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다니는 독서실에 대학생인지 공시생인지..
그 남학생의 담배냄새 때문에 아들이 스트레스받는다네요.
일인실이 아닌 다인실이고
요즘은 남학생, 여학생 따로 방을 나눌 수 없다니
(처음 상담가서 듣고온 말)
여학생도 상당수일텐데 다들 무던한건지..
독서실 사장님께 문자로 부탁드려도 민폐아닐까요?
적어도 냄새 좀 빠지면 들어라고요.
독서실 사장님한텐 모두 고객?일텐데요.
독서실 담배냄새
흠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8-09-25 20:34:16
IP : 180.70.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좀
'18.9.25 8:45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그건 많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세상의 담배를 모두 불법으로 금지하지 않는 한
밖에서 담배 피우고 들어올 자유까지 제한할 순 없지 않겠어요?
그런 것이 거슬리면
그 독서실을 안다니는 게 맞는 거죠.
1인실 독서실을 다녀야죠.
그렇게 따지면, 누군가의 향수냄새, 머리냄새, 땀냄새, 발냄새, 일일이 다 제한해야 할테니까요.2. 독서실
'18.9.25 10:47 PM (220.77.xxx.104)남여 구분되있어요. 문달린 좀더넓은공간도 있는데 남여분리안된 독서실 안다닐거같아요. 조금 더 비싸도 분리된대로 보내세요
3. ...
'18.9.26 12:53 AM (112.144.xxx.32)그거 스트레스임 진짜. 그냥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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