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머니 살던때는 우리나라가 반으로 갈라져 있었어요?
그런이야기에 재밌게 답해줘야겠죠?
오늘밤은 그생각하며 자야겠어요.
지금 제 곁에서 자고있는 8살 딸아이의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요.
제가 할머니가 되었을때를 상상해봤어요.
까페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8-09-22 00:33:02
IP : 182.215.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까지
'18.9.22 12:36 AM (112.145.xxx.133)살거라 장담을 어찌해요
2. 행복한상상이네요
'18.9.22 12:43 AM (175.193.xxx.206)할머니 어릴때는 말이야. 북한 사는사람들이 다 늑대인줄 알았단다. ㅋㅋ 라고 말하면 아이가 기막히다 하겠죠.
어릴때 동네 작은 극장 관람권을 친구가 아빠가 공무원이라 수시로 나눠줬었어요. 그럼 그 공짜표 들고 가서 본건 대부분 반공만화영화였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죠?3. Leonora
'18.9.22 12:47 AM (116.118.xxx.171)원글님 손녀보실 때쯤엔
옛이야기 하듯 그렇게
그런 때도 있었지ㅡ하고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꼭 올 겁니다ㅡ
우리 그날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 온 힘 다해요ㅡ
(112.145.xxx.133
박복 첫댓글ㅡ
당신은 찬물끼얹기 전담이거나 난독이거나
둘중 하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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