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삼수 시켜서라도 의대 약대 많이 보내요.
그것도 안되면
사위를 의사 사위 많이 보더라고요.
저 아는 집도 딸래미 의사 사위 보려고
대학 때 사귀던 남자애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금이야 옥이야
씨씨인 딸래미는 항상 예쁘게 꾸며주고
결국 그 남자애랑 시집 보내고..
학교에서 촌지 갖다주는 전문직 학부모들을 많이 겪어서 그런가..
욕심이 남다른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자녀들요...
보면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8-10-16 23:56:17
IP : 175.223.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8.10.17 12:14 AM (211.206.xxx.180)문제인가요?
돈 있고 애가 하겠다면 어느 직업이든 뒤 받쳐주죠.
의대생들 부모 중에 교사가 젤 많은 것도 아닐 테고
전국적으로 널린 게 교사집단인데 의대 못 가는 자녀들이 더 많을 텐데.2. ...
'18.10.17 4:12 AM (39.121.xxx.103)교사 몇명이나 안다구요..
원글같은 사람들보면 참 불쌍해요.
자기자신의 열등감으로 남을 비하하는..
교사자녀들 부모닮아 공부잘하니 좋은 대학,학과가는거죠.
삼수한다고 다 의대,약대가는줄 아시나..
보면 잘 알지도 못하고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남뒤에서 뒷담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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