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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다들 왜 안오시죠?

심리궁금 조회수 : 6,538
작성일 : 2018-10-14 12:15:39

최근에

아이 학교 상담 및 공개수업 주간이었는데


오전 공개수업 참관을 했어요.

3,4교시에 걸쳐 하는데


내내 아이 반에 머물렀던 1학기와 달리

다른 교과 과목도 둘러보고

아이반 수업도 집중해서 보느라

2시간이 어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정말 후딱 지나다러구요.


반 아이들 31명에

3교시에 참여한 건 저 포함 두 분.

4교시엔 그나마 한 분도 가시고

결국 저 혼자 참관.


저희반이 좀 특이한가 ..둘러봤는데 다든 반도 거의 비슷.

다른 학년이라도 다르지 않았고..


궁금한 건

아이 학교 생황 궁금하지 않으세요?

공부하는 태도나 주변 친구들 모습이라든지..

아이 학교에서 뭐 어떻게 수업 받는지

선생님들 수업 방식이나 분위기 보고 싶지 않으신지?


아이 학교가 특히 유별난 건지.

교육적 참여도가 낮은 건지..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한 과목만 맡으시는 담임샘 말씀보다

실제로 내 아이가 수업 시간에 어찌 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면

아이를 이해하는 측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혹시 저만 이런 상황인가

궁금하기도 하고..다른 학교나 지역의 분위기 궁금합니다.

IP : 118.222.xxx.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4 12:17 PM (61.74.xxx.219)

    가고싶은데 애가 못오게 해요ㅠ

  • 2.
    '18.10.14 12:2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안가죠? 잠시지만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데...회사 월차내고라도
    꼭 가봐야한고 봐요. 전업들은 또 왜 안가시나?
    애가 못오게 해도 가야해요. 사춘기때는 그러기도 하죠.
    서로 모른척 한다해도 가봐야해요.

  • 3. 싫어한다
    '18.10.14 12:25 PM (115.136.xxx.173)

    애들도 선생님도 다 싫어해요.
    애가 부끄럽다고 오지 말래요.
    자기 방 들어가는 것도 싫어하는데
    교실 오는 건 더 싫어해요.
    그리고 이시키 저시키 욕 잘 쓰는 교사도
    그날만 다정 뭐...그렇더라고요.

  • 4. ...
    '18.10.14 12:30 PM (39.115.xxx.147)

    솔직히 짜고치는 고스톱인데 겨우 그걸로 자기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정도면 애초에 답없는 부모죠.

  • 5. 별걸 다
    '18.10.14 12:32 P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혼자만 자식 교육 관심있는 부모인 줄 아나보네요

  • 6. MandY
    '18.10.14 12:41 PM (39.7.xxx.102)

    교사들의 가면무도회 날이라 안가요 객관적인 데이타는 절대 아닙니다

  • 7. 전 그냥
    '18.10.14 12:43 PM (211.245.xxx.178)

    우리애 수업만 봐요.
    우리애 보고싶어서 간거라요.ㅎㅎ
    초등때부터 항상 갔어요.
    중고등때는 시험 감독도 늘 했구요.
    그러니 그 지랄맞던 사춘기때도 엄마는 학교 오는 사람이라 인식해서인지 가만있더라구요.
    우리애들한테 제가 해준것중에 가장 스스로 뿌듯한거예요.ㅎㅎ
    따로 선생님 찾아보는건 안했어요.그건 저도 부담스러워서요.
    늘 엄마가 관심있다는걸 보여줘서인지 크게 사고 안치고 졸업해서 다행이구요.
    저도 엄마들 힘들어도 애들 학교는 쌤들이 오라할때는 가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8. 이건 또
    '18.10.14 12:48 PM (115.136.xxx.173)

    엄마 백날 와도 도망갈 놈은 갑니다.
    학교 앞에 사는 사람인데요(도보 2분...실화임)
    창으로 학교 항상 보고
    학교 앞이 집이라도 샐 놈은 샙디다.

