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동서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 조회수 : 9,589
작성일 : 2011-09-20 13:23:06

전 50대초반, 동서는 40대초반.

시어머니는 시골에서 이혼한 막내시동생과 살고있어요.(80대)

집안대소사는 제가 10여년전에 얼떨결에 다 받았습니다.

시댁재산은 없습니다. 시골 집한채있는것 너무 오래되서 저희가 새로 지어드렸습니다.

문제는 동서가 시동생이 오면 손님처럼 따라왔다가 가버리면 끝이라는겁니다.

물론 제사때 저혼자 다하구요. 동서는 전화한통없습니다.

명절때 시동생이 올때도있고 안올때도있는데 오면 그때 얼굴한번 볼 수 있구요.

동서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동서는 친정엄마를 얼마전부터 모시면서 간병비로 한달에 400,000원 정부에서 받는다고합니다.

그러다가 친정 남동생이 동서집에 머물면서 친정엄마 간병하고

동서는 장애인들 출근시켜주는 운전해주고 정부에서 돈을 조금 받는다고합니다.

이번에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추석때내려와서 얘기를 해서 알았습니다.

전부치라고 줬더니 짜증난다면서 투덜거리니까 초등 6학년 동서딸이 고구마 썰다가 손에 피가나고,

시동생이 같이 전을 부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음에 올때는 전을 사가지고와야겠다고하더라네요.

시댁일은 하면 큰일나는것처럼 생색내고,

친정식구들은 자기가 다 건사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시어머니는 저한테 큰일 다주시고는 교통정리도 안해주시고 일절 관여안하시고(너무 섭섭합니다).

남편은 좋은게 좋다고 우리가 다 안고가자고합니다.

저보고 바보라고하시겠지만

제가 말한마디잘못했다간 다 엎어버리고 절대 시댁에 안 올 동서입니다.

꼬투리잡힐까봐 오는게 더 무섭습니다.

이런 막장동서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IP : 220.92.xxx.1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9.20 1:29 PM (115.139.xxx.45)

    시동생도 전 부치는데 그냥 냅두세요.
    속터지는건 동서도 안오거나 와도 밥만먹고 가고
    시동생은 아주 그집 아들답게(?) 늘어져서 tv나 보고 있을 때 속터지는거지...
    시동생이 전 부치면 그냥 그만큼이 동서가 일하고 있구나~하고 넘기세요.

    친정쪽 건사하는게 친정쪽 도움을 받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동서가 여우고 시동생이 곰이라서 어쩔 수 없이 퍼주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 상황에 대한 불만은 시어머님이 말 할수는 있는거지 손윗동서가 나설일은 아닌것 같아요.

  • 2. ,,,
    '11.9.20 1:30 PM (112.72.xxx.128)

    알아듣게 호소해보세요 절대 싫은소리 지껄이면 안되구요
    나도 같은입장인데 힘이드니 일을 나누자고 하던지 뺀질거리면 숙제라도 내주세요
    뭐뭐 해오라고요 이해시키는게 첫번째구요
    막장으로 나올때는 한번해보자는거지요

  • 3. ....
    '11.9.20 1:36 PM (123.109.xxx.36)

    뭘 원하는지 잘 분류해보세요
    원글님도 시댁일이 부담스러우시죠
    십년째 제사며 명절은 다 내 차지고, 시골집지어주고 등등...
    힘드실겁니다, 그럼 그걸 줄이셔야죠
    보아하니 친정일로 정신없는 동서가 등장한다고 뭐가 나아지나요
    어차피 자손이 적어 앞으로는 시댁 이고 친정이고 딸이든 아들이든 구분없이 나서야해요
    그 동서도 편한 팔자 아니에요 보조금 40받으니 보상받는거 아니냐는 심정도 있으신것같은데
    동서는 떼어내고
    원글님과 시댁일. 뭘 줄이고, 뭘 포기할지 먼저 정리해보세요
    가장 만만한 동서에게 탓을 돌려봤자 문제가 풀리지않아보입니다

  • 4. ...
    '11.9.20 1:36 PM (122.36.xxx.134)

    일을 좀 남편분하고 나눠 하시는 건...힘드시겠죠?...

