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이성민 참 매력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명배우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8-10-09 21:16:49
다작을 하는데 캐릭터가 다 달라요. 참 멋지네요. 미생과 골든타임이 명작이었어요. 살빼고 근육 붙으니 멜로도 어울릴 것 같아요. 드라마로 다시 오심 좋겠네요. 영화는 극장 가야 되는데 혼자 보자니 좀 그래서요.
IP : 112.161.xxx.1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9 9:1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네. 매력있어요.

  • 2. ㅇㅇ
    '18.10.9 9:20 PM (103.10.xxx.59)

    저는 첨엔 싫어했는데 보다보니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젠 좋아해요

  • 3. 연기를
    '18.10.9 9:20 PM (121.130.xxx.60)

    오지게 잘해요
    이분 극단에 오래 계셨지요?
    연기 정말 잘해요 이국종 교수 모델로 했던 닥터 드라마에서도 연기출중
    영화에서도 빛나더라구요

  • 4. ....
    '18.10.9 9:21 PM (39.121.xxx.103)

    완~~전이요.
    연기를 잘하니 매력이 넘치네요.
    전 오버하지않고 정말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잘해서 좋아요.
    멋진역..임팩트강한 역이 오히려 쉽거든요.
    생활연기 잘하는 연기자 많이 없죠..특히 탑들.

  • 5. ㅎㅎ
    '18.10.9 9:24 PM (222.118.xxx.71)

    눈동자에 선한 느낌이...

  • 6. ...
    '18.10.9 9:27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드라마 브레인에서 고과장 캐릭터 소화 잘했어요.
    일명 고블리. 악역인듯 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캐릭터였어요.
    그때 신하균이랑 캐미가 좋았어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룸싸롱에서 신하균한테 자기 손 떨림 고백하는 장면에 빵 터졌던 기억이 ㅋㅋ

  • 7. 아뇨
    '18.10.9 9:29 PM (58.143.xxx.208)

    저도 이성민 님 좋아해요. 골든타임 보고 반했어요. 파스타에서 봤을 때 몰랐던 매력을 발견하고 그 이후 점점 더 좋아졌어요. 남성적 매력 있으면서도 든든하고 선량해 보이는 느낌도 있고, 역할에 따라 비열해 보이기도 하고요. 더 늦기 전에 로맨스물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8. ..
    '18.10.9 9:31 PM (49.169.xxx.133)

    이분이랑 미스터션샤인 통역관 넘좋아요

  • 9. ㅇㅇ
    '18.10.9 9:53 PM (211.36.xxx.200)

    골든타임최인혁 교수님~~~♡

  • 10. ....
    '18.10.9 10:01 PM (175.223.xxx.234)

    파스타 찌질한 사장 세종대왕에서 최만리 등등 인상적인 조역이었죠.그러다 골타에서 최인혁교수 미생에서 오차장 등등 연기가 진짜 좋았죠. 연기를 잘하니 잘 생겨보이기까지해요.

  • 11. ...
    '18.10.9 10:15 PM (122.34.xxx.106)

    공작 박처장 압도해요

  • 12. ..
    '18.10.9 10:18 PM (119.64.xxx.194)

    제일 첨 본 작품이 엄태웅 나왔던 마왕인데요, 거기서 트럭운전수인가 단역이긴 하나 뭔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듯한 불안한 눈빛의 남자여서 잘 기억하고 있어요. 그냥 단역이라면 그런 연기 못하죠. 나중에 조승우랑 나온 고고 70에서 타이거 JK 아버지를 모델로 한 70년대 주간지 기자 역, 장발에 트렌치 코트, 신인가수들 읏샤읏샤하다가 중앙정보부에 꼼짝못하다가 이러 찰싹 저리 찰싹 기회주의자 같다가 결정적 순간에 확 지르는 카멜레온 연기에 반했지 뭡니까? 파스타에선 야주 얄미움의 극치를 보이더니 어머나 골든타임의 그 최인혁 교수, 지금도 그 역은 이성민 최대의 역이라 생각해요. 이국종 교수를 모델로 삼았다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어쩐지 우리 문대통령 같은 역할이었어요. 그 이후에는 무슨 역을 맡아도 제게는 콩깍지가 씌워져서 다 오케이입니다.^^

