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니 세상살기 편하겠네요
남자들은 싱글벙글
미인보기만 해도 세로토닌인가 나온다 하니
미인들은 얼굴 하나로 보시하는거네요
1. 여기서도
'18.10.12 2:41 PM (59.11.xxx.194)많이 보셨겠지만. 너무 눈에 띄는 미인은
오히려 사는 게 힘들죠. 예쁘장하고. 플러스 집안이 좋아야
그게 진심 승리자.2. ..
'18.10.12 2:42 PM (112.158.xxx.44)맞아요. 아름다운 분위기로 보시하는거. 그런 사람 극소수니까 위로하면서 저는 다른 일로 세상에 도움될래요.
3. ....
'18.10.12 2:44 PM (222.114.xxx.93)제가 어릴때부터 좀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그래요
좀 고급스럽게 이쁘다는 소리를 좀 들어요
고급과는 멀리 구정물에서 자랐는데요
이뻐서 좋은건 제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학생들이나 혹은 직장인 수업할때 좋은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일단 좀 잘대해줘요.4. ....
'18.10.12 2:44 PM (39.121.xxx.103)그렇게 얼굴보고 도와주겠다는 남자들이 얼마나 싫은지 모르시나보네요.
5. 윗님
'18.10.12 2:56 PM (203.226.xxx.64)그걸 즐기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6. .....
'18.10.12 2:59 PM (211.200.xxx.168)이게 좋아보이나요?
이런 건들거리는 호의 끔찍하다는 여자들도 많아요.
이쁘다고 옆에 건들거리면서 물건하나 더주고 서비스 하나 더주면서 말걸고
왜 너도 이런 도움 바라잖아? 관심받아 좋잤아 ~~
이런 원치않는 호의 진짜 개나줘버리고 싶은 느낌.7. ㆍ
'18.10.12 3:02 PM (110.70.xxx.235)통크게 백만원 확 디씨도 해주던데요 ㅎ
8. ㆍ
'18.10.12 3:03 PM (110.70.xxx.235)여자들도 말이라도 이쁘게 더해주는거같고 남자들은 아주대놓구 전 부럽던데요
9. 맞아요
'18.10.12 3:13 PM (59.11.xxx.194)저따위 호의 개나 줘버리고 싶음
10. ㅇㅇ
'18.10.12 3:21 PM (121.162.xxx.35)참 유아적인 발상이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단지 여자가 예쁜게 보기 좋아서 이득 보게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결국 내심 다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고, 그걸 채워주지 않으면 오히려 삶만 더 고달파지죠.
스토커나 병적인 집착남한테 시달려보세요. 그게 과연 좋을지.11. ㅌㅌ
'18.10.12 4:52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젊을때 거머리들만 붙었어요
지금 미모가 사그라드니 오히려 편해요
아는척하면 뒤로 손을 잡질않나..
악수하면 더러운 긁기를 하질않나
성추행은 부지기수로 당하고
스토커는 밤12시에 전화오고..전화번호도 어떻게 알아내서는..
남자들 징글징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