  • 5. ,,
    '11.9.20 1:37 PM (110.13.xxx.156)

    요즘은 다그런것 같아요 저희 애 학부모들 만나면 시부모랑 같이 사는집은 없는데 친정부모 모시고 사는집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친정에 끔찍하게 잘하시는분들 시댁에는 소 닭보듯 하는집 많아요 . 요즘 마마걸도 너무 많고 마마 보이 보다 더 많아요

  • ...
    '11.9.20 1:50 PM (123.109.xxx.36)

    친정이든 시댁이든 부모님들은 함께 살기 모두 힘들답니다
    늙은 부모님들도 며느리보다 딸이 편하니 그러는거겠구요
    남편들도 자기부모와 아내사이에서 중재하기 귀찮고 힘들어해요 자기야 밖에 나가면 그만이니까요

  • 6. 동서
    '11.9.20 1:38 PM (14.33.xxx.131)

    20년만에 동서한테 막말하고 끝냈어요.나쁜소리안하고 잘지내고 도움주려했는데..호구로알고 갈수록 경우없는동서보고있다가 시엄니별세후 꼬투리잡길래 조목조목 그동안행적 따졌더니 싹싹빌고 잘지내고싶다고 했지만 돈관계도흐리고 재수없어 정리했어요.처음말하기가 그렇지 참고살지마세요.지금이라도 할말하고 요구하고 해야 동서도 기분나빠도 조심할것입니다 골병들고 병생겨요.인연 다끊고 혼자 홀가분하게 제사지내니 외롭긴하지만 뒤치닥거리없어 좋네요.신랑이 많이 도와줘서 시간이지날수록 이해안되는 시댁식구씹으면서 잘지내고있어요.

  • 7. 동서
    '11.9.20 1:39 PM (121.136.xxx.15)

    동서가 얄밉고 시어머니가 야속한 상황인데요...
    동서가 님 같은 스타일 아니면 모르쇠로 나올 거 같애요.

    그저 남편한테 도와달라는 수뿐이 없는데요.

  • 8. ..
    '11.9.20 1:41 PM (119.201.xxx.147)

    그냥 동서 없다 생각하고 신경끄세요..시킨다고 할 동서 같지도 않고 오히려 시켰는데 안하고 대들면 속만 더 뒤집어질듯.

  • 9. ..
    '11.9.20 2:05 PM (110.12.xxx.230)

    오히려 그런동서 올타꾸나하고 안올 작자입니다..
    건들기만해봐 ..그런 스타일이네요..
    그냥 속끓이지 마시고 동서탓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힘든 시댁일을 줄여 나가주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저도 맏며느리고 조금있으면 다 맡아야할 입장..저희동서도 그런 스타일입니다..
    저는 제가 일을 줄이고 나중엔 제사도 없앨거에요..

  • 10. 술래잡기
    '11.9.20 2:05 PM (119.65.xxx.22) - 삭제된댓글

    동서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이 문제인데요? 동서가 그러는건 시동생의 묵인아래 그러는거잖아요.
    원글님께 희생을 강요하는 가장 큰 사람은 남편분이에요. 정리할건 하시고 싸워야 될건 싸우셔야 될듯
    싶은데요? 50대 초반이시면 어느정도 결혼생활도 하셨으니 남편분께 충분히 얘기할만한것 같은데요?
    친정어머니께서 40대 후반쯤에 제사, 명절, 다 없앴어요. 친정아버지와 얘기하고 설득하고 동의얻고 해서
    할머니가 계셔도 다 정리하셨어요. 지금은 명절때 여행가신다거나 머 그렇게 지내세요. 원글님이 부딪혀야
    할 사람은 남편분과 시어머니세요.