  • 9. ...
    '18.10.14 12:49 PM (125.177.xxx.43)

    그러게요 초등부터 매년 가고 교내봉사도 다 해요
    아이가 생활하는 곳인데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엄마 도움이 필요한게 많고요
    초중때 보니 교장샘이 다니며 많이 온곳은 , 역시 어머님들도 다르시네요 하시더군요
    성적 좋은 반 엄마들이 많이 오더군요
    내 아이 학교도 안가며 비웃는것도 웃깁니다. 그럼 다른땐 가시나요

  • 10. . .
    '18.10.14 12:55 PM (114.204.xxx.5)

    네 다른땐갑니다
    아무도 안오는데 자기 엄마만 와서 뒤에 서있으면 애가 창피해하고 너무 싫어해서 못갑니다
    초등때야 다들가죠
    안간다고 무관심한 엄마취급하는것도 웃기네요ㅋ

  • 11.
    '18.10.14 12:56 PM (49.167.xxx.131)

    참관은 보통 선생들의 수업을 어찌하나 보러가서 문제재기를 해도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걸 아는거고 아이들이야 그무렵이면 태도 안좋아도 엄마가 어찌 못하는거고ㅠ 크게 의미를 못두는거죠

  • 12. ...
    '18.10.14 1:00 PM (220.75.xxx.29)

    제가 딸아이랑 똑같이 생겨서 서있으면 누구 엄만지 다 알아보기에 아이가 몹시 부담스러워하여...
    다른 반 시험감독 들어갔는데 저 본적도 없는 아이들이 땡땡아 오늘 니네 엄마 오셨더라 하는 정도에요.

  • 13. 에고
    '18.10.14 1:02 PM (122.42.xxx.215)

    참관수업 가보고싶고 관심은 너무 많은데
    월차도 없고 너무 바빠 나갈 수가 없네요..

  • 14. 건강
    '18.10.14 1:04 PM (14.34.xxx.200)

    엄마가 참관수업 오면
    자긴 조퇴할거라고..
    아이들도 선생님도 부담스러워해요

  • 15.
    '18.10.14 1:10 PM (211.114.xxx.75)

    일이 많아서 갈수가없어서 못갑니다

  • 16. ㅇㅇ
    '18.10.14 1:16 PM (180.228.xxx.172)

    중학교때 애들이 너무 사춘기를 심하게 겪은터라 제가 정떨어져서 찾아가서까지 보기싶지도 않았고 선생님 만나기도 민망했어요 지나고나니 그때도 귀여웠는데요 아쉽네요 애랑 싸움만했어요

  • 17. ㅇㅇ
    '18.10.14 1:36 PM (121.133.xxx.158)

    저도 혼자가서 2시간 정도 보고 왔는데
    울아들이 너무너무 챙피했다고 ㅜㅜ
    전교1등도 아니고 임원도 아닌데 왜 와서 뒤에 서있냐고
    엄마 한명 때문에 선생님도 수업 엄청 어색하고 재미없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과학샘이 원래 농담도 잘하고 비속어도 살짝 섞어가며 수업을 재밌게 하신데요..그런데 제가 보고있으니 정말 점잖게? 지루하고 심심하게 수업했다고-_-;;)
    게다가 친구들 사이에 극성엄마라고 소문 났는지 애들이 울아들에게 너 엄마땜에 힘들겠다고 위로도 했다고..
    저 그담부턴 궁금해도 안가요
    학구열 쎈 대치동 옆동넵니다 ㅜㅜ

  • 18. ...
    '18.10.14 1:50 PM (110.9.xxx.47)

    애가 초등 고학년인데도 공개수업 가면 아이 행동이 엄마 의식해서 자연스럽지 안더라구요. 엄마들 때문에 1시간을 아이나 선생님이나 고생이다 싶어서 가야되나 싶어요.. 오픈수업 간다해도 결코 그게 평소 수업방식이나 태도는 아닐듯 해요.

