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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4에 47~48키로

dma 조회수 : 9,422
작성일 : 2018-10-16 13:28:52
어떤가요?
40대후반인데 너무 마른 체형인가요?
IP : 183.98.xxx.1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1:29 PM (218.148.xxx.195)

    굉장히 마른거죠..

  • 2. ...
    '18.10.16 1:30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아니요...
    야리야리 하네요...

  • 3. ..
    '18.10.16 1:31 PM (175.201.xxx.36)

    마른 거죠.

  • 4. .....
    '18.10.16 1:32 PM (182.229.xxx.26)

    근육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프냐 기아같이 보인다 소리 들었던 몸무게였어요.

  • 5. 너무
    '18.10.16 1:32 PM (183.98.xxx.197)

    말랐죠?....

  • 6. ..
    '18.10.16 1:32 P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162인데
    전 48일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지금은 더 나가요.^^

  • 7. 뼈다귀
    '18.10.16 1:33 PM (39.7.xxx.108)

    완전 말라서 힘들어 보이는 수준

  • 8. ㅇㅇ
    '18.10.16 1:34 PM (203.229.xxx.17) - 삭제된댓글

    길 다니면 거의 최고로 마른 몸일 거에요.
    팔 다리 길이 땜에 55가 짧지만 품은 좀 남지요.
    균형 잘 잡힌 뼈대라면 옷발은 최강.
    뭘 입어도 피팅 모델처럼 소화하죠
    균형감 없는 마름이면 볼품 없이 빈티 작렬이겠고

  • 9.
    '18.10.16 1:34 PM (1.239.xxx.196)

    얼굴이 화려하게 미인상이면 하늘이 내린 마르심으로 보이지만 안경끼고 노메이컵에 질끈 묶고 경량패딩입고 에코백에 운동화신으면 빈티나요. 결국 피부와 스타일이 중요해요 진짜 나이들수록.

  • 10. 그건
    '18.10.16 1:3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보통 의류 쇼핑몰 모델들 키와 몸무게네요 보통 165 47~48kg라고 되어있어요

  • 11. 네네
    '18.10.16 1:3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은 그 정도면 날씬하다 이쁘다 하는데 아줌마들은 말라 보이죠

  • 12. ..
    '18.10.16 1:39 PM (211.224.xxx.248)

    네 뼈다귀 수준. 저 고등학교때 우리반에서 제일 마른애가 159에 44-45킬로였어요. 저랑 모임같이해서 넌 몇킬로 나가냐 물어봤더니 45라 더군요. 뼈밖에 없어서 너무 보기 싫은 그런몸. 평생 그상탠데 나이들으니까 여기저기 아픈것 같더라고요. 너무 마른거 안좋아요. 적당히 살집느낌 있으면서 날씬해야지 이쁘기도 하고 건강해요. 여긴 이상하게 45킬로라는 몸무게가 엄청 마른 몸무게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엄청 마른게 아니라면 몸에 근육은 하나 없고 다 지방이란 애기죠.

  • 13. 부럽부럽
    '18.10.16 1:41 PM (125.142.xxx.35)

    건강문제만 없다면 부러워요

  • 14. 제가
    '18.10.16 1:48 PM (223.38.xxx.24)

    애 낳기 전까지 163-45 미만이었어요.
    그 몸으로 다닐 땐 얼마나 말랐던 건지 전혀 감이 안왔었는데 이번에 대학생 조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깅래 안아 보는데 등에도 팔에도 살이 하나도 없고 정말 애처로울 정도로 말랐어서 애고... 너 지금 몇키로니 했더니 158-46 이라고 해서 진짜 깜놀..... 그 체중이 엄청 마른 몸이더만요. 저는 제가 그보다 말랐을 때도 마른 줄 몰랐었어요. 원글님도 아마 감이 없을 듯.
    20대 초반 처녀도 애고 넘 말랐다 싶은 몸이었어요. 조금만 띠우셔요.

  • 15. su
    '18.10.16 1:54 PM (223.62.xxx.1)

    제가 딱 그키에 48키로 나갈때 너무 말랐다고 살찌우란 소리 많이 들었어요. 49키로도 너무 마른 느낌이고 저는 딱 50정도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도 사람들은 말랐다고 해요

  • 16. dd
    '18.10.16 2:02 PM (58.237.xxx.95)

    마른거죠. 160에 48키로 나가도 55입는 사람도 있는데
    164면 엄청 마른거에요

  • 17. 너무 말랐죠.
    '18.10.16 2:0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체형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심각해보일 정도로 말랐을걸요.
    제가 165에 50이었는데도 말랐었고 48이렇게 내려가면 주위에서 걱정했었어요.
    아마 그 나이대에 그정도무게면 같이 있는 사람들중에 가장 말랐을겁니다

  • 18. ㅡㅡ
    '18.10.16 2:08 PM (175.223.xxx.209)

    빈티와 스타일리쉬 한끝차이죠
    꾸미세요~ 그러면 너무 괜찮은 키와 몸무게죠

  • 19. ...
    '18.10.16 2:08 PM (42.82.xxx.148)

    환상인대요~^^

  • 20. 음...
    '18.10.16 2:19 PM (87.236.xxx.2)

    마른 편이긴 하지만 말라 비틀어진 정도는 아닐 걸요~ ^^
    군살 없고 옷 맵시 가장 좋을 몸무게죠.
    어차피 나이 먹으면서 살이 조금씩 찌기 마련이니 너무
    찌려고 애쓰지 마세요.