  • ...
    '11.9.20 3:01 PM (123.109.xxx.36)

    절대동감.
    남편과 시어머니와 부딪혀야하는게 부담스러워
    가장 멀고 깨져도 상관없는 관계, 동서를 꺼내는 거죠

  • 11. ...
    '11.9.20 2:16 PM (121.128.xxx.151)

    동서가 그리한다고 해도 대책없어요. 저희집과 똑같네요. 동서없다고 무시하고 사세요

    내 불만을 표출한다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그 파장이 클것이고 형제들 의리도 깨져버리죠

    저는 맏며늘인데 제사는 제가 지내요. 근데 재발 보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동서는 보기

    싫어도 작은아빠 (제 남편 동생) 는 넘 착해요. 동서 오지말라하면 작은아빠가 저희 집에

    오지 않을것같아 꾹 참고 살아요. 꿈에서라도 보기 싫은 동서! 살다가 이렇게 미운 사람

    처음이에요.

  • 12. 저도
    '11.9.20 2:17 PM (222.109.xxx.195)

    거의 20년 가까이 지내다보니 동서가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홀가분하던데요.

    전부 내 몫의 일인데 어쩌다 동서가 와서 도와주면 그냥 고맙다 생각하니 편합니다.

    그대신 제머릿속에 가족은 울네식구 + 아버님입니다. 나머니는 가족이 아니라 손님보다 쪼금더한 사촌이라 생각합니다.

    제사때도 전화한통 없는 동서...겁내지마시고 한마디하세요. 잘됐다 엎어버리고 안오면 어쩔수 없는거지요. 생각있는 동서라면 본인 자식들이 고대로 배운다는걸 알겠네요.

  • 13. 근데
    '11.9.20 3:10 PM (175.112.xxx.214)

    이거 사시게요?
    딴지 같긴 한데 이거 가격은 저렴한데요,전기세 장난 아니게 나온답니다.
    맘 놓고 틀면 기십만원대 나온다는 글 읽은 적있어요..
    한달 쓰고 그냥 처박아 버렸다는 얘기가....
    잘 생각해서 사세요..

  • 14. 음.
    '11.9.20 4:00 PM (175.117.xxx.170)

    행사에 따른 비용 분담하자고 하세요.
    일하는건 나누기 힘들어요.
    행사때마다 나누기 힘드니까 월마다 얼마씩(제사나 행사때 비용하고 어머니에 노후 들어갈 비용 고려해서...)
    반반 부담하자고요. 이말씀할때 장소 제공이나 이일을 진행할 큰며느리에 대한 노고를 완전 끝장나게
    생색내세요. 만약 이게 싫다면 우리 보고 살지 말자고 하세요.
    차라리 시동생, 동서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제명에 죽을거 같다고요.

    그러나 저도 큰며느리인데 노동력에 관해서는 마음을 비웠어요.
    단 행제계를 하고 있고 동서한테도 잘해주고 있어요.
    노동력이 필요할때는 돈을 더 걷으면되요.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면 되고 음식 사서 하면 되고 괜히 힘들게 일하고 약올라 하지마시고
    경제적으로 부담시키세요.

  • 15. ㅡㅡㅡㅡ
    '11.9.21 9:10 AM (115.143.xxx.59)

    몸으로 안할거면 금전적으로라도 하라고 하세요..
    우리동서는 음식이고 살림은 잘 못해서..또 회사다니고하니깐..
    우리집서 뭐하면..전 당당히 재료비며 수고비 요구합니다..동서가 몸으로 못할거 같음..돈이라도 내놓으라고해요..
    그리도..평소에도 저 밥 잘사주고요..전크게 불만없어요,,이렇게 하니깐..

