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넘 그런가요?

ㅇㅇ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8-09-29 13:14:08
맞벌이 부부고 아이 둘이지만 터울이 져서 둘째는 지금 외동이나 마찬가지로 보육포탈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7세까지 구립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인데 집근처 공립 어린이집은 대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내년 3월에 두돌이 되고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데 차라리 새로 개소하는 어린이집에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소 예정인 동네로 이사를 갈까 하는데 넘 그럴까요?

가정 어린이집도 셔틀타야 하는 먼 곳이고 그마져도 내년에 연락이 올지 말지 몰라서요. 가능한 국공립 보내고 싶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첫째 초등학교를 또 전학을 시켜야 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학군은 좀 더 나은 곳으로 알아보려고 해요.
어린이집 보내기 참 힘드네요.
IP : 223.6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9 1:21 PM (39.113.xxx.112)

    첫째를 전학시키면서 까지 가는건 좀. 첫째가 몇학년인가요?

  • 2. 원글
    '18.9.29 1:35 PM (1.234.xxx.46)

    1학년이에요..

  • 3. 두돌이면
    '18.9.29 1:39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보육도우미 써야 할 연령 아닌지요???

  • 4. 원글
    '18.9.29 1:57 PM (1.234.xxx.46)

    내년 초 두돌되서 이제 전일제 시터 보육보다는 어린이집 보내도 돨 거 같아서요. 3월 지나면 들어가기도 더 힘들구요

  • 5. 치쿠
    '18.9.29 2:35 PM (175.223.xxx.203)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집 입소여부가 워낙 삶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전학 안가면 제일 좋지만 ㅠㅠ 근데 첫째에게 의견은 물어보셨나요? 물론 싫다고 하겠지만... ㅠ

    근데 지금있는곳은 정말 전혀 가망이 없나요? 민간이나 가정어린이집도 아이 어릴땐 좋은데.. 신규개원하는 곳은 선생님들이나 원장님 파악도 어렵고 ㅠ

  • 6. 대기
    '18.9.29 5:46 PM (59.3.xxx.121)

    어린이집 입소확정되고 옮기세요..
    구립이나 시립 국공립은맞벌이점수
    가산점 200으론 못들어가요.
    300점은 되어야 바라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711 그알)살다살다 이렇게 잔인한 사건은 처음이네요 .. 18:24:14 42
1781710 아무일도 없는 일상이 행복이에요 여러분들 3 ㅂㅂ 18:21:51 112
1781709 링거이모 거짓말 ..... 18:21:21 164
1781708 옷 한벌 해입었어요 2 ..... 18:18:42 250
1781707 80대후반 어르신들 어떻게 지내세요? 18:18:34 105
1781706 직장인 저를 위한 연말 선물 주고 싶네요. 18:16:30 63
1781705 급질문이요~ 카레에 청경채 넣어도 되나요? 4 카레 18:12:34 141
1781704 요즘 젊은 부부들 현명해요 자녀계획을 무턱대고 남들따라 안하잖아.. 4 .. 18:08:56 608
1781703 천장 누수가 생겼는데 도배만 하면 되나요? 2 이상해서 18:05:12 216
1781702 나에게 상처 준 사람과는 다시 친해지면 안됩니다 3 .. 18:03:18 657
1781701 백화점 쇼핑, 명품 이런거 진심으로 관심없는 사람이 저예요 7 ㅇㅇ 18:03:13 395
1781700 시그니엘 80평 땅지분이 4~5평이래요 4 50년후 18:01:58 668
1781699 국유재산, 감정가보다 싸게 못 판다…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2 그런데 17:53:00 258
1781698 전두환 손자 웹툰보니  9 ........ 17:52:21 1,371
1781697 원두 콩 들어있는 초콜렛 카페인 많겠죠? 3 ... 17:52:15 130
1781696 냉장고 털이겸 카레 하는 중요 1 나무 17:50:32 206
1781695 식당에서 알바하는데요 2 ^6 17:50:16 708
1781694 뉴스 틀어놓는데 박나래 계속 나오네요 4 .. 17:47:02 932
1781693 패딩 두개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렸는데요 3 ... 17:44:41 659
1781692 7~8년전에 왔던 손님을 기억하실까요? 3 기억 17:44:33 710
1781691 65세가 정년인데 지금 62세...ㅡ 수정약간 6 그냥 17:39:53 964
1781690 김치만두 대량 제조했어요 3 ... 17:39:18 752
1781689 이번 입시 카톡 주고받다가 매너가 없는거죠? 이런건 17:38:50 417
1781688 탑층 천장누수는 매도자 책임이 아니라는데요 5 탑층 17:38:40 628
1781687 강남에서 한달 교육비 생활비 5 ㅇㅇ 17:32:03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