  • 19. 저도이해안감
    '18.10.14 1:51 PM (61.82.xxx.218)

    참~ 이런 기회에 선생님 얼굴도 보고 내 아이가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나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학폭위 열리면 친구탓 하지 마시고 내 아이가 어떤 학생인지 먼저 알아야죠.
    임원이 아니면 왜 오냐는 분위기도 문제고, 애가 못 오게 한다고 안오는 엄마들도 문제라 생각해요.
    학교에서 학부모들 오라고 열어준 기회를 그저 사춘기 아이 비위
    맞추느라 안가면 학교에서도 학부모들이 얼마나 우스울까 싶어요.
    엄마말 안듣는 애들이 학교에서 선생말인들 들을까요?
    제가 교사라면 그런 생각들거 같아요.
    고등학교가면 또 생기부 때문에 엄마들 시도때도 없이 학교 열심히 옵니다.
    저도 중고등 공개수업에 학부모들 안가는 이 분위기 참~ 이해가 안갑니다.

  • 20. 가고싶어도
    '18.10.14 1:52 PM (122.38.xxx.70)

    사춘기되면 대부분 엄마 오는거 싫어하잖아요. 저희 아이초6인데 5학년때부터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21. Pp
    '18.10.14 2:02 PM (119.197.xxx.68)

    삼담은 전화로 하고
    중학교 부터는
    참관 수업은 한명 두명 밖에 안온다고해서
    안갑니다.
    참관수업 한두시간 지켜본다고
    그게 평상시 모습일리 없고
    애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궂이 갈필요를 못느껴요.

  • 22. ㅇㅇ
    '18.10.14 2:12 PM (58.123.xxx.142)

    부모와의 관계보다 친구들과이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하고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인데
    그렇게도 엄마오는거 싫고 창피하다는데도
    굳이굳이 참관해서 아이 망신주는게 나은가요?
    365일 집에서 별얘기 다합니다.
    초딩도 아니고 참관안해도 우리애 그릇 알만큼 압니다 이젠.
    아이들 사회도 어른들 사회만큼 복잡미묘한 곳이에요.
    친구들 보기 창피하다고 제발 오지말아달라고하면
    그 의견 또한 존중하는게 더 성숙된 부모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수업뒤에 서있는게 얼마나 뻘쭘할지
    아이의 마음도 너무나 충분히 이해하고요.

  • 23. 가본들 안들
    '18.10.14 2:33 PM (119.201.xxx.242) - 삭제된댓글

    가서 애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안다해도
    내가 지금 그 애를 어떻게 바꿀수가 없고
    솔직히 안가는 엄마들
    너무 잘 알아서 안가는경우도 많아요
    그꼴을 선생님 다른엄마들 앞에서까지 봐야하는게 괴로울수도 있고요
    그냥 집에서 어줍지않은 이야기 건방지기 이를데없는 말투라도 엄마니까 따뜻하게 들어주고
    한번씩 지나가는 말로 그러지말라고하고
    밥잘챙겨먹이고
    안입지만 옷 챙겨서 따뜻하게 입으라고해주고
    그게 인생의 지랄총량중 상당수를 쏟아내고 있는 이시기에 부모가 해줄수있는게 아닐까싶어서요
    내가 생각하는거 외에 다른이에겐 다 그들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참 이렇게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남더러 답답하다고 하는 분들 너무 괴로워요.

  • 24. 다행인건가
    '18.10.14 3:05 PM (221.141.xxx.218)

    진짜 혹시나
    우리 동네만 이러나 했는데

    조회수 이런데도
    아무도...거기만 그래요
    안하시는 거 보니
    원래...
    그런가 보네요...

    여러 못 가는 상황들이 한편으론
    이해도 되기도 ..

    너무 요란스럽게는 아니라도
    전 그저 아이 학교 생활
    잠깐이라도 지켜보고...
    그러면서 공갬대 쌓고...
    앞으로도 쭉 그려려고 합니다.

  • 25.
    '18.10.14 3:37 PM (211.214.xxx.125) - 삭제된댓글

    쭉 갔어요.
    학교봉사도 쭉했고요.
    갈수록 아이때문인지 부모사정인지 인원은 줄어요.
    부모가 오는 아이도 있고 아빠,할머니가 오는집도 있어요.
    중학부터 수준별수업이라 오는거 싫어하는 아이도 있고요공개수업은 아니고 고1학부모총회에 가니 우리반은 25명 정원인데 25명 왔어요.
    1명 빠진거고 1명은 부부가 와서...
    서울 학구열높다는 말 듣는 곳입니다