  • 16. 저도 맏며느리...
    '11.9.21 9:18 AM (125.135.xxx.22)

    시동생은 나이 차이도 나는데 결혼이 늦어 아직 미혼이에요..
    얼마전에 결혼할 사람 보여주는데 ...에휴...
    전 기대도 안해요.
    남편한테 기제사는 지내도 명절 제사는 없애자고...틈틈히 말하고 있어요..
    남편은 자기가 살아 있는한은 절대 지낸다고 하네요...
    음식 만드는 일에는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어떻게 지내려는지...
    제사도 간단하게 할 생각이에요.
    상에 차려져야할 기본적인 것들로...단촐하게 하려고요..
    해라마라 힘들다 어쩐다 할필요없이..

  • 17. 제사비
    '11.9.21 9:54 AM (112.148.xxx.3)

    는 제대로 내는지요?

    일이야 어케 시키시기도 힘들겠네요..이제와 버릇잡기엔 ...
    그냥 제사비라도 확실하게 받아야 할것같아요

  • 18. 원래
    '11.9.21 10:21 AM (121.159.xxx.138)

    친정에 잘하는 사람들이 시댁엔 엄청 못하더라구요. 불만만 많고 우리 올케 둘이 다 그래요. 속터지죠. 전 아직 사고방식이 구식이라 그런지 시댁이 우선인데.. 그꼴보려니 울화통 터집니다. 큰올케는 추석에 아예 오지도 않아요.. 그러면서 재산은 탐내고 진짜 미친*이죠. 지 할도리 하면서 권리주장을 해야지 세상엔 상식이하 인간이 왜 그렇게 많은지.. 집사주고 뭐라도 도움받는건 시댁인데도 그런건 생각안하더라구요.

  • 19. --
    '11.9.21 10:23 AM (210.119.xxx.129)

    음..전 아직 동서는 없지만 결혼안한 시동생은 한명있어요

    명절 전날 가면 시동생은 방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고

    저랑 남편이랑 전부치지요

    결혼초기엔 남편도 보기 민망했던지~나와서 일하는거 거들라고 해도 시동생 왈 자기는 안먹을꺼니까 일 안

    한답니다~ 밥먹을때도 방에서 나와서 밥만 먹고 자기밥그릇 개수대에 퐁당~하고 방으로 휙 들어가버리지요

    뭐 시댁 분위기가 그렇고 남편이야 나몰라라 안하고 같이 하니까 얄미워도 참고는 있는데요

    시동생이 저런데 나중에 결혼해서 동서가 생겨도 부창부수이지 않을까 싶어서 별 기대는 안해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러면 걍 남이려니 하고 살려고~ 혼자 생각하고는 있어요

  • 20. 댓글들이...
    '11.9.21 10:49 AM (61.76.xxx.120)

    원글님 참 속 상하시겠어요.
    다 동서 입장인가 보네요.
    저도 50대 초이지만 시부모님 안계시는 형님댁에 가면 질부들과 어울려 땀 흘려 가면서 일합니다.
    질부들 있으니 물러 나라는 조카들 말도 있지만
    저 모토는 죽으면 어찌 될 몸(^^) 이 입장 저 입장 따지지 말고 힘 닿는데 까지 서로 돕자주의라서
    나중에 정녕 내가 힘빠지면 그땐 못하겠다 하더라도 지금은 어울려 하자입니다.
    동서가 좀 양심이 있어야겠네요.
    동서지간에 서로 각이 지면 뭐가 좋을까요.

  • 21. 그냥
    '11.9.21 10:55 AM (211.210.xxx.62)

    명정 당일에 아침밥이나 먹으러 오라고 하세요.
    서로 힘드니 전날 오지 말고 당일에 밥 한끼 정도 할테니 오라고요.
    제사에는 남자들만 저녁에 오라고 하고요.

    손님처럼 올거면 그냥 한끼 손님정도로 끝내는게 좋죠.

  • 22. ...
    '11.9.21 11:02 AM (114.203.xxx.254) - 삭제된댓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철들면 챙피한거 알겟죠

    무관심이 더 무섭던데요!

    눈도 안마주치고

    그런사람 참여 시켜서 모하시게요!

    전 사오면 아무도 안먹으면 자기네가 먹어겠죠!

