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센다 맞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일생을 날씬해본적도 없으면서
마흔 넘어 또 체중이 훅 느니
우울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대강보니까 비용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후기가 궁금해요
1. 그게
'18.10.13 1:49 AM (178.191.xxx.114)뭔가요?
2. ㅇㄹ
'18.10.13 2:51 AM (121.162.xxx.141)나도 첨 들어봄??
3. 비만억제
'18.10.13 3:10 AM (121.180.xxx.132) - 삭제된댓글주사예요
다이어트 약에서 주사단계로
트랜드가 바뀌려는 단계인데
아직 대중적이지도 않고
부작용도 더 두고봐야 할것같아요
약이 아직은 더 안전하다고하니
약으로 시도하는게 더나을실텐데요4. Drim
'18.10.13 3:48 AM (39.115.xxx.172)미국판매가 엄청많다고 들었어요
근데 우리나라 비만과 미국비만의 인종별 차이때문에 효과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같고 자가투여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지침정도로 따끔하다네요
(학교엄마들 얘기)5. 무명
'18.10.13 6:50 AM (121.129.xxx.217)주사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한달 정도 지나면 내성이 생기는지 효과가 없더라구요 용량을 많이 높이기엔 주사가격이
진짜 부담스럽구요 제 경우엔 내성이 생겨 한 달 지나고 용량 높여도 효과가 없었어요6. 흠..
'18.10.13 8:29 AM (218.155.xxx.239)주사나 약이나 몸에 들어가서 작용하는 거라 주사라고 덜 나쁘진 않겠죠 또한 식욕억제제 부작용 저처럼 몸소 겪지마시고 이런건 쳐다보지도 마세요 차라리 부작용보다 살 있는게 낫다고 봐요
7. 잘 모르면서
'18.10.13 9:32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댓글 쓰시는분 있네요
삭센다는 원래 당료병치료제로 나온거라
식욕 억제제랑은 달라요
저도 맞긴하지만
40대 후반 고혈압 지방간 초기당뇨
비만지수 30이상이라 처방받았어요
의사말이 처방하기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라네요 ㅜㅜ
허리디스크가 심해져서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라 쓰긴하는데
큰 효과는 없어요
지금은 움직일수가 없어서 쓰긴하지만
걷게 되면 안쓰려구요
자가투여해야하고 크게 아프진 않아요
5개월은 써야한다고하네요8. 3일차예요..
'18.10.13 9:39 AM (211.246.xxx.19)나이 40에 3년새 12키로 찐 상태라 진짜 중년되기전에 빼고싶어서 난생처음 다이어트 땜에 병원갔어요..신기하게 식욕이 줄고 부작용은 음식을 좀먹음 속이 불편해요...그것말고는 괜찮고 주사 맞는건 전혀 아프지 않고요...전 요즘먹는것도 귀찮은데 아주 배고플때만 폭식하던 패턴이라 좋아요...폭식없이 아침점심저녁 간단히 먹고 있어요..아직3일차라 큰효과는 모르겠고 펜 하나는 일단 써보려구요..
9. 저요
'18.10.13 9:53 AM (223.38.xxx.61)월요일에 가요~~~
10. ..
'18.10.13 10:07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비용이 궁금해지네요.
11. . .
'18.10.13 1:00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권장량대로 맞으면
한달 40~50만원은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