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

40 대 초반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8-10-08 06:39:23
주변을 둘러보니 40 대, 50 대 살아온 건강습관이 70 대에 나타나는거 많이 보는데요.
커피는 완전 즐겨하고 술은 거의 안마시는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아도
규칙적으로 습관 들이기 너무 힘드네요
30 분 걷기 습관으로 먼저 하려는데 날씨 추워지면
홈요가라도 하려 하는데
피트니스 안다니고 혼자 하시는 분들
주로 어떤 근력운동 하시나요.
전신운동으로 수영 괜찮나요? 아니면 홈요가, 30 분걷기 이게 나을까요
IP : 71.196.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트
    '18.10.8 7:18 AM (223.39.xxx.151)

    잘못하면 약이 아닌 독이예요~
    전 헬스 1년끊고 매일갑니다.
    피티받아 기본 사용법 익혔구요~~
    3년 넘어가니 이젠 웬만한 운동루틴은 혼자짜기도 하구요.
    체력이 진짜 좋아진걸 느껴요.

  • 2. 저도 윗분과
    '18.10.8 7:48 AM (115.140.xxx.180)

    동감 ... 전문가가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근력운동 보기는 쉬워보여도 초보자가 무적정 따라하면 안됩니다 잘못된 동작때문에 다쳐요 여기서도 스쿼트했다가 무릎나갔다는 사람많잖아요 제대로 된 동작이면 절대 무릎이 아플수가 없는데요 근력운동하시려면 제대로 배우고 하세요

  • 3. ...
    '18.10.8 7: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근력운동 제대로 안 배우고 어설프게 흉내내면 부상 위험도 있지만 몸에 근육이 이상하게 붙어서 안 예뻐요
    제대로 배우세요

  • 4. 앨라
    '18.10.8 8:08 AM (42.2.xxx.163)

    요가 7년차로 말씀드려요 ,
    요가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하면서 에너지가 오가고 강사마다 시퀀스가 있고 스타일도 달라서 찾아가야해요.같은 혼자하는게 잘 안될뿐더러 운동량이 얼마나 되겠어요?

  • 5. Xxx
    '18.10.8 8:22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집에서 비디오 보고 한지 8개월 됐어요 일주일에 6일 아침에 빼놓지 않고 했구요 딱 30분만 해요. 그래도 땀 충분히 나요
    식이는 전혀 안 하구요 구래서 그동안 2.5킬로 뺐어요
    저는 이게 좋은게 운동가면 시간이 너무 걸려 싫어요 하루 제가 하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좋아요

  • 6.
    '18.10.8 10:14 AM (125.137.xxx.55)

    운동에 감있으시면 헬스나 요가가셔서 좀배우다가 홈트하시는거 추천이요.
    무턱대고 하기는 부상위험도있고 효율떨어지구요

  • 7. 차니맘
    '18.10.8 10:46 AM (124.58.xxx.66)

    요가 . 러닝머신..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내년이면 40살이고. ~
    요가는 두달하고 관둠.. 재미가 없네요.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인지 하면서도 힘들고
    러닝머신은.. 지루해요.. 그래서 하다 관둠.

    7월부터는 수영하는데.. 아직까지도 하고 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이틀은 강습받고 3일은 자유수영하고.
    주말에도 가고 있어요..~~
    수영은 앞으로도 꾸준히 하려구요.
    운동중에 수영이 젤 저랑 맞더라구요. 본인이랑 맞는 운동을 찾는게 젤 중요하겠죠.

  • 8.
    '18.10.8 2:02 PM (223.62.xxx.177)

    요가 오래하신분들이라고
    제대로 할거라는것도
    착각이더만요
    눈썰미가 좋아야하고 센스도 있어야 잘 숙지해요
    물론 몸의 유연성 근육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저 건성건성으로 하시는 분들
    아침 저녁으로 죽기살기로 열성으로 다니지만
    큰 효과 못 보는 사람들 꽤 있어요
    시간이 허락하시다면 처음은 좋은 강사에게
    레슨 받는게 유익하죠
    제대로 숙지하셔서 집에서 홈트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9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2 01:01:08 107
1739538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1 01:00:33 91
1739537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1 ... 00:54:47 102
1739536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247
1739535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1 며느리 00:42:20 274
1739534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103
1739533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234
1739532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7 Sdsd 00:26:41 558
1739531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1 111 00:18:22 1,504
1739530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3 배워야.. 00:18:09 435
1739529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8 ㅇㅇ 00:12:32 508
1739528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2 ㅇㅇ 00:09:25 576
1739527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1 ㅇㅇ 00:02:40 1,770
1739526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2 ㅇㅇㅇ 2025/07/23 1,408
1739525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7 .. 2025/07/23 867
1739524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642
1739523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6 Doei 2025/07/23 893
1739522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1,909
1739521 한국 갈까요? 10 딜리쉬 2025/07/23 827
1739520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1,288
1739519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913
1739518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9 곶감두개 2025/07/23 601
1739517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294
1739516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944
1739515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7 .... 2025/07/23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