  • 21. 마른거에요
    '18.10.16 2:30 PM (222.106.xxx.124)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마른거죠.
    제 친구가 결혼식 때 2부 드레스를 등이 훅 파인걸 입었는데요.
    (출산 안 한) 30대 초반 164에 48~49키로 였어요.
    원글님보다 1키로 더 나가는거죠.
    그런데도 하객들 중 누가 그러더라구요.
    신부가 너무 말라서 등 척추뼈가 감자탕 등뼈같이 생겼네~
    헉...... 너무 충격 이었어요....

  • 22. ..
    '18.10.16 2:42 PM (49.173.xxx.167)

    마른거죠 165. 51도 말랐다고 그러는데 ㅠㅠ

  • 23. 사바하
    '18.10.16 2:45 PM (1.245.xxx.182)

    나이들수록 넘 마른거 보기싫어요
    빈티나고요
    저 167에 59인데
    딱보기좋아요
    물론 제눈에^^

  • 24. ...
    '18.10.16 2:46 PM (124.56.xxx.206)

    제가 딱 그 사이즈인데 그냥 적당히 날씬한 정도이지 말랐다는 느낌 별로 없어요
    희한하게 하루에 파워워킹 1시간하고 주로 아랫배 운동위주로 홈트 1시간 하는데 아랫배만 임신 5~6개월정도로 볼록 나왔어요
    물론 탄수화물도 거의 안먹구요
    아랫배때문인지 날씬하다는 생각 1도 안하고 삽니다 ㅠ

  • 25. ..
    '18.10.16 2:50 PM (27.175.xxx.126)

    뼈다귀 수준은 아닙니다만 빈티납니다.
    제가 그 164에 48킬로에요.
    하루빨리 나의 리즈시절 164에 52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러기위해 밤마다 야식을 먹으니 배만 쌓이네요. 흑흑.
    에잇, 야식 끊을테다.

  • 26.
    '18.10.16 2:55 PM (211.199.xxx.133)

    40대에 그 키면 못나가도 50~52는 나가줘야 날씬하고 옷발 잘서는거지 50도 안된다면 너무 마른거죠
    없어보일정도로
    저 아는 사람은 키가 155정도인데 저 체중나가는데요
    진심 없어보여요
    얼굴에 살도 없고 진짜

  • 27. 이런글은
    '18.10.16 3:02 PM (203.128.xxx.1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답이 없어요
    똑같은 키에 체중이라도 다 달라보여요
    팔다리 가는데 배만 불룩일수도
    얼굴이 큰바위라 그리 안말라 보일수도
    모든살이 가슴이나 엉덩이로만 간거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어서요

    키에 평균체중이다 싶으면 그런줄알고 살아야....

  • 28. 진짜
    '18.10.16 3:11 PM (221.159.xxx.134)

    마른거 맞아요..
    좀만 찌우세요.한약도 드시고..
    젊을땐 좋더니..나이 먹을수록 살이 좀 있어야겠더라고요.연예인도 아니고..

  • 29. 봄날아와라
    '18.10.16 3:24 PM (223.39.xxx.63)

    저 155에 지금 살쪄서 47-8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44-55입고 다들 날씬하다고 해요.
    164면 엄~~~청 말라보일 듯 해요

  • 30. 말랐어요
    '18.10.16 3:54 PM (175.215.xxx.163)

    어릴때는 딱 좋은 몸매겠지만
    40 후반에 그 몸무게면 얼굴이 예쁘지 않을 거 같아요
    평생 45키로 정도 유지하던 친구
    나이드니 얼굴이 상해서 다들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였어요
    51키로 정도 되니 딱 보기 좋아졌어요

  • 31. .....
    '18.10.16 7:16 PM (220.120.xxx.207)

    부럽네요.얼굴에 너무 살이 없으면 좀 그렇지만..그 정도 몸매면 치렁치렁한 스타일로 입고싶어요.
    써스데이 아일랜드 스타일?
    약간 정려원같은 느낌으로.

  • 32. 사과좋아
    '18.10.16 9:46 PM (175.125.xxx.48)

    제가 165에 48.6~49.0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47세 아줌마인데요
    없어보입니다
    안경끼고 맨얼굴에 에코백 메고 운동다니고 수퍼 다니고..
    근데 차려입을땐 아무 옷이나 척척 걸칠수 있어서 만족.
    원래 못생긴 얼굴이라 스타일만 살면 만족이라...
    그것도 평상시에 풀장착하고 다니지 않으니
    동네 사람들이 보기에는 없어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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