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에 사과가 더 맛있었던건 껍질째 먹어서일까요?

예산사과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8-10-12 23:14:30
과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한 사과


할머니가 쌀겨에 묻어놓은 사과를 한개씩 꺼내 옷에 빡빡 문질러 바로 먹는 맛이란~~~
요즘은 사과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집에 있는 포도도 영 맛이 없네요

유일하게 맛을 느끼는건 수박정도네요
IP : 210.183.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맛
    '18.10.12 11:17 PM (121.146.xxx.167)

    자연의 단맛이 아닌
    설탕의 단맛에 길들여 져서 그래요
    케익 마카롱 과자 음료등에
    찜닭이든 반찬이든 물엿범벅의 단맛에
    길 들여 져서 사과나 배 정도는 맛있는 지 몰라요

  • 2. ...
    '18.10.12 11:22 PM (175.192.xxx.5)

    신맛이 적고 단맛만 강조한 품종이 주를 이뤄서 그래요. 부사가 제일 흔한데 육질이 많으나 단단하지않고 달지만 향기는 약하지요. 크고 저장성이 좋은 과일이에요. 부사 자체만 놓고보면 옛날부사보다 덜퍽퍽하고 달아졌지만 사과 전체로보면 싱거워졌어요

  • 3. ㅇㅇ
    '18.10.12 11:23 PM (39.115.xxx.81)

    지금도 사과는 잘 씻어서 껍질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과육과 껍질 과즙이 어우러져 훨씬 맛있답니다
    저는..

  • 4. ㅇㅇ
    '18.10.12 11:2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봉화사과 먹어 보세요 맛있어요
    전 어릴때 인도사과라고 연두색 사과 좋아했는데 요샌 죄다 부사만 키워요
    예전 홍옥도 맛있었죠

  • 5. 저도
    '18.10.12 11:36 PM (211.221.xxx.227)

    껍질도 같이 먹어요, 안그러면 맛이 심심하죠.

  • 6. ...
    '18.10.13 12:11 AM (115.161.xxx.253)

    단맛이 강조되고 과육이 부드럽기는 하지만 시나노 스위트 괜찮아요 일본 품종

  • 7. ...
    '18.10.13 1:30 AM (116.41.xxx.165)

    윗분들 말씀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사과를 자연스럽게 키우지 않기때문이거 같아요.
    정말 색깔 예쁜데 먹으면 맛이 밍밍한 사과 많잖아요
    요즘은 사과도 색을 입힙니다.
    맛있어 보이게...마치 성형하는 것처럼요
    사과는 나무에 달려 있고 해는 하늘에 있으니
    햇볕을 받는 부분은 빨갛고 나뭇잎에 가려진 부분이나 땅으로 향하는 부분은
    연노르스름한것이 정상인데
    언제가부터 전부 빨갛게 해서 시장에 나옵니다,
    방법은 반사필름, 착색제, 나뭇잎 따기 등등...
    그래야 높은 값에 출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명절때는 마트바이어가 와서 꼭지안까지 빨갛게 만들라고 한다고..
    농민들 입장에서도 참 힘든일이죠
    안그래도 일손도 없고 농자재값도 바싼데
    빨갛고 예쁘게 만들라고 하니...
    전에는 이렇게 안해도 사과가 참 맛있었는데
    지금은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 거 같다며
    참 씁쓸하고 힘들다는 농부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이 놈의 외모 지상주의는 사과까지 -..-;;
    소비자가 인식이 바뀌면 일부러 그런 수고 들이면서
    사과를 빨갛게 만들 필요 없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중간에 득을 보는 건 농자재 회사랑 유통업자인거 같고...

  • 8. ..
    '18.10.13 3:45 AM (58.235.xxx.133)

    옛날 사과와 지금 품종개량된 사과는 영양부터 다른걸로 알아요. 예전 사과는 한알 먹는다면 요즘 사과는 수십개 먹어야 그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9. ㅇㅇ
    '18.10.13 8:40 AM (58.235.xxx.168)

    어릴때 먹던 홍옥.
    빨갛다못해 검은핓도는 사과를 옷에 문질러
    한입 베어물면 노란 속살에서 버어나오는 시고 달던 맛
    이젠이런 사과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 10. 신맛을
    '18.10.13 10:14 AM (222.120.xxx.44)

    멀리하게 되면서 사과도 안먹게되는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05 이거 주거침입죄로 신고할수 있을까요? 미치겠음 19:25:30 65
1790904 선지국 유명템 있나요 . . 19:25:06 27
1790903 상속된집 누수책임 누구에게 있을가요 5 상속 19:21:50 178
1790902 집 짓고 있는데 고임금기술자가 다 중국인들이예요 2 건축주 19:18:41 211
1790901 추미애 페이스북 “단식의 이유” 2 추장군 19:17:54 234
1790900 요즘은 암걸려도 거의살지 않나요?? 2 19:16:50 299
1790899 이잼은 민주당에서도 죽이려했고 국짐에서도 죽이려했다 1 19:15:39 139
1790898 혼자 살면 잘해먹고 살면 안되나요 24 ㅇㅇ 19:11:15 773
1790897 이진관 판사는 매수를 못했나봐요 2 윤거니랑 장.. 19:11:09 436
1790896 부동산 강사 살해 징역 25년 2 그여자 19:10:44 325
1790895 수원역(ktx)에 딸아이 데려다줘야하는데 택시 승강장.... 3 수원역(kt.. 19:08:17 263
1790894 60대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고아가 되는건가요? 13 ㅇㅇ 19:07:51 625
1790893 으어 한덕수 징역 23년.. 3 .. 19:06:56 525
1790892 장동혁 왜 저러는거예요? 11 ..... 19:05:41 671
1790891 매일 샤워하세요? 18 전업 19:02:44 1,078
1790890 근데 베컴 장남 처 니콜라 너무 예쁘지 않아요? 6 19:01:33 702
1790889 연말 정산 천만원이상 더내야 하네요. 2 19:01:30 568
1790888 [단독] "MB측 , 이만희에게 당원 요청" .. 10 한그루 19:00:35 430
1790887 Abc쥬스 좋은가요 .. 18:59:45 62
1790886 내란 판결 전이라 내란수괴라 못 부른다는 사람들 3 ... 18:59:17 216
1790885 '""이혜훈 갑질 어떻게 아느냐' ".. 8 .. 18:57:42 363
1790884 통화 중 다른 전화 받는 것에 대해 2 18:57:28 156
1790883 양두구육이 신천지특검 반대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4 입벌구 18:52:48 346
1790882 평생 나랏밥만 먹는 덕수 4 ㅇㅇ 18:52:39 359
1790881 여행초짜 좀 알려주세요. 후쿠오카 8 . . 18:46:59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