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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장이사가 너무 그립네요

외국살이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8-10-09 12:49:14
해외에서 처음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한국서 늘 포장이사만 해봐서 제가 짐 다 싸고 풀고 옮겨만 준다는데 아예 감이 안오네요.
집도 3층짜리 타운하우스서 3층짜리로 아휴...이짐을 언제 다 싸고 풀지...
남편은 예전엔 늘 이렇게 이사했었다는데..전 결혼전엔 주택서 평생 살다 결혼하고 세번 포장이사만 해봤어서...그것도 힘들다힘들다 하고 했는데 ㅠㅠ 지금생각하니 걍 거저먹은거..
한국의 포장이사시스템 정말 최고에요. 그분들 초빙하고싶다 진심...
IP : 104.222.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8.10.9 12:51 PM (39.121.xxx.103)

    저도 미국에서 포장이사사업하고싶다..그랬었어요^^

  • 2. 포장이사
    '18.10.9 12:59 PM (67.40.xxx.26)

    미국에도 포장이사 있어요. 한국에 포장이사 없던 시절부터 있었어요. Full service mover 찾아보세요. 엄청 비싸서 그렇지 박스며, 패딩이며 다 가져와서 짐 싸서 푸르는 것까지 다 해줍니다.

  • 3. 미국에서...
    '18.10.9 1:00 PM (107.77.xxx.46)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 많이 있는데요?
    전체 포장, 부분 포장 다 있고요.
    비싼 가구는 나무로 박스까지 맞춰줘요.

  • 4. 큰 도시면
    '18.10.9 1:00 PM (107.167.xxx.60)

    대한통운이나 한국 이름 이사업체들이 포장이사 해 줄거에요.

  • 5. 미국도
    '18.10.9 1:29 PM (211.36.xxx.93)

    포장이사 있어요.

  • 6. ...
    '18.10.9 1:45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돈 더 주고 포장이사서비스 받으세요
    편하긴해요

  • 7. ....
    '18.10.9 1:53 PM (14.52.xxx.71)

    한국도 포장이사묘즘엔 비싸요
    250 300 만원해요 이삼천불이죠
    미국은 집이 넖으니
    사실 삼사천불이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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