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겆이 끝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려는뎌
초3딸이 '내가 버리고 올께~' 하더라고요~~오~~
카드 대고 버리고 꼭 다시 카드 대고 닫는거 알지? 하며 설몀하려고 했더니
아~ 알아요! 처음 하는거 아나예요~~ㅎㅎ
버리고 올라온 딸이 ' 엄마 내가 카드대고 문열리고 버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아저씨것도 같이 버려도 되냐고 해서 버리라고 했어'
와.. 우리 이러지 맙시다!! 순진한 아이라고...심지어 우리것보다 양도
많았다는데 말입니다. 혼자 열받아 아이에게 다응부터는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면서 안된다고 하라고 얘기 해놓고
조금 지나 생각하니 그래 버리러 나오면서 카드 깜빡 하고 나왔나보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맘이 좀 풀리네요 ㅋ ㅋ 그리고 아이 앞에서 발끈한 내가
또 부끄럽기도 하고요ㅠ
아이한테도 내일 다시 얘기 해줘야 겠지요^^;;;
연휴 끝나는게 아쉬운지 잠이 안와 나혼자 북치고 장구친 일 올려봅니다~
우리 이러지는 맙시다!!!
노노노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8-09-27 01:57:25
IP : 118.219.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27 3:49 AM (14.40.xxx.153)가끔 그런 사람들있더라구요... 돈내는거란 걸 몰라서인지...모른척 하는건지...
돈내는 거라 안된다고 해야 해요. 근데 초3 인 음식물 쓰레기 버려준다니..너무 귀엽고 대견하네요.2. ㅎㅎㅎ
'18.9.27 7:09 AM (121.182.xxx.91)별 거지가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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