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놀러 오라해서 간댔는데요

나은 조회수 : 5,906
작성일 : 2018-10-05 13:56:04
지금 어쩔까 싶네요
부산 해운대인데 중형 호텔에 있대요
일이 있어 친구남편이 잡아논 호텔에 태풍으로 일정이 취소된건데 호텔은
취소가 안돼서 친구가족이 가 있나봐요
친구남편은 없고 우리만 놀아요
어제 보니 태풍이 약해졌다해서 생각없이 간다 했는데
해운대가 지금 장난 아닌거같아 가도 되나 싶네요
저는 고속도로 타야되는데 내일은 태풍이 더 강하다는데
어떨까요? 해운대 가도 될까요
IP : 175.223.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서
    '18.10.5 1:58 PM (220.123.xxx.111)

    종일 호텔에만 있을듯.
    저라면 안갑니다

  • 2.
    '18.10.5 1:59 PM (175.223.xxx.109)

    비가 퍼붓는데 고속도로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 3. ..
    '18.10.5 1:59 PM (59.10.xxx.20)

    낼까지 비 많이 온댔는데 운전도 위험하고
    가도 비오면 할 거 없고.. 저라도 안가요.

  • 4. ...
    '18.10.5 2:00 PM (220.75.xxx.29)

    부산 사는 분도 아니고 호텔방에서 태풍체험 하러 일부러 고속도로 운전해서...

  • 5. 근데
    '18.10.5 2:03 PM (59.10.xxx.20)

    저라면 이 날씨에 친구한테 놀러오라고 하지도 않을 듯요.
    부산 사는 친구라면 몰라도..

  • 6. 안전불감증
    '18.10.5 2:07 PM (14.45.xxx.69)

    가긴 어딜가요;;; 그냥 계세요;

  • 7. 그냥
    '18.10.5 2:09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가요

  • 8. 해운대ㅠ
    '18.10.5 2:37 PM (203.226.xxx.213)

    여기 해운대 입니다^^
    가깝지않코 고속도로 타야할 거리면 오지마시길

    그냥 우울~한 회색빛 날씨에 ᆢ비 쏟아부었다
    잠시 쉬었다 다시 쏟아지고 강풍역시 반복중

    영화제개막했는데 바닷가 행사 컨테이너도
    설치중에 다 철수사태~가만있어도 우울함

  • 9. 해운대ㅠ
    '18.10.5 2:40 PM (203.226.xxx.213)

    더구나 친구 1인아니고 가족포함이면
    자기네끼리 잘 놀고 있을 것이 분명함
    빗속에 맛집도 가고 즐길게 너무 많겠죠

    친구분이 안가도 무방할듯~이라는

  • 10. jㅇㅇ
    '18.10.5 2:41 PM (223.33.xxx.29)

    해운대 입니다..오지마세요..ㅡㅡ;;..

  • 11. ...
    '18.10.5 2:58 PM (112.220.xxx.102)

    친구 미친거 아님???
    지 심심하다고 태풍 오는길에 친구를 부르나요???

  • 12. 그친구
    '18.10.5 3:19 PM (110.70.xxx.250)

    그 친구 운전 할 줄 모르나요?
    이 빗속에

  • 13.
    '18.10.5 3:37 PM (223.38.xxx.249)

    비 500mm
    온답니다
    100mm만 와도
    물난리 장난아닌데
    집에 계셔요

  • 14. ..
    '18.10.5 5:2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몇년전 해운대에 태풍이 예고도 없이 와서 비와 바람에 쓸려가는줄 알았어요
    왠만하면 집에 계시는게 좋을거예요

  • 15. hap
    '18.10.6 1:45 AM (115.161.xxx.254)

    세계적 영화제도 지금 메인은 해운대서
    딴데로 옮기고 난리예요.
    빗길운전 무섭다 못간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19 저도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8 기도 17:37:18 217
1783518 저도 추합 기도부탁드립니다. 7 ㅇㅇ 17:36:01 174
1783517 첫 김장, 강원도 배추가 비싼데 그만큼 맛있나요? 5 절임배추 17:32:16 305
1783516 경계선지능 아이 학원 13 .. 17:27:18 564
1783515 데이터사이언스 전망 어떨까요? 2 1336 17:25:27 260
1783514 진짜 남편하나는 정말 잘 만난거 같아요. 4 Queen 17:21:55 1,143
1783513 익명이니 여쭤봐요. 유산 상속 얼마쯤 받나요? 22 그냥 17:15:11 1,447
1783512 경술일주 3 ㅅㄷㅇ 17:15:11 229
1783511 글라스락 고무패킹 1 bb 17:13:58 269
1783510 부동산 대책 왜 없냐고 난리더니 ㅉㅉ 19 뭔들 17:12:23 950
1783509 템페는 익혀서만 먹는것가요? 요리란 17:11:27 126
1783508 예금금리가 궁금해요 3 555 17:11:20 503
1783507 왜 연장자가 밥값을 내야 하나요? 12 이상 17:11:16 902
1783506 내가 본 행복한 사람 7 .... 17:04:41 1,112
1783505 이미 성공했는데 결혼은 안 하는 경우? 15 17:03:16 808
1783504 홀시어머니 질립니다 29 ㅇㅇ 17:00:25 1,997
1783503 마켓컬리 9 16:49:12 956
1783502 또 부동산 대책 나온다네요 더 올릴예정인가요? 27 ㅋㅋㅋ 16:48:20 1,706
1783501 대홍수를 보고....(스포주의) 6 마란쯔 16:47:06 1,336
1783500 헤어스타일링의 신세계.. 역시 기본이 중요하네요 5 ㅇㅇ 16:45:37 1,772
1783499 강사에게 자꾸 밥먹자는 분 8 부담 16:45:23 951
1783498 인테리어만 하면 남편이 제 탓을 해요 2 .. 16:42:05 806
1783497 남편친구 한넘..98년에 돈 빌려가서 7 인간아 16:41:00 1,675
1783496 샤워헤드 미세물줄기 쓰시나요? 3 ... 16:40:56 351
1783495 다른집 중학생은 뭐하고 있나요? 4 .. 16:38:25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