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운전하는데 옆에서 계속 이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Lle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8-09-21 23:00:49
엄마가 제가 운전할때 옆자리에 앉으면 , 제가 네비 보면서 운전하는건데도 옆에서 계속 - 이번에 옆으로 갔어야지 왜 안갔냐- 이길 아니야- 이길 아니라니까- 저기로 가 - 차선 바꿔
이러면서 계속 참견을 하는데, 제가 네비 보면서 가는거라고 해도 옆에서 큰일 난것처럼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쳐서 결국 제가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러야 끝나요

여행을 가거나 초행길에서도 저는 지도 보면서 가는건데 옆에서 계속 -여기 아니야 여기로 가면 안돼 - 이러는데,
제가 구글지도에서 알려준 길이라고 해도 안듣고,
계속 큰일 난것처럼 이길 아니라고 소리지르게 짜증내고..
그때도 결국 제가 크게 소리를 질러야지만 그 상황이 끝나요.
엄마가 가야한다던 길을 정말 다른 길이라서 엄마 말을 들을수도 없고요ㅡ

그런 상황일때마다 결국 소리소리 질러야 엄마가 멈추니 전 기분도 너무 나쁘고 목도 아프고.. 남들이 볼땐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딸이 되고.. (그냥 말로 하면 엄마가 안멈추고 계속 우겨요)
치매 증상인지 경계성 지능장애인지 싶기도 한데,
매번 저러니..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걸까요?
IP : 213.20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1 11:02 PM (175.223.xxx.219)

    그럴실때마다 그냥 집으로 돌아오세요

    옆자리에는 조용해야만 앉을수 있다고 확실히 인지시키셔야 합니다.

    지금 윽박지르는 딸이 문제가 아니고

    그러다 사고나요~!!!!!

  • 2. ㅋㅋ
    '18.9.21 11:02 PM (103.10.xxx.59)

    ㅜㅜ 제 얘긴줄 알았어요. 요즘 그래서 어디 갈일 있으면 제가 안 모시고 각자 가서 따로 만나요.

  • 3.
    '18.9.21 11:04 PM (112.153.xxx.100)

    치매시면, 할 수 없고
    그 정도 아님..그러다 차사고 난다고 말씀드리세요. 설령 잘못갔더라도 다시 돌아옴 된다고요.

    모시고 다니는 횟수를 줄이세요.ㅠ

  • 4. .....
    '18.9.21 11:55 PM (175.211.xxx.207)

    글 읽는 내내 상황이 그려져요
    진짜 이러다 사고날까봐 걱정도 되구요
    출발하기 전에 가족회의 하시고 동선정리 하시면 어때요?
    지도 딱 펼치고 이렇게 이렇게

    그런데 어머니 설득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하루 딱 정해서 그냥 엄마가 가자는 대로 한번 가보세요
    진짜 이상한 길로 가거나 하면 그 다음부터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안될까?

  • 5.
    '18.9.22 12:55 AM (221.142.xxx.170)

    치매 아니고 성격 아니신가요?
    저희 친정 어머니도 똑 같으십니다.
    친정 아버지께도 제게도 아들들만 버럭 지르면 수그러들고,
    아빠나 딸인 저는 원글님 어머니처럼 합니다.
    절대 굽히지 않아요. 저도 싸우거나, 말없이 멈추거나,
    거의 동행 안하거나 합니다.
    관에 묻힐때까지 버리지 못 할 성격같음.

  • 6.
    '18.9.22 12:57 AM (221.142.xxx.170)

    윗님 엄마 가자는 대로요?
    갑자기 우회전, 좌회전 뛰어나오기도 합니다.
    사고 안 나려면 조용하시거나, 운전 못한다. 아님 동행 안하거나죠.

  • 7. 운전할 때
    '18.9.22 9:47 AM (182.231.xxx.132)

    옆에서 이 길, 저 길 참견하는 거 정말 극혐.
    더군다나 잘 모르는 길을 네비 보면서 가고있는데 옆에서 악~ 악~ 거리면서 호들갑 떨면 정말 손이 다 부들부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134 집밥이.원래.배고픈가요? ........ 01:01:55 40
1381133 한동안 오트밀 먹었더니 된장찌개 땡기네요 배든든 00:55:48 82
1381132 매직이나 셋팅등 열펌 주기가 어떻게 되세요? 2 . . 00:52:06 100
1381131 사사카와 재단ㄷㄷㄷ 1 .. 00:51:48 156
1381130 걱정 없는 사람 있긴한가요 1 00:48:41 224
1381129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셔요~~ 6 오늘도 감사.. 00:47:25 291
1381128 만성위축성위염 질문드려요. 1 위염 00:44:36 125
1381127 교대 농협대 2 ㅇㅇ 00:35:54 319
1381126 양재동 꽃집 추천부탁드려요^ ^^ 00:32:15 63
1381125 강아지 사료만 먹인다??? 8 ... 00:27:50 359
1381124 커피메이커 다시 여쭐게요. 죄송합니다. 18 궁금 00:26:56 638
1381123 분명 맹장염 증상이라 응급실 갔는데 아니래요 -.-;; 2 맹장염 00:22:30 592
1381122 부자인데도 자살하는건 ..우울증 같은게 심해서인가요? 9 dda 00:20:17 1,283
1381121 요즘 다시나온 까르띠에팬더요.. 금통 123 00:18:10 261
1381120 태민에 대해 알려주세요 1 ㅇㅇ 00:16:13 379
1381119 엉덩이 윗살 진짜 안빠지네요 11 ㄴㅂㅂ 00:06:33 1,144
1381118 심심해서 중고 물품 서칭하는데. 3 ........ 00:01:37 773
1381117 영화 내내 비오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20 000 2019/02/17 1,068
1381116 천주교신자분들 질문있어요 14 ㄱㄴ 2019/02/17 624
1381115 최근 마카오나 홍콩 다녀오신 분 있으세요? 4 최근 마카오.. 2019/02/17 582
1381114 무명 김경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8 삶이란 2019/02/17 1,153
1381113 트랩 오늘은 잼있네요 26 ㅇㅇ 2019/02/17 1,457
1381112 옆집 또라이같은 여자가 저 쳤어요 경찰 부름 13 옆집 2019/02/17 3,580
1381111 저의 글은 무엇이 문제인 걸까요? 51 궁금 2019/02/17 2,892
1381110 욕실청소 빗자루 어떤건가요? 5 ... 2019/02/17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