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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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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스토킹? 이해할수있으신가요?

ㄱㅈㅅㄱ 조회수 : 6,150
작성일 : 2018-09-21 23:16:40
가정적이고 능력이 뛰어난 남편을 만나서 1년 연애하고 결혼4년차인데 남편 휴대폰을 무심코봤는데 사진첩에

제 사진이 천장씩이나 있는거에요?

거의 6년전, 저와 사귀기도 전에 제가 찍어서 싸이월드,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부터 해서 연애하기 전까지 찍었던 사짅이요.

하나하나 캡쳐해서 보관한것같은데 그중엔 '내가 이런사진을 찍었었나?' 했던 사진까지 있었고요.


너무 놀라서 남편을 다그쳤더니 사실 6년전 우연히 친구 페이스북 보다가 제 페북프사를 보고 반해서 그때부터 사진을 제가 올리는족족 전부 캡쳐했고 슬프거나 기분안좋을때 보면 힘이 나서 가지고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제 페북에 '연애중' 메시지가 없어지자 남친과 헤어진걸알고 바로 친구를 졸라서 절 소개받았대요.

몸에딱 붙는 레깅스입고 필라테스하는 영상 올린적있는데 그 영상보고 자위행위하다 너무 많이해서 기절한적있단말 듣고 식겁했고요..

정말 가정적이고 항상 절 애지중지하고 돈잘벌어서 제 자랑거리였는데.. 믿었던 남편이 이럴줄몰랐어요ㅠㅠ

회원분들이라면 저같은상황에 어찌행동하실건가요? 이혼하실건가요?

IP : 211.107.xxx.19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질?
    '18.9.21 11:19 PM (139.193.xxx.73)

    아니 남편인데 뭘 어떻게해요?
    이게 질문 거리인가요
    소름이여 이혼을 원한다는거예요 뭐예요?

  • 2. ..
    '18.9.21 11:24 PM (223.62.xxx.93)

    전 ㅈㅇ 하다 기절할수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

  • 3. 네네
    '18.9.21 11:25 PM (223.38.xxx.234)

    남편의 스토킹이 아니라
    스토킹하던 남자와 결혼한 거네요

  • 4. .....
    '18.9.21 11:29 PM (221.157.xxx.127)

    헉 좀 끔찍하긴

  • 5. 이런걸
    '18.9.21 11:37 PM (121.190.xxx.131)

    호강에 받혀서 요강에 똥싼다고 하죠
    남편이 예전부터 자기를 그렇게 좋아햇다는게 뭔 문제라는건지...

    그럼 딴 여자 사진이라고 보관했어야하는건지...

    그럼 딴 여자 동영상보고 자위를 했어야하는건지...
    좋아하는 여자가 레깅스 입은 동영상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 일어나는 고자였어야 한다는건지...

    참...요새는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도대체 남편이 어떤 사람이어야한다는 말인가요?

  • 6. 뭐가 문제인지
    '18.9.21 11:47 P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

    남편에다 가정적이고 능력도 좋다면서요

  • 7. 흠.
    '18.9.22 12:04 AM (125.136.xxx.232)

    소설인가?

    거시기한 걸 말하는 남편이나
    그걸 만천하에 옮기는 아내나...

    둘 다 충격

  • 8. ㅇㅇ
    '18.9.22 12:14 AM (211.36.xxx.96)

    무지 충격적이네요.
    사귀기 전부터 스토킹해서 아직까지 사진 보관하고 있단것도 그렇고
    자위해서 기절까지 오픈이라니..과해요 과해.
    남편분이 평범하지는 않아보여요.

  • 9. ...
    '18.9.22 12:23 AM (211.201.xxx.13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제 싸이 사진 보고 반해서 결혼했고요.
    제 친구한테 소개 받고 사진 보고 결혼 결심했대요. 처음 만난 날부터 그래프를 그렸더라고요. 선잡은 거, 뽀뽀한 거. 이런 거 목표치 적어 놓고. 여자선배 참모가 셋이나 있었어요. 동호회 누나들이요.
    결혼 초에 그거 발견하고 기겁했어요.
    나랑 왜 이렇게 잘 맞나 했더니, 누나들이 코치해 중준 것 ㅠㅠ 그래프의 충격.

