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차안에서 라디오에서 양희은씨가 부르는 백구를 들었는데..눈물이 마구마구 나네요~멜로디만 어렴풋이 알았었는데..가사를 들어보니 와...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몰랐네요..~~노래가사 생각하면 또 눈물이...ㅜ이렇게 눈물이 줄줄 나는 노래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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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백구 노래
...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8-10-14 21:15:23
IP : 203.17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노래..
'18.10.14 9:17 PM (59.15.xxx.36)정말 슬퍼요.
저도 펑펑 울면서 들은 기억이...2. 백구
'18.10.14 9:19 PM (1.225.xxx.199)어려서 그 노래 듣고 참 많이 울었었는데....
멜로디가 단순하고 동요 같기도 해서 더 깊은 슬픔이 느껴져요ㅠㅜ
양희은씨네 집 개 이야기...실화라고 했던거 같아요ㅠㅜ3. ..
'18.10.14 9: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엄청 슬픈 노래죠ㅜㅜ 어릴때 가사 곱씹으며 펑펑 울던 기억나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도요ㅜㅜ
4. ㅇㅇ
'18.10.14 9:35 PM (182.227.xxx.59)저도 이노래 좋아하면서도 못듣겠어요.
자동으로 운다는...
다른사람과 있는데 라디오등에서 나오면 일부러 안듣고 딴생각하려고 노력한다는ㅠㅠ5. ..
'18.10.14 9:58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맞아요
신경써서들으면 자동으로..
글고
저는 찬송가 부름 눈물나요
그냥 기계적으로 불러요 그래서6. 젊은양희은의
'18.10.14 10:11 PM (73.52.xxx.228)목소리는 맑고 깨끗하고 너무나 꾸밈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요. 노래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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