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품에 콕콕 눌러보는거

모미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8-10-09 18:26:56
오랫만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연어횟감이 아주먹음직스럽게 팔더라구요
이미 다른걸많이 산터라 이건 다음에 이러구 눈으로 보구있는데 어떤 젊은 아줌마가
얇은 랩하나 씌워놓은걸 손가락으로
다눌러보더라구요 진짜 싫었어요 왜 눌러보는걸까요?그게 딱딱할까봐?
IP : 175.223.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9 6:27 PM (222.237.xxx.88)

    싱싱하게 탄력있나?

  • 2. 미친것들이
    '18.10.9 6:2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빵도 만져 봅디다.이티처럼.
    벌크로 진열 해 놓은걸 손가락끝으로 다 눌러 보곤
    쟁반에 종이 까는거에다 쓱 닦고 가는 40대 미친것도
    봤어요.
    전엔 몽블랑 윗 꼭다리를 떼먹었는지 어쨌는지 그래 놨더라고요.

  • 3. 안싱싱하면
    '18.10.9 6:3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코숫코눈 뻑하면 환불 잘 해 준다며.
    손가락 콕콕 거리는거 버룻이죠.
    눌러 보곤 그건 안사.
    지새끼가 손으로 만진 식품은 빼고 다른걸
    사가는 미친 애미나이도 있어요

  • 4. 안싱싱하면
    '18.10.9 6: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코숫코는 뻑하면 환불 잘 해 준다며.
    손가락 콕콕 거리는거 버룻이죠.
    눌러 보곤 그건 안사.
    지새끼가 손으로 만진 식품은 빼고 다른걸
    사가는 미친 애미나이도 있어요.
    얼마나 인간들이 드럽고 매너없는지...

  • 5. 그렇게 곱고
    '18.10.9 6:45 PM (220.126.xxx.56)

    색이쁘고 그런건 눌러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본능이긴 한데
    이성으로 제어해야죠 딱히 제지하는 걸 안당해보니 저러고 다니나 보네요
    동네슈퍼나 시장가면 상인들이 저러는 아줌마들한테 뭐라고 하던데

  • 6. 연어는
    '18.10.9 7:31 PM (211.206.xxx.130)

    손으로 탄력이 느껴지는 회가 아닌데..

    손자국 난거 보기 별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7 김치찜 너무 맛있어요 12:23:23 18
1783806 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2 아하 12:17:36 353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158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77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7 말차시루 12:06:42 682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371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01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40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237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3 다이소 12:00:25 178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300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423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3 리딩 11:48:09 446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947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840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04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05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01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556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6 답답 11:19:55 1,604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44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87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1,001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856
1783783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8 고딩 10:57: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