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데 이거 다 쇼 아닌가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박원순변호사가 후보일텐데..
저런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이거 말 많겠네요...
하고 있는데 이거 다 쇼 아닌가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박원순변호사가 후보일텐데..
저런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이거 말 많겠네요...
없잖아요. 노무현이 대선후보 될때 민주당 내에서 노무현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 별로 없잖아요.
경선 과정에서 흥행 성공 하고 인물도 다시 보고 하다 보니 호감형으로 바뀌어 후보가 된거고요.
어차피 박원순변호사가 되더라도 경선은 절차상이든 형식상이든 명분상이든 필요할 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은 기회를 줘야 의원직 내던지도 경선참가한 후보들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줄기가 가느다란거지요? 쏙쌔..(원래 봄에 나오는건데..??)
그거 끓는 물에 데쳐서(살짝 데치면 안됨)..찬물에 담가..쓴맛을 우려낸다음
참기름..고추장.다진마늘.다진파.(식초)넣어서..무치는것도 있고..
소금물에 삭힐수도 있어요..(줄기가 굵을경우..고들빼기처럼)..1-2일정도..
노무현의 초반 지지율도 높지 않았어요. 뒤집은거지.
반대로 지금 높은 박변의 지지율도 내려갈 수 있고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도 올라갈 수 있다는 얘깁니다.
잘 하고 있던 의원직 사퇴한 후보들에게 기회 줘야 억울하지도 않죠.
만회할 기회든 승복할 계기가 되든 뭐라도 되잖아요. :)
민주당이 힘이 없고 국민들 지지를 못 받는 거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나라당 경선은 어떻게 보시려고 그러시나요;;;;;;;;;;;;;;;;;;;;;;;;;;;;
경선은 관심밖이구요.. 저기서 쇼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그럴꺼면 빨리 박원순변호사를 합류시켜서 같이 경선을 하던지요.. 저기서 이겨서 어차피 양보할꺼면 쇼로 밖에 안보이는 거죠. 천정배후보가 그래도 자기소개때 소인있는 발언을 하던데 경선에서 이긴다해도 내부 압력으로 사퇴할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민주당은 껍질만 있는 당이 되는 것입니다.
이름이 야권단일화 잖아요. 각당의 대표주자 하나씩 내서 경선 치르고 공식적으로 후보 발표하는 거잖아요
박원순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을 했다면 모를까 지금 박변을 합류 시켜 같이 경선을 하자는 건 좀 이상해요
저기서 이겨서 어차피 박변에게 양보할지 혹은 지지율 세몰이를 해서 뒤집을 지 그걸 어떻게 아세요?
사람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속단하지 마세요.
근데, 진짜 박변의 고도 안티 아니신가요? ;;;;;;;;;;;;;;;;;;;;;;;;;;;;;;;;;;;;;;;;;;;;;;;;;;;;;;;;;;;;;;;;;;;;;;;;;
지지율 뒤집어져서 민주당에서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뜻에 맞지 않다고 안티니 이러지 맙시다.
도대체 뭐가 쇼라는 얘기예요?
민주당은 서울시장 보선을 앞두고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민주당이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박원순이 지금 여론조사에서 높으니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후보 자체를 내지 말라는 건가요?
그런 식으로 하면 박원순도 본선 경쟁력을 가지지 못해요.
민주당이 힘이 있고 국민들 지지를 받으면 시장후보를 아무한테나 양보하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대통령과의 대화 보단 훨씬 영양가 있습니다.
원글님 박원순 팬인가요, 안티인가요?
가끔씩 갑니다 ㅎㅎ
솔직히 한나라당 찌꺼기들 보다야 낫겠지만 민주당이건 박원순이건
별로 성에 차지는 않네요.
그 중 누구하나를 찍긴 하겠지만 마지못한 선택입니다.
민주당도 엄연한 정당인데....저렇게 해서 당의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거죠. 그런 다음 다른 후보들과 함게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죠. 준준결승 정도 될려나?? 아무튼 저 과정이 소모적이 되지 않고 매우 생산적이고 좋은 영향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반한나라당 연대를 위해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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