  • 13. .......
    '18.10.9 10:25 PM (125.188.xxx.225)

    공작 보세요
    혼자 다 했어요

  • 14. ditto
    '18.10.9 10:28 PM (220.122.xxx.151)

    윗분들 말씀하신 작품들 물론 다 좋았어요 저는 조진웅씨랑 같이 나온 그랜저 광고에서도 원숙한 남성미가 느껴지던데요 제가 좋아하고 챙겨보는 배우예요 ㅎ

  • 15. 우유
    '18.10.9 10:29 PM (119.192.xxx.42)

    검사외전은 악역 제대로 했죠
    인터뷰때 배우길이 이렇게 어려우면 시작도 안했다고
    검사외전에 나온 박성웅도 좋아요

  • 16. 내마음이들리니
    '18.10.9 11:39 PM (124.53.xxx.190)

    황정음 의붓 아빠 바보 영구의
    친구로 나왔어요.
    황영희씨랑 부부였는데 따뜻하고
    코믹하고..
    이분 잭팟 터뜨리겠다 했죠 그때

  • 17. 하하
    '18.10.10 5:31 AM (61.82.xxx.129)

    이성민씨 처음본게
    밀양에서였어요
    송강호의 절친들 모여서
    시시껄렁한 얘기들 하면서 낄낄거리는 장면이데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리얼해서
    인상에 많이 남았었죠

  • 18. 제가
    '18.10.10 10:51 AM (125.178.xxx.182)

    보기엔
    연기자들 중에 제일 자연스러운 연기
    최고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56 주진우 '800-7070' 통화 특검 수사 받아야 내란공범들 05:52:09 58
1739255 꽃게 된장찌개 좋아하는데 중독인것 같아요 1 중독 05:37:53 155
1739254 염장미역줄기 좋아하는데 대용량으로 구입해도 될까요? 3 맛난반찬 05:03:33 302
1739253 일본 여행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 찾았네요 연락좀하지 04:24:56 1,679
1739252 전복껍질 쉽게떼는 방법 2 전복사랑 04:17:31 556
1739251 캐러비안베이는 어느때가면좋나요? 1 캐러비안베이.. 03:32:42 177
1739250 민생지원금 카드선택 2 어라 03:32:41 1,099
1739249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허지웅 쇼츠와 그 댓글들 2 ........ 03:25:05 1,066
1739248 샤워했는데 더워요 1 숫자 강박 02:45:29 698
1739247 대부분 사람들은 사는 게 좋을까요? 7 oo 02:42:45 1,052
1739246 요즘 도는 명신이 소문. 무죄받고 곧 대구쪽 출마설 돈대요 12 ㅇㅇㅇ 02:35:44 2,558
1739245 요즘 일본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이야기래요 7 02:27:12 1,957
1739244 24평 티비다이를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긴다리있는 티비가 나을까.. 4 가구 01:55:00 431
1739243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6 사기 01:45:27 1,291
1739242 토스트기 샀어요 8 ㅇㅇ 01:32:25 941
1739241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3 ㅣㅣ 01:26:44 1,393
1739240 이재명 추락 한순간입니다 18 ㅠㅠ 01:19:40 3,384
1739239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9 .... 01:19:08 1,592
1739238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19 신용산잔객 01:09:23 1,864
1739237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4 .... 01:00:18 1,194
1739236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2 ... 00:53:35 2,015
1739235 가수 환희는 왜 트롯을 해가지고 5 00:52:16 3,450
1739234 국힘, 어디 보좌관이 겸상을? 12 -- 00:51:08 1,112
1739233 역시 정은경은 의대생 편드네요. 6 .... 00:45:32 1,805
1739232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2 한겨례단독 .. 00:40:0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