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짜증나고 인상 찡그려져요

이 또한 지나가리다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8-09-22 00:45:42
긍정적이고 착하게 살았는데
정말 이렇게 살면 다 잘될줄 알았거든요
제삶에서는 아니네요ㅠㅠ
공격은 공격대로 다 받고
좋아해주고 아껴주는분도 계셨지만요!


그런데 어떤아는사람은 완전히 이기주의 개인주의자였다가
이제 좋은직업도 얻고
사람들 사이가 중요하고 평판이 중요하니까
이제서야 착한마음으로 살더라고요
이제서야 베풀려고하더라고요


차라리 그런삶이 낫나봐요

아무것도 없는주제에 긍정적이고 착한사람이었던 저는
죽도밥도 안되었고
되는일이 없으니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짜증만 나고
긍정적이고 착한거고 뭐고
이상하게 변해가고
인상찡그려지고 너무 힘들어요
삶이 완전 바닥입니다ㅠㅠ

희망은 안보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4.200.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9.22 3:12 AM (147.46.xxx.73)

    제가 그러네요. ㅠㅠ
    우리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0 선재 업고 튀어 재미있네요 빤짝 08:30:08 48
1591139 저희 친정은 쿨한것 같아요. 2 .... 08:20:23 438
1591138 에일리 - 헤븐 DJ 08:16:59 114
1591137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11 ㅇㅇ 08:02:58 1,274
1591136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t010 07:53:59 342
1591135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2 ... 07:50:55 445
1591134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2 ㄱㄴㄷ 07:37:20 736
1591133 영재고 준비한 과정 13 07:31:07 1,161
1591132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10 07:19:56 1,720
1591131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10 ㅎㅎ 07:16:26 1,982
1591130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6 대환장 07:16:10 1,353
1591129 도서관책 5 유스 07:13:48 460
1591128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9 나이나 07:02:55 1,830
1591127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2 ㅡㅡㅡㅡ 06:45:53 1,772
1591126 비트코인 처음 사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06:35:32 319
1591125 snl 기안. ㅋㅋ 환장하것네요. 06:35:03 2,638
1591124 30후반이상 노총각들 이유가 있어보이나요? 11 새벽반 06:34:11 1,303
1591123 아들 여자보는눈이 너무 낮은거같아 걱정이에요 15 ㅇㅇ 06:25:17 3,643
1591122 요즘 자녀 결혼비용 10 ㆍㆍ 06:24:40 1,771
1591121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좋을 때 9 …. 06:11:49 1,586
1591120 새벽시간의 고요함 2 고요 06:03:06 823
1591119 Elton John - Sixty Years On 일요DJ 05:08:37 353
1591118 하객룩 색조합좀 봐주셔요 4 .. 05:07:15 1,138
1591117 컬투) 엄마도 감당못하는 초등딸의 말빨 1 컬투 04:48:49 2,410
1591116 노래 한 곡 ㅇㅁ 04:35:50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