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할머니가 되었을때를 상상해봤어요.

까페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8-09-22 00:33:02
할머니, 할머니 살던때는 우리나라가 반으로 갈라져 있었어요?
그런이야기에 재밌게 답해줘야겠죠?
오늘밤은 그생각하며 자야겠어요.
지금 제 곁에서 자고있는 8살 딸아이의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요.
IP : 182.215.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까지
    '18.9.22 12:36 AM (112.145.xxx.133)

    살거라 장담을 어찌해요

  • 2. 행복한상상이네요
    '18.9.22 12:43 AM (175.193.xxx.206)

    할머니 어릴때는 말이야. 북한 사는사람들이 다 늑대인줄 알았단다. ㅋㅋ 라고 말하면 아이가 기막히다 하겠죠.

    어릴때 동네 작은 극장 관람권을 친구가 아빠가 공무원이라 수시로 나눠줬었어요. 그럼 그 공짜표 들고 가서 본건 대부분 반공만화영화였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죠?

  • 3. Leonora
    '18.9.22 12:47 AM (116.118.xxx.171)

    원글님 손녀보실 때쯤엔
    옛이야기 하듯 그렇게
    그런 때도 있었지ㅡ하고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꼭 올 겁니다ㅡ

    우리 그날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 온 힘 다해요ㅡ

    (112.145.xxx.133
    박복 첫댓글ㅡ
    당신은 찬물끼얹기 전담이거나 난독이거나
    둘중 하나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09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ㅇㅇ 02:38:09 173
1591408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 02:33:30 208
1591407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뭐지 02:33:28 110
1591406 꿈이 가끔 이상해요 3 02:03:21 322
1591405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4 ... 01:58:06 297
1591404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4 ..... 01:46:49 577
1591403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2 .. 01:37:22 1,290
1591402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7 .. 01:33:41 1,382
1591401 비 오는 새벽 9 ,,,, 01:19:29 926
1591400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2 .. 01:11:42 512
1591399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430
1591398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 00:46:32 1,323
1591397 작품을 찾아요 5 진주 00:38:48 625
1591396 입 짧은 40대 5 —- 00:35:18 966
1591395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8 son 00:30:34 1,299
1591394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303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아파요 00:25:17 425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6 00:25:00 2,200
1591391 서운한 마음 15 00:21:55 1,587
1591390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7 ㅇㅇ 00:11:54 3,252
1591389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20 궁금... 00:09:59 1,508
1591388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6 아이고 2024/05/05 5,019
1591387 쿠팡플레이 거룩한분노 추천해요 1 연휴영화 2024/05/05 1,202
1591386 양도소득세 2년 이상 거주했으면 감면되나요? 2024/05/05 316
1591385 수녀님들 유방암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16 .. 2024/05/05 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