    어른들이 그럴년이 하라잖아요!

  • 23. ..
    '11.9.21 11:36 AM (211.196.xxx.253)

    저도 곧 두아이의 엄마가 되요
    너무 두려워요.
    애 하나일때도 힘들어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때도 많았는데
    둘이면 오죽할까요.
    님 힘내세요!

  • 24. 아침햇살
    '11.9.21 1:09 PM (1.227.xxx.84)

    진짜 눈에 가시처럼 미울꺼같네요.
    어쩌겠어요.
    그런사람들은 얘기해봐야 안하무인이라 되려 울고불고 난동을 피우고
    지가 피해자인척 드립치기 바쁠껍니다.
    그냥 투명인간 치급하던지...되도록 부딪힐일을 줄이고 그사람한테
    신경끄는게 젤루 속편할꺼같네요.
    스트레스겠어요...토닥 토닥....

  • 25.
    '11.9.21 1:17 PM (150.183.xxx.253)

    시어머니나 집안일에 대한 불만을
    동서한테 푸시는건 아니신지...

    많이 힘드시면 일을 좀 줄이세요.

    그리고 시댁 생활비 보조 같은건 반반씩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5 집에 깔고 싶은 바닥재있으세요... 2 마눌 2011/10/01 1,893
18464 초4 논술 엄마표로는 안될까요? 어떤식으로는 하면 될까요? 4 호야 2011/10/01 2,760
18463 박원순의 1차 승리를 축하!! 28 맛있는행복 2011/10/01 2,821
18462 그지패밀리님~~~~ 논술교재 ㅠ.ㅠ.... 12 고3엄마 2011/10/01 2,542
18461 우리나라에서 집 줄여가기... 8 현명한선택 2011/09/30 3,814
18460 그대는 늙어봤나? 난 젊어봤다! 1 리민 2011/09/30 1,932
18459 지나간 레시피 사진이 오래된 건 안보이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1 주부 2011/09/30 1,722
18458 하지 말아야 할까요? 3 인사 2011/09/30 1,504
18457 일반핸펀 사고 싶어요 16 아줌마 2011/09/30 2,503
18456 라면 맛있게 끊이는 비법이 있나요??? 10 라면 2011/09/30 2,978
18455 82 참 좋아요^^ 2 무명의 82.. 2011/09/30 1,659
18454 꼼수 오늘 올라올까요? 10 기다리다 지.. 2011/09/30 2,058
18453 내일 서울->강원도 애둘데리고 혼자운전.. 힘들까요?? 7 2011/09/30 1,864
18452 핸폰이 고장났어요...스마트폰으로 바꿀까요?? 5 스마트폰 2011/09/30 1,885
18451 컴 활용능력이 부족해서 3 옥소리 2011/09/30 1,430
18450 요즘은 스텐내솥 밥통이 안나오나봐요. 밥솥 2011/09/30 1,847
18449 온라인으로 스마트폰 구입해도 될까요? 3 핸폰 2011/09/30 1,593
18448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은 무슨 사이예요? 3 궁금 2011/09/30 4,831
18447 뉴발란스 운동화 정말 편한가요? 9 살빼자^^ 2011/09/30 7,276
18446 더글라스냐 글라스 락이냐 그게 문제로다.... 9 ... 2011/09/30 2,075
18445 내일 연대수시보는데요.. 3 수험생맘 2011/09/30 1,994
18444 이런 옷은 웬만하면 버리시죠....댓글달려고 스크롤 내렸는데;;.. 20 아, 장터안.. 2011/09/30 10,995
18443 좀 친해지면 남편 연봉도 보통 물어보나요? 15 아가짱 2011/09/30 4,327
18442 콜라 닭조림 먹어보신분 계신가요???????? 8 ddd 2011/09/30 2,505
18441 이바노비치 왈츠 곡 - 다뉴브강의 잔물결(Donau Wellen.. 1 바람처럼 2011/09/30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