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근절 광고를 보게되는 날이 오네요
사촌언니가 남편의 성매매 이력을 알게 되고 이혼준비중입니다
평소 밝고 유쾌한 성격의 언니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는데
이런 시련을 겪고 있는 걸 알고 충격과 그늘진 언니의 표정만 봐도
아픔이 밀려오네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감히 위로의 말은 ...
이런 상황에 다른 사촌언니가 저희끼리 있을때 한 이야기중
차라리 성매매를 합법화해서 음지에서 끌어내면 가정이 해체되는
폐해는 줄지 않겠냐는 말을 하는데 이건 무슨 논리인지 참..
어떤 찬반투표에서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내용중 남성 대부분이 찬성이었고 그중 소수의 여성분도 찬성인걸 보면 사람마다의 가치관 차이인건지.. 한가정이 박살이 나고 상처로 남는 일인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여기 82는 남자회원도 있을테니 궁금합니다
이글 보는 남자회원님중 성매매는 합법화해야한다는 찬반중
반대를 외치는 분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 합법화
가을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8-10-13 21:20:42
IP : 117.111.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13 9:33 PM (221.157.xxx.127)그거랑 가장해체랑 무슨상관
2. 차라리
'18.10.13 9:37 PM (115.136.xxx.173)대마 합법화하면 외국 가서 코카인 안해서 좋나요?
3. 가을
'18.10.13 9:47 PM (117.111.xxx.94)금슬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형부도 성품이 올곧은 바른 인성인 사람이라 성매매는 상상도 할수없다 했기에 더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과연 성매매를 당연히 죄악시하고 반대하는 입장의 남성분이 있기는 한건지..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만 이어지네요4. 욕 좀 하겠슴돠
'18.10.13 9:53 PM (58.231.xxx.66)너님 원글 남자 맞지..........
버러지같은 지저분한 남자들이 합법화하자는거 다 안다. 그 더러븐 종자 누구 어느대학 교수 한다는 그 머리빠진 늙은 넘....으드득. 이 갈린다. 감히 대학생들 앉혀놓고 더러븐 주둥이질 해대는데 죽빵 갈겨버릴뻔 햇던 기억이 내뇌를 빡치게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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