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이후 이성적이고,무엇보다 항상 목표가 있고 바쁜 생활이였어요
근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이번해는 이상하게 울적하고
공감안되는,대화안되는 남편이 짜증나고
혼자서 슬퍼지내요
이런 감정
거의 20년도 더 전에 느낀 감정이에요
다른 분들도 이나이에 그러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인지 오춘기인지 모르겠어요
흐르는강물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8-10-12 22:05:55
IP : 221.139.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13 12:52 AM (117.111.xxx.132)한동안 그러더니 요즘 나아졌어요 남편한텐 이젠 여자 안할거니까 친구처럼 편히 지내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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