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취미생활을 잠깐 했는데 다른 곳 보다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 선택했어요
다른 곳 보다 몇 만원 저렴해서였을까요
아님 한 동네 아줌마들 아니고는 뜨내기로 생각해서였을까요
꼭 필요한 부분도 안 알려주고 그냥 건성건성.. 그러다보니 취미를 못 붙이고 맘이 떠버렸어요
틈틈히 다니고있을 때 중간중간 이야기를 하다 그집 아이랑 제 전공이 같더라구요
진로고민을 하길래 제가 그 쪽 분야로 아는 게 많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알려줬어요
그랬더니 커피 사준다고 자기애랑 같이 만나자고..
제가 왜 그렇게까지..
저 정도면 염치 없는 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 없는 사람들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8-10-14 20:17:55
IP : 223.62.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
'18.10.14 8:20 PM (14.40.xxx.74)사람들이 너무 가볍네요
도움안된다 싶으면 막대하고
필요하면 안면몰수하고 들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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