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눈치없는 이유는 저맥락 유형이라서..ㅎㅎㅎ

tree1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8-10-16 10:50:21

이책의 이부분만으로ㅗㄷ

저는 이책을 산 보람을 느끼네요


제가 왜 여기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며

눈치없다고 소리 듣고

하는지를 알았네요


저맥락 문화와 고맥락 문화가 있답니다


고맥락 문화는 동양 문화

그냥 말을 직접적으로 안해도

눈치로 파악하는 그런 문화


저맥락 문화는 북미문화

직접적으로 뭘 하라고 말을 하는 문화


제가 저맥락 유형인것이라

눈치가 없어서

저는 직접적으로 말을 하고

그게 그뜻밖에 없는것인데

고맥락 문화인 대부분이 ㅗㅂ기에

제말을 더 확장해서 해석하는겁니다


ㅎㅎㅎㅎㅎ


고맥락문화는 온갖 거짓이 난무하죠

착한척

온갖 척을 하잖아요


ㅋㅋㅋ

저맥락 문화는 고맥락문화에서 그러면

온갖욕을 듣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또 저는 글의 내용은

상당히 고맥락인거죠

남도 다 이 맥락을 안다고 새 ㅇ각하고

갑자기 글을 써나가요

남은

이런 곳에서 글 읽을때는 저맥락 아닙니까

어떻게 상황을 알고 그걸 이해합니까

그러니까 밑도 끝도 어 ㅄ는 말을 하는게 되죠..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16 10:56 AM (14.46.xxx.189) - 삭제된댓글

    저맥락 유형, 고맥락유형이라고 들어본거 같아요.
    고맥락이면 눈치와 융통성으로 사회가 돌아가고,
    직접 말로 하지 않고 숨기는. 님 말씀대로 동양적인 문화라고 들었어요.
    저맥락이 고맥락 문화에 적응하기 참 어렵네요.

  • 2.
    '18.10.16 11:00 AM (175.212.xxx.10) - 삭제된댓글

    지두 크라슈나무르티 는 관찰은, 인간 지성의 최고형태라고 말했어요.
    제가 보기엔 트리님은, 객관화가 전혀 안되고 본인의 편견, 판단대로만 말하기 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거 같아요. 객관적인 관찰을 전혀 안하고 판단만 말하기 때문에...
    지금 원글도 뜬금없이 저맥락/고맥락 문화라고 판단한 개인의 생각만 주장하고 객관적인 단어나 요지가 없거든요.

  • 3. ....
    '18.10.16 11:07 AM (220.116.xxx.172)

    전 신기하게 트리님이 무슨 말하는지 다 이해가 가요

    사고는 꽤 다층적인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데

    표현이 허술한 뜨개질 같아서 그렇지

    그게 순수하게 느껴지는데

    사람들은 그 순수함을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아님 짓밟고 경멸하기도 하더라고요

  • 4. ,,,,,,,,,
    '18.10.16 11:08 AM (211.192.xxx.148)

    책 속에서만 사시지
    왜 공중으로 나오셔가지고 ,,
    외로우신가요?

  • 5. 지나다
    '18.10.16 11:19 AM (115.161.xxx.253)

    아는 책 나와 반갑네요
    에드워드 홀 에 나오는 내용이죠
    뛰어난 인류학 저술

  • 6. 지나다
    '18.10.16 11:21 AM (115.161.xxx.253)

    기호 쓰니 지워지네요 책 이름 침묵의 언어

  • 7. ㅇㅇ
    '18.10.16 11:25 AM (14.46.xxx.189)

    맞아요. 예전에 어느 칼럼에서 저맥락, 고맥락 사회의 개념을 들어본거 같아요.
    고맥락이면 눈치와 융통성으로 사회가 돌아가고, 직접 말로 하지 않고 알아채기를 바라는..
    님 말씀대로 동양적인 문화라고 들었어요.
    저도 트리님처럼 저맥락인 사람이라 고맥락 문화에 적응하고 살기가 어렵네요;;

  • 8. ㅌㅌ
    '18.10.16 11:56 AM (42.82.xxx.142)

    지겨워 지겨워 짜증이 짜증이..
    하루에 몇번을 글올리는지..또 낚였네..
    이봐요 게시판이 님 일기장인가요?
    보기싫으니 제발 피할수있게 제목에 트리라고 적고 글올리세요

  • 9. ...
    '18.10.16 2:33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지난 번에도 제가 말했 듯이 님은 이야기의 주제는 진짜 잘 뽑아요. 근데 내용이 그 주제를 쓰레기로 만들어 버려요. 고맥락 저맥락 논하기 전에 글쓰는 연습을 하고 글을 올리시라구요.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써야지 읽는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구요.
    고맥락과 저맥락에 대해 내실 있게 글을 정리해서 올렸으면 많은 분들이 참 좋은 의견을 많이 주고 받았을텐데...
    님은 저맥락도 아니고 고집세고 남의 말 따윈 듣지 않고 거기에 눈치까지 없어요.
    설마 트리원이겠어 하고 이 글 클릭했는데 설마가, 설마가 아니었넹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66 어떤게 좋은가요 연근 08:13:06 31
1589665 혹시 우드 샐러드볼 쓰시는 분~ uㅈㄷ 08:07:32 117
1589664 데친 무시래기, 삶은 시래기 요리초보 08:07:32 51
1589663 선화예고 어느정도 공부해야 들어가나요? ㅁㅁ 08:06:12 118
1589662 유치원 교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애아빠 2 에휴 08:05:51 534
1589661 애 하나 vs 애 둘 4 궁금 08:03:10 203
1589660 여대생 옷.. 남대문 수입상가 어떨까요? 15 ㅇㅇ 07:58:12 508
1589659 드뎌 역사적인? 영수회담의 날 4 영수야 07:57:34 195
1589658 비오는부산 뭐할까요? 1 ... 07:54:35 207
1589657 일라이트방석 .. 07:28:23 137
1589656 하이브걸그룹에는 메인보컬이 없나요? 6 .. 07:27:56 652
1589655 46세 유방이 땡땡하고 유륜이 아픈경우 3 여성 07:12:23 1,225
1589654 전여옥 “국민의힘, 뉴진스 엄마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보고 .. 7 ㅇㅇ 06:58:45 1,912
1589653 입맛과 불면증 연관이 있나요? 2 06:51:59 360
1589652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어린이) 2 ㅇㅇ 06:44:40 268
1589651 17기 영숙를 보며 밀당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8 06:37:00 2,861
1589650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22 가져옵니다 06:23:53 2,482
1589649 회계 잘하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계부탁 06:08:05 568
1589648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14 혹시 04:01:53 1,803
1589647 제가 너무 힘듭니다. 18 투덜이농부 03:45:13 5,434
1589646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8 국민썅년 03:25:41 4,437
1589645 폐경인줄 알았는데 4 bbb 03:23:28 1,917
1589644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4,158
1589643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5 ㅇㅁ 03:01:44 2,623
1589642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3,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