  • 26. 솔직히
    '18.10.14 3:51 PM (180.69.xxx.242)

    중등되니 가면 뭐하나 싶던대요?
    초등 6년 내내 갔었어요. 애보려 가는게 아니라 선생이 어떤 자세로 가르치나 보러갔죠.
    초등은 담임이 전과목을 지도하니 의미가 있지만 중등부터는 의미가 없는듯해요.
    한두시간 참관수업으로 애학교생활 절대 알수없어요, 애 학교생활은 평소 대화통해서 아는거지..
    부모님 오니 평소 시끄러운 애들도 조용한척 하는거고 선생들도 부모 온다하니 좀 신경쓰겠죠. 애들이 그런다잖아요, 엄마오는날이랑 선생님 평소 수업 완전 다르다고..

  • 27. 물론
    '18.10.14 3:5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서 못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 참관 수업 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도 많고 아이들이 잘자라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선생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참관수업 안와도 될 아이들
    엄마는 오시고 정작 와서 봐야할 엄마들은 안오신다구요.

  • 28. 물론
    '18.10.14 3:5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서 못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 참관 수업 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도 많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참관수업 안와도 될 아이들
    엄마들은 오시고 정작 와서 봐야할 엄마들은 안오신다구요.
    누가 더 답없는 부모들일까요?

  • 29. 물론
    '18.10.14 4:0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서 못오는 경우도 많지만
    아이 참관 수업 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도 많고 아이들이 대체로 공부도 잘하고 반듯해요.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해도 교실 분위기나 친구들도 보고
    집에서와는 또다른 아이 모습을 캐치하게 되죠.
    선생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참관수업 안와도 될 아이들
    엄마들은 오시고 정작 와서 봐야할 엄마들은 안오신다구요.
    누가 더 답없는 부모들일까요?

  • 30. 물론
    '18.10.14 4:03 PM (125.177.xxx.106)

    사정이 있어서 못오는 경우도 많지만
    아이 참관 수업 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도 많고 아이들이 대체로 공부도 잘하고 반듯해요.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해도 교실 분위기나 친구들도 보고
    집에서와는 또다른 아이 모습을 캐치하기도 하구요.
    선생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참관수업 안와도 될 아이들
    엄마들은 오시고 정작 와서 봐야할 엄마들은 안오신다구요.
    누가 더 답없는 부모일까요?

  • 31. 눼눼
    '18.10.14 4:11 PM (119.201.xxx.242) - 삭제된댓글

    가고싶으신분들은 가시면 돼요
    안가는 부모들을 깔 필요는 없잖아요
    그 선생이란 인간들과 가신부모들끼리
    안가는 부모들 못가는 부모들 많이 까시면서 참 교육적이기도하네요
    답도 없는것들이 와보지도 않는다고ㅎㅎㅎ
    애가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 32. some
    '18.10.14 5:02 PM (106.102.xxx.218)

    부모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 그걸 갖고 남이 이해를 하네 마네... 참관수업 간다고 더 관심있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학교 한 번 안 가도 아이한테 관심 사랑 듬뿍 주는 부모도 있을거구요... 남들이 본인만큼 안 한다고 뭔 이해가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33.
    '18.10.14 6:04 PM (223.33.xxx.191)

    그냥 아동발달 시기상 사춘기를 지나면 즉 중고등때 시기 이후에는 남들앞에서는 부모가 공적이든 사적이든 개입하는걸 싫어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학교오면 무지 쪽팔려하고 특히 남자애들은 막 놀리고요. 나름 독립성을 키우는 자아의 발전과정이라고 이해해요. 그렇게 쑥스러워하는것도 귀엽지 않나요?

  • 34. ...
    '18.10.14 6:34 PM (121.135.xxx.53)

    우리아이 졸업한 학교는 학부모총회와 공개수업을 같이해서 많이 참관했어요. 아님 총회없는 2학기에는 반모임을 공개수업하는날 잡거나... 영재 특목고 많이 보내는 강남 학구열 아주 높은 중학교이긴 합니다.

  • 35. ..
    '18.10.14 9:27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ㅎㅎ
    간다고하니
    자퇴하겠다네요
    그래서 못갔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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