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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선물

곤란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8-09-25 22:38:09
저희집 냉장고가 아래칸이 냉동실인
기다란 냉장고예요. 용량 적은..
두 식구라 쟁여놓지 않아요.


친구가 소꼬리를 추석선물로 주겠다고
자꾸 보자 하는데
저희는 그걸 끓일 솥도 없고
냉동할 공간도 없는데
어떻게 거절하죠?

벌써 두 번 은근히 돌려 말했는데
내일 또 갖다줄까 묻네요.
부담스럽고 곤란한 선물은 난감해요.
IP : 183.101.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9.25 10:40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 음식 싫어해서 집에서 못한다하세요

  • 2. 그냥
    '18.9.25 10:40 PM (211.48.xxx.170)

    끓여 먹기도 힘들고 끓여 봐야 먹을 사람도 없다고 마음만 받겠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 3. 냉장고
    '18.9.25 10:41 PM (223.62.xxx.57)

    작아서 받을수 없다고 하세요.
    전 꼭 그래요.

  • 4. 남편도
    '18.9.25 10:41 PM (183.101.xxx.212)

    싫다 하고 저도 안 좋아해요.
    제가 솔직히 말하니 (솥도 없고 냉동실 좁다)
    끓여서 가져다줄까? 그러는데 진짜 난감하네요.

  • 5.
    '18.9.25 10:43 PM (121.167.xxx.209)

    안 먹는다고 하세요

  • 6. ....
    '18.9.25 10:48 PM (210.210.xxx.17)

    아파트 사신다면 경비실에..
    관리실에 갖다 드려도 알아서 처리해요.
    주택가라면 옆집에 드리면 대환영 받을텐데..

  • 7. ㅇㅇ
    '18.9.25 10:48 PM (61.77.xxx.206) - 삭제된댓글

    그럼 받아서 님 친정이나 시가에 주세요

  • 8. 이걸 받으면
    '18.9.25 10:50 PM (183.101.xxx.212)

    분명 끓여서 먹는 걸 확인하는 친구라...
    그리고 주택가이기도 하고 아는 이웃도 없어요.
    계속 거절하는 걸로 해야겠어요.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건 안 주면 좋겠어요.

  • 9. 받지마세요
    '18.9.25 10:50 PM (125.190.xxx.161)

    소꼬리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받으면 빈손으로 보낼수는 없잖아요 그 사람이 원글님께 바라는 뭔가가 있나보네요

  • 10. ...
    '18.9.25 11:04 PM (175.112.xxx.58)

    원글님 은근 고구마 먹이신다.
    맘은 고맙지만 안좋아한다 라면 되지
    솥하고 냉장고 핑게대지 말고
    안좋아한다 하세요

  • 11. .....
    '18.9.25 11:05 PM (110.11.xxx.8)

    미안하지만, 남편도 나도 그거 안 좋아해....끓여서 줘도 분명히 나중에 버릴거야!!!
    라고 딱 잘라 말해야 할듯 합니다.

  • 12. 싫으면
    '18.9.25 11:07 PM (222.106.xxx.22)

    싫다고 분명하게 말하면 되지 뭐하러 돌려서 말해요. 그것도 두 번씩이나요.
    누가 옆에 있으면 이런 불평할 거고 어쩌다 친구 귀에 들어가 문제가 생기면 누구한테 물어봤더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랬다 하면서 남한테 책임 전가할 거죠?
    님같은 성격은요 남들한테 피해줄 수도 있어요.

  • 13. ...
    '18.9.25 11:37 PM (119.69.xxx.115)

    안좋아해~ 보내지 마~ 맘만 받을게.

    이 말하는 게 그리어렵나요? 친구를 탓하지말고 거절도 못하는 님 성격을 탓하세요.

  • 14. 거참
    '18.9.26 12:08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거절하는데도 꾸역꾸역 주겠다는
    그친구도 이상하네요.

  • 15. ..
    '18.9.26 12:47 AM (112.144.xxx.32)

    솔직하게 말 못하고 거절못하는것도 병임

  • 16. 솔직하게
    '18.9.26 7:05 AM (59.6.xxx.151)

    우리 잘 안 먹어
    마음만 받을께 고맙다

  • 17. ..
    '18.9.26 8:50 A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끓일 솥이 없다라고하면
    (먹고 싶지만 ) 솥이 없다.. 로 들리죠.
    솔직하게 좋아하는 사람 없어서 안먹는다고 말하세요,
    친구 피곤하게 하지마시고.

  • 18. 거절은
    '18.9.26 6:1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담백하고 산뜻하고 확고하게 하세요.
    상대의 이해를 구하는 설명 더덕더덕 붙이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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