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된 아파트 인덕션 설치 입니다

인덕션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8-10-13 23:21:16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인덕션 설치를 하고싶은데요
20년된 아파트거든요
혹시라도 인덕션 3구 설치시 전력량때문애 두꺼비집이 내려간다고나 자체 차단기가 내려지는 경우 있나요??
요즘 인덕션을 많이 해서 할까말까 고민중에 한번 여쭤봅니다
IP : 211.206.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0.13 11:21 PM (211.206.xxx.137)

    설치하려는 인덕션은 지멘스3구로 생각중입니다

  • 2. 1기 신도시
    '18.10.13 11:30 PM (175.118.xxx.23)

    93년 입주 26년차 아파트에 살아요
    4구짜리 하이라이트 사용중인데 괜찮아요
    다만 한여름 에어컨 사용시엔 혹시나 차단기 내려갈까싶어 주의하긴합니다

  • 3.
    '18.10.13 11:50 PM (121.167.xxx.209)

    3구짜리 사용하는데 보통 2구만 사용해요
    전기밥솥으로 밥하고 전기렌지 2구 쓰고 전자렌지 같이 돌리는데 한번 전기 나갔어요
    그래서 인덕션 2구만 사용 했어요
    조심해서 사용하면 괜찮아요
    설치 하기전에 그 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승압공사 해야 하는지.

  • 4. 틸만 쓰는데
    '18.10.13 11:51 PM (211.193.xxx.106)

    명절때 전기후라이팬 두개 같이 돌리면 차단기 내려가요
    새집이어도 그러네요
    조절해서 쓰면 괜찮을거예요

  • 5. ...
    '18.10.13 11:52 PM (39.121.xxx.103)

    지멘스에서 일단 차단기 따로 달아줘요.
    그리고 전 3구인데 3구 다 사용하면 차단기 내려오더라구요.
    근데 우리집이 탑층 복층이고 전력양이 많긴해요.

  • 6. ㅇㅇㅇ
    '18.10.13 11:55 PM (211.36.xxx.80)

    경험상 의외로 청소기가 전력 많이 먹어요
    여름에 에어컨이랑 동시에 쓰면 괜찮은데 청소기만 돌리면 두꺼비집 내려가더라고요

  • 7. 원글
    '18.10.13 11:56 PM (211.206.xxx.137)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봤는데요 따로 차단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죠 그랬더니 집 전체 두꺼비집이 내려갈수도있지만(?) 그러기전에 과부하 걸림 자체 인덕션 차단기가 내려가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전상은 안전한게 맞는데 인덕션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여쭤봅니다
    복불복인가봐요 ㅠㅠ 고민되네요

  • 8. ***
    '18.10.14 12:16 AM (121.172.xxx.29)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요.
    2구 함께 쓰면 자꾸 다운되어서
    결국 가스렌지로 바꾸었어요.

    전에 살던 곳은 지은지 5년 된 곳이었는데
    3구를 동시에 써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쓰려고 보관중인데 아까워요.
    거금 주고 샀는데.
    불안하시면 아예 사지 마세요.
    저처럼 모셔두고 살면 속상하잖아요.

  • 9. 경험자
    '18.10.14 12:2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20년된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내부를 올수리 했어요. 싱크대 싹 새로 할때 전기렌지 설치하려고 했는데 결국 못했어요. 전기기술자가 와서 보더니 옛날 집이라 전기선이 얇고 접지선도 없고. 따로 차단기를 설치한다 해도 불안하다고. 결국 가스렌지 설치하고. 1구짜리 휴대용 전기렌지 사서 식탁위에서 가끔 씁니다.
    전기렌지. 가스렌지에 동시에 물을 올려서 끓여본 적이 있는데요. 전기렌지가 월등히 끓는 속도가 빨라요. 순간 전력량이 많이 드네요. 만약 3구 다 쓰면 차단기 내려갈게 불보듯 뻔하다는걸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77 딴 얘긴데 ... 14:05:46 40
1739376 인간은 희망으로 사는 존재인데 ㅓㅗㅎㄹㅇ 14:04:48 62
1739375 다양한 연령계층 사람들과 만나고 싶으면 뭘하면 좋을까요? 다양한 14:04:20 35
1739374 이제 ^^이거하면 촌스러운거죠? 4 111 14:02:26 238
1739373 맛있는 껍질째 먹는사과 사과 14:01:39 56
1739372 여가부 장관 교체하고 나면 6 …. 13:59:44 220
1739371 민생지원금 수원이 주소지인 사람이 분당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1 ... 13:59:24 166
1739370 참외 싼데 .. 13:59:21 105
1739369 캣맘님들..엊그제 2주된 아기 냥이 창고에서 3 걱정 13:58:37 135
1739368 남자인데 유치원실습 예정인데 이거 뭐죠 ㅋㅋㅋ 1 사소한고민 13:55:25 357
1739367 나이 40 중반에 순수하다는 말 20 13:48:58 563
1739366 가슴에 붙이는 브래지어 어떤가요? 3 추천해주세요.. 13:47:33 338
1739365 더워서 그런가 멍해요........... 4 더위 13:42:24 423
1739364 영화 신명 명신 13:41:03 265
1739363 복숭아 껍질깎아 드시나요? 15 13:38:06 598
1739362 핸드폰필름 떼니 좋으네요 5 13:37:07 498
1739361 전화오먼 너무 싫어요 13 ㄱㄴ 13:32:42 1,245
1739360 정은경 장관 아드님은 키가 2미터는 되는 것 같네요 22 ㅅㅅ 13:29:33 1,961
1739359 여기 말대로 사과 개방 얘기 나오네요 12 .. 13:25:41 923
1739358 강선우랑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죠? 27 .. 13:20:24 953
1739357 제 마음 상태가 왜이럴까요? ㅠㅠ 8살 아이랑 분리불안이 있어요.. 6 ㅇㄹㅇ 13:15:54 952
1739356 카페주인 일거 같은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10 ... 13:15:13 658
1739355 어찌 해야 할까요? 8 울엄마 13:13:20 510
1739354 조국 전 대표 사면, 복권 빠를수록 좋다 16 ... 13:13:02 1,030
1739353 이것도 충동구매일까요? 매일 살게 많아요. 2 'Xxㄹㄹㄹ.. 13:08:54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