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30년은 남편과 함께 할수 있을까 불현듯 생각이 드네요.
세월 참 빠르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참 소중한데, 잘해주고 싶은데
자꾸 잊어버리네요. 한없이 함께 있을것처럼요.
이런 생각하면 맘 아프고 슬퍼져요...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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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벌써 10년..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8-10-10 23:41:25
IP : 211.205.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10 11:4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남편과 참 사이좋으신 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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