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이 살다 사업이 잘되서 잘 산다는 분들...
돈 걱정 안한다는 분들 넘 부러워요.
저 주위엔 사업 하는 사람들 자체가 없는데 건너건너 아는 분은 블랙박스 개발해서 대박 나셨어요.
아예 온 세상 돈을 싹쓸이 ^^;;;
무슨 사업들을 하시나...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이 잘 되신다는 분들 꽤 계시네요
흠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8-10-12 10:11:44
IP : 180.69.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0.12 10:34 AM (58.140.xxx.92)남편이랑 같은 회사다니다 승진안된다고 퇴사한 남편동료
It계열에서 근무하다 전혀 관련없는 도자기인형 사업해서 백화점 고급까페에서 줄서서사가요.
가든있는 까페나 가든에가면 자그맣게 배치되어있는 흙 도자기인형이 최소가 800만원
키좀 있는 인형은 1200만원 넘는것도 흔해요.
도자기인형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는데
돈많아서 전원주택사서 마당가꾸는사람들도 요샌 그렇게 사간다고 해요.
그럴만한게 제작기간 몇달걸리고 도자기로 구운거라
비가오든 눈이오든 그인형들은 몇백년 영구적이니까요.
그동료 집엔 음식만 해주는 요리사가 상주해요.
음식을 너무잘하시는분이라 식당에서 일하신할머니인데 스카웃해왔다고 월급 450드린다고.
나가신다는거 계속 월급올려드리고 남편이 붙잡으라고 그래서 그렇게 드리고 산답니다.
그집에 방문해서 할머니 음식 먹어봤는데 정말 깔끔하게 집밥스타일로 잘하시긴 했어요.2. ...
'18.10.12 12:05 PM (180.69.xxx.199)이야~~신기하네요. ^^
3. ..
'18.10.12 1:26 PM (210.179.xxx.146)도자기인형사업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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