오셔서 산책해주시는 서비스예요. 교육도 시켜주고 일정도 조정하면서 많이 걷는 일이 되다보니 하시는 분들 건강도 좋아지고 만족도 괜찮은 것 같아요. 수입이 많지는 않겠지만 시급으로 치면 적지도 않은 거라 부업으로는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35. 저희병원
    '18.10.19 1:39 PM (222.96.xxx.126)

    간호보조로 일하시분있으신데 49입니다
    자격증 따고 일 한지 6개월 되었어요.자격증 준비하시게 나을 갓 같아요

  • 36. 지인이
    '18.10.19 2:01 PM (211.252.xxx.43)

    지인이 55 입니다. 43세에 이혼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 땄어요.
    지금 10년이 넘었는데 200 만원 이래요. 나라에서 보조를 얼마 해 준다고 했더라... 그래서 임금도 좋더군요.
    초봉이 나라에서 보조받으면 170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님 말씀처럼 밤에 남편 밥도 차려줄 수 있고, 토 일요일 놀고... 얼마나 좋아요?
    40대면 보육교사 추천해요.

  • 37. ㅡㅡㅡ
    '18.10.19 3:08 PM (116.125.xxx.109)

    그나마
    해볼만한 자리는 죄다
    외노자 조선족이
    다 장악을 해서
    더 더 일자리가 없어요

  • 38. 45
    '18.10.19 3:35 PM (183.99.xxx.170)

    초등생 대상 학원에서 일해요.
    학원 쪽 찾아보면 주부 일자리 좀 있어요.
    데스크 업무도 있고 학생관리 업무 등
    학부모랑 아이들 대상 일이라서
    미혼보다는 주부 선호 하더라구요.

  • 39. ㅇㅇ
    '18.10.19 3:41 PM (122.42.xxx.24)

    남편이랑 애 밥읃
    차려먹으라해요
    반찬국밥만해놓고 나감되잖아요

  • 40.
    '18.10.19 3:41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억세게 살아온 고졸아줌마들 댓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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