  • 10. ㅇㅇ
    '18.9.22 12:25 A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좀 무서운 기분들것같은데.
    인터넷에 개인신상 나타나는 사진은 절대 올리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히 드네요;

  • 11. 솔직도 병
    '18.9.22 12:38 AM (175.213.xxx.141)

    앞으로 그런 고백은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좋은 점만 보시면 될 듯. 아직 불행한 상태는 아니지요?

  • 12. Aaaa
    '18.9.22 12:41 AM (49.196.xxx.238)

    나도 안해 없어진 사진 보관 해주니 고맙겠구요
    자위는 얼마를 하던 개인 사생활이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걸 무식하게 이혼하네 마네 긁어 부스럼해서 뭔가 강박적인 남자 건드리지 마세요

  • 13. ㅇㅅㅇ
    '18.9.22 12:47 AM (182.227.xxx.59)

    보통은 아니네요..
    솔직히 좀 무서울 것 같긴 해요

  • 14. ㅇㅅㅇ
    '18.9.22 12:48 AM (182.227.xxx.59)

    댓글 중 남편이 쓴것같은 댓글이 있어서 더 무섭

  • 15. ---
    '18.9.22 1:36 AM (211.48.xxx.78)

    저라면 남편이 겁나 나 덕후구나 할것 같은데...
    얼마나 지금 좋겠어요 꿈이 현실이 되었으니 ㅋㅋ
    스토킹은 그런게 아니죠. 내가 싫어하는 데 연락하고 찾아오고 그런게 스토킹이고. 페북사진이야 다 전체공개로 해놓은 건데 그 정도야 귀엽네요.

  • 16. 진짜
    '18.9.22 3:09 AM (65.79.xxx.52)

    호강에 겨워 요강엎어놓고 북치고 장구치고.....
    나 이만큼 잘나고 사랑받는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할 사람이 일인도 없는 외톨인가....뇌가 아주 홀랑 가출했음?
    머 이런 귀신 씨나락까먹는....에잇
    왜 이름하고 사는곳 까지 드러내고 얼굴 사진도 좀 올려보죠?

  • 17. 진짜
    '18.9.22 3:10 AM (65.79.xxx.52)

    게시글중 최고로 ㅈㅅ없음, 안본눈 삼

  • 18. 원글님도이상함
    '18.9.22 3:16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

    레깅스입고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공개로 올리면서,
    자신의 사진이 그런 식으로 남용될거란 생각을 못 하신건가요?

  • 19. 무슨
    '18.9.22 3:28 AM (42.147.xxx.246)

    이혼은 하고 싶으면 하세요.
    답답한 사람은 님입니다.
    남들 다 보라 해놓고 그걸 봤다고 이혼?

    님 사진 보고 자위하다가 기절을 하는 사람이라면 님하고 잠자리를 하다가는 죽겠네요.
    보험 큰 것 하나 들어 놓으세요.
    성관계하다가 죽는 남자들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 20. ....
    '18.9.22 3:38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ㅈㅇ하다 기절했었단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남자라니.....
    쫌 징그러울듯.. 모지리같기도 하고...

  • 21. ....
    '18.9.22 4:59 AM (58.238.xxx.221)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ㅈㅇ하다 기절했었단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남자라니.....
    쫌 징그러울듯.. 모지리같기도 하고...

    근데 여자들 그런 딱 달라붙는 옷입고 자극받는 장면에 그런생각하는 남자들 꽤 있던데요.
    자기가 보라고 올려놓고 봤다고 뭐라고 하면...

  • 22. 님이
    '18.9.22 3:25 PM (103.252.xxx.149)

    원하는대로 하세요

  • 23. 아마
    '18.9.23 1:50 AM (211.206.xxx.180)

    남자들 대부분은 주변 예쁜 여자와 상상으로 다 그럴걸요?
    님 남편이 정말 감성도 센스도 없이 안할 말을 꺼냈네요.

  • 24. ..
    '18.9.24 7:26 AM (70.191.xxx.196)

    진짜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 싶네요. ㅋ 읽은 소감이에요 .ㅋㅋㅋㅋ 안본 눈 산다는 말 동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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