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시모보다 더한 이는 없네요

...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8-10-17 11:00:57
82 몇년을 봐도 제 남편 엄마=제 시모보다
더 못된 시모는 없네요.
풀어놓고 싶어도
다 풀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힘들어요.

IP : 223.62.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11:06 AM (125.183.xxx.157)

    앙갚음은 안해보셨나요?
    전 시모가 결혼초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부부싸움 내길래
    그 후에 시모가 본인 목숨같이 생각하는 생신이며 제사 째고 안갔어요
    잡아 죽일라 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그냥 잠적해버렸네요
    그랬더니 홧병나서 앓아 눕더라구요

  • 2. ..
    '18.10.17 11:15 AM (220.85.xxx.168)

    저도요.
    그냥 미친년이에요. 똥오줌 분간도 못하는 미친년.
    자기가 못됐다는것도 몰라요 자기가 하는게 다 옳고 자기가 절대선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본인이 짐승처럼 못돼쳐먹게 행동하면서도 그걸 모르고,
    오히려 미친 며느리 때문에 괴롭고 억울해 죽겠다는 식이라..
    답도없어요 아주.

  • 3. ..
    '18.10.17 11:1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이 새벽까지 돌아다니면서
    오입이나 하지 머하겠냐는
    시어머니도 있습니다
    안보고 삽니다

  • 4. 아휴
    '18.10.17 11:20 AM (183.103.xxx.125)

    절대적인건 없고요 상대적이랄까요.
    저도 울셤니같이 단무지 스타일은 없는것 같다는..

  • 5. ,...
    '18.10.17 11:24 AM (222.236.xxx.17)

    도대체 어떤 시모이길래. 82쿡보면 장난아니던데 그보다 더 심한 시모라구요...??ㅠㅠㅠ

  • 6.
    '18.10.17 11:26 AM (211.36.xxx.107)

    저희 시가도 막장인데 한소리 제대로 하고 한동안
    발길끊으니 조심하는 척 이라도 하네요
    근데 인성은 안바뀐다고 보고있음 못됐구나 싶어요

  • 7. 시어머니
    '18.10.17 11:27 AM (175.198.xxx.197)

    용심은 하늘이 내린다고, 죽어야 끝나죠.
    올해 97인데 100수는 넘기시겠어요.
    고약한 시모들이 오래 살더라구요.

  • 8. 저는
    '18.10.17 12:04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만 하실 수도...저는 이혼했어요.
    결혼 생활 중 시모가 남편 상간녀 만나서 가구선물 받지는 않았죠?상간녀 부모랑도 연락하고 지냈더라고요.
    소송 중에 상간녀가 뻔히 유부남인 줄 알아놓고 자기는 몰랐다고 그래서 온갖 거 다했다고 써놓았더군요.
    그래서 40대 남자랑 007작전으로 모텔다니고 지 부모랑 지
    생활비 한달 몇 백씩 받아썼는지...저한테는 기본 생활비만주고요.

  • 9. 저는
    '18.10.17 12:06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만 하실 수도...저는 이혼했어요.
    너무 못됐고요. 저를 주말마다 불러 가사도우미 시키려고 눈이 빨갛고 친정서 돈 가져와라에 잔소리는 병적...제가 친정이나 스펙이 나쁘지도 않아요.
    결혼 생활 중 시모가 남편 상간녀 만나서 가구선물 받지는 않았죠?상간녀 부모랑도 연락하고 지냈더라고요.
    소송 중에 상간녀가 뻔히 유부남인 줄 알아놓고 자기는 몰랐다고 그래서 온갖 거 다했다고 써놓았더군요.
    그래서 40대 남자랑 007작전으로 모텔다니고 지 부모랑 지
    생활비 한달 몇 백씩 받아썼는지...저한테는 기본 생활비만주고요. 남자가 생각보다 돈 없으니 상간녀 결혼 준비금 2억(재산분할한 거 거의 대부분) 받고 도망갔대요.

  • 10. 저는
    '18.10.17 12:07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만 하실 수도...저는 이혼했어요.
    너무 못됐고요. 저를 주말마다 불러 가사도우미 시키려고 눈이 빨갛고 친정서 돈 가져와라에 잔소리는 병적...제가 친정이나 스펙이 나쁘지도 않아요.
    결혼 생활 중 시모가 남편 상간녀 만나서 가구선물 받지는 않았죠?상간녀 부모랑도 연락하고 지냈더라고요.
    소송 중에 상간녀가 뻔히 유부남인 줄 알아놓고 자기는 몰랐다고 그래서 온갖 거 다했다고 써놓았더군요.
    그래서 40대 남자랑 007작전으로 모텔다니고 가난한 지 부모랑 지 생활비 한달 몇 백씩 받아썼는지...저한테는 기본 생활비만주고요. 남자가 생각보다 돈 없으니 상간녀 결혼 준비금 2억(재산분할한 거 거의 대부분) 받고 도망갔대요. 역시
    화류계출신은 다르더군요. 죽으면 불지옥에 떨어질 악마들

  • 11. ......
    '18.10.20 8:58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휴ㅠㅠㅠㅠ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67 지금 삼척쏠비치에 화재경보가 울렸는데 1 ㄱㄴㄷ 03:00:58 255
1589366 블핑은 얼마나 벌었을까요? 2 .. 02:41:48 362
1589365 어깨가 끊어질듯 아파요 2 .. 02:32:55 239
1589364 페페로니 피자 땡기는 새벽 3 ..... 02:17:21 236
1589363 공과 대학생들 시험기간인가요? 3 현재 01:54:11 299
1589362 저는 이상하게 공구만 시작하면 마음이 식어요 9 01:34:43 1,073
1589361 지금까지 눈물의여왕 요약 2 눈물 01:23:56 1,355
1589360 진짜 불친절을 넘어 기분 나쁜데 망하지않는 가게 4 친절 01:18:33 1,182
1589359 여자친구가 망하게된 계기 방시혁탓 9 .. 01:16:07 1,670
1589358 립틴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사 00:53:15 227
1589357 지구마블 1 여행 00:40:47 769
1589356 초골린인데 골프가 너무 재밌어요 6 슈퍼골린 00:38:49 656
1589355 성인자녀와 단둘이 외식 하게 되었을때 10 00:31:16 2,080
1589354 엘에이에서는 그랜드캐년을 못 가나요?? 15 엘에이 00:30:11 1,063
1589353 쿠팡을 못끊을듯요 ㅋ 9 . . . 00:25:32 1,445
1589352 민히진은 정작 일본것 표절한건가요?jpg 34 웃김 00:15:49 2,898
1589351 우울증이 갑자기 심해지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4 .. 00:04:38 1,797
1589350 부모님께 얼마나 경제적 지원하세요? 28 Magoma.. 2024/04/27 2,505
1589349 홍진경 나오는 장면 5 눈물의여왕 2024/04/27 3,640
1589348 (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17 ㅇㅇ 2024/04/27 1,298
1589347 밤이 되어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52 567 2024/04/27 3,951
1589346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9 고구마 2024/04/27 2,214
1589345 부부 문제)사회 이슈로 늘상 싸워요 15 짜증나 2024/04/27 1,394
1589344 군입대하는 아이 치아유지장치 4 후리지아향기.. 2024/04/27 790
1589343 이제는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요 6 흠.. 2024/04/27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