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내일 입대라 머리 깎았는데

나은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8-10-14 17:04:42
안쓰럽네요
평소 복슬한 머리가 아이 미모의 포인트였는데 아주 시원하게
싹 잘랐네요
좀 머리빨이 큰 애라 걱정했는데 예상보단 예뻐요
어제 늦게 들어와 지금까지 안 일어나더니 깨워서 일어나 씻어요
형은 머리가 커서 오히려 군인때 더 이쁘더니 얘는 아기
병아리마냥 안쓰럽네요
평소 활발하고 세상이 지것처럼 떠들썩한 녀석이 웬지 어색해하며
조용하게 웃기만 하네요
우리아들 빡빡이여도 예쁘네 했더니 그렇지?하며 씩씩한 척 하는데
왜 이렇게 안쓰럽죠?
오늘 고기 먹이고 일찍 자고 훈련소 멀어서 내일 일찍 출발할거예요. 막내라 그런가 벌써 마음이 너무 슬퍼요..
IP : 39.7.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10.14 5:13 PM (175.209.xxx.57)

    안쓰럽겠죠 너무.
    이 땅의 남자들한테 많이 고마워 해야 돼요.
    우리나라의 처지가 그러해서..ㅠ

  • 2. 병장엄마
    '18.10.14 5:13 PM (118.176.xxx.108)

    아이고 그기분 이해합니다
    우리 아들이 병장인데 어제부터 외박 나와서 지금 집에 있어요 이제 힌시간후면 부대로 가요 ㅠㅠ
    어제 아침에 와서 어제부터 애 해먹이느라 ㅎㅎ기운 다 빠졌어요 ㅎㅎ첨 입대하면 훈련소때랑 자대배치 받고 이병 일병 지나면 엄마는 조금 적응이 되더라구요

    우리 아들놈 여동생은 이제 오빠 좀 그만 나오라고 그래요
    좀 지나면 휴가도 자주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안쓰럽죠
    '18.10.14 5:20 PM (223.39.xxx.59)

    잘다녀왔음 좋겠네요 .

  • 4. 눈물
    '18.10.14 5:30 PM (61.105.xxx.144)

    제 아이는 다음 주에 가요.
    저를 닮아 추위도 많이 타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 5. 그러게
    '18.10.14 5:42 PM (211.218.xxx.207)

    추워지는 날씨에 가서 걱정 두배 되겠어요.
    게다가 막내니
    우린 너무 더울때 가서 훈련을 거의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잘다녀올거예요.
    군에 가더니 많이 의젓해졌더라구요.
    빡빡이들
    잘다녀오거라이

  • 6. 그렇죠?
    '18.10.14 5:44 PM (1.241.xxx.135)

    엊그제 군대간거 같았는데
    내일 말년휴가 나와요
    어제 외박나와서 동료들과 함께있나보더라구요 이병때 가장 걱정스러운데 요즘은 군대문화가 많이 자유로운가 봐요
    잘 지낼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7. 그렇더군요
    '18.10.14 5:57 PM (125.187.xxx.37)

    작은놈은 더 애기같고 걱정스럽고

  • 8. ㅠㅠㅠㅠ
    '18.10.14 6:49 PM (182.172.xxx.23)

    울 애도 머리 빡빡 깎고 왔을때가 생각나네요..머리카락 빨리 기는 애라 굉장히 짧게 짤랐는데 ..한여름에 훈련소 가서 걱정하느라 여름 다 보냈어요...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좋은 곳에 자대배치 받기를 기원합니다~

  • 9. 군인애기
    '18.10.14 8:17 PM (116.124.xxx.215)

    우리막내아들
    담달 입대하는데, 막내라 그런지 더 애기같고ㅠ
    안쓰럽네요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이겠죠
    대학보내니 다컸다 싶더니
    군대간다니 갑자기 아이같이 느껴지고...
    이땅 모든 군인아들들 몸건강히 군생활
    마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717 보완수사가 해냈군요, 김어준 벌금 2000만원!! 9 시상에 15:44:23 488
1825716 시어머니를 생각합니다. 2 .. 15:42:21 414
1825715 요즘 김민석 보면 오버랩 되는거... 6 ... 15:41:26 265
1825714 필라테스 하는 중인데.. 승모근 보톡스 맞으면 어떨까요? 승모근 15:41:20 123
1825713 박지원이 1942년생 이내요 4 정년 나이 15:40:15 254
1825712 부산에서 사랑니 발치 2 치과 15:40:08 78
1825711 남편의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15 장례 15:35:59 881
1825710 참 맛있는 개인카페가 있는데 주인이 장사를 좀못해요 8 ........ 15:33:58 583
1825709 공무원기숙학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공무원 15:33:37 127
1825708 회사 탕비실 개수대에서 세수하는 직원 2 회사원 15:33:04 323
1825707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보완 수사 폐지, 피해자는 기회.. 8 ... 15:32:59 427
1825706 갑자기 생긱난 툴젠 3 ㅇㄴ 15:31:34 424
1825705 검찰개혁 물건너 간거죠? 15 민주당 15:28:48 533
1825704 당대표 선거 단순 산수로 봐도 1기 정청래가 60프로 이상인데 3 .. 15:27:50 253
1825703 코스트코는 평일에도 주차 전쟁이네요 7 ... 15:26:10 447
1825702 코스피 바닥 나온걸까요 6 ... 15:23:33 1,058
1825701 신한 은행과 저축은행 차이가 뭔가요? 10 저축은행 예.. 15:22:42 321
1825700 오늘 자 난리 난 고려대병원 앱 12 15:20:38 1,851
1825699 40대 중반 조무사 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11 빠빠시2 15:20:20 562
1825698 삼성전기는 끝난건가요? 5 으음 15:16:25 1,198
1825697 눈 질끈 감고 1 ㅇㅇㅇ 15:16:10 356
1825696 하닉 보면서 역사 공부합니다 7 역사공부 15:13:53 1,019
1825695 HLB 회사 pd수첩에서 파주세요 K바이오 실체 1 K바이오 15:13:36 367
1825694 해외여행하다가 국제결혼 하는 사람이 많나요? 3 ㅍㅍㅍ 15:12:00 527
1825693 검찰개혁 한줄로 정답드림 1 ㄱㄴ 15:09:47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