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없어 좋은것 뻘건 십자가

[...]

평양거리 보여주는데 그놈에 뻘건 십자가 없어

너무 좋다는

이나라 방방곡곡

울시댁 산골인데 거기 몇가구 되지도 않는곳에도 뻘건십자가

뻘건십자가 안보이니

그거 맘에 든다는

[맞아요]

북한은 절도 아마 거의 다 없앴을걸요.
종교를 싹 치워 버려서 광신도도 거의 없고 정신병원이 많이 안 필요할듯. 다단계도 없을거고.

[...]

동감
정은아....
다른 건 다 들어와도
기독교는 막아라

[...]

북한에 불교 있어요. 절 안 없앴어요.

[동감]

가게 간판도 안 보여 좋아요~

계몽선동 구호도 이젠 달라지겠죠?...

[***]

그 뻘건 삽자가가 택극기부대 뒷배

[..]

우리나라 기독교는 정말 없어져야 함.
그런걸 종교라고 믿으며 우르르 몰려다니고 목사란 사람들의 부정부패를 묵인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타 종교를 부정하고 선교하고 다니는 교인들도 반성 좀 하시길..

[심각]

동네 상가에는 어김없이 교회가 있는데 제지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상가에 상업하시는 분들은 임대료 비싸서
나가는데 왠 교회들이 무슨돈으로 그리 많이 우후죽순 생기는지

[죄송합니다만]

방방곳곳 ㅡ>방방곡곡

[동감]

뻘건 십자가 안보이니 좋더군요

[진짜]

그래요.
나중에 통일되거나 혹은 자유롭게 왕래 가능하고 투자 가능하다고 해도
딱 제한을 뒀음 좋겠어요.
무분별한 개발 허가 안돼고
부동산 투기 이런거 안돼고
자연이나 도시개발 이런거 좀 청정하게 유지됐음 좋겠어요.

[ggg]

원글부터 윗 댓글까지 전부다 지옥가실 분들..

아직 은혜의 때니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항복하시고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원시원해서 몰랐는데
교회가 없었네요
목사들 사고치는거보면 우리도 없앴으면 좋겠네요

[누가한 말?]

천국이 하늘에 있으면 새가 먼저 날아 갈 것이며, 바다에 있으면 물고기가 먼저 갈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니 맘에 있으니, 멀리서 찾지마라.

[마키에]

지옥에 간다니 ㅋㅋ 내 사상엔 지옥이 없수당 ㅋㅋ 본인이나 있는 지옥 찾아가셔유 ㅋㅋ

[정답]

세상에나 ᆢ교회가 없으니 물흐릴 일 없겠네요
지구상에 없어져야할 한국교회

[인정]

정말 밤만 되면 공동묘지 같은 야경인 데가 넘쳐나요. 뻘건 십자가 천지인 나라... 딱 휩쓸리기 좋은 우민의 나라인 걸 강조하는 듯 보이죠. 법으로라도 금지했음 하지만 개신교들 파워가 정치권에서도 워낙 세니 언감생심.

[...]

정갈하게 보이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무릅을 딱 치고 갑니다.

[근데]

김일성이 목사 아들인건 아시나요? ㅎㅎ

[아..]

그래서~

심각한 환경오염이죠.

[기레기들 해체]

아주 동감해요....

[아우]

이명박이 예수 믿은 덕에 가 있는 곳이 천당이라면, 전 가기 싫으네요. ^^

ps. 뭐, 신의 판단을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계재는 못되지만, 천하에 온갖 악행은 다 해놓고 예수 믿었다고 천당보내주는 신이라면 음... 뭔가 쫌... 음... 판단력 부족이랄까...... 음.... 그래서 신뢰가 더.....

[종교를 빙자해]

평생 삥이나 뜯어쳐먹고 사는 생 양아치 기생충들....

[...]

맞아요..
십자가
간판
천편일률적인콘크리트건물
쓰레기 없으니
쾌적하기 보기 좋아요..
더구나 날씨는 화창하니 더 좋은듯해요..

백화원영빈관 초라하다해도 건물은 층이 낮은데다가 넓직한 나무숲에 둘러쌓여 있어 운치있고 나중에 북한개방되어 일반인도 들어갈수 있음 가보고싶어요..

개성한옥지구도 시설만 조금 고치고 현재 그래도 보존했음 좋겠어요..

[대신]

자연경관훼손해서 시뻘겋게 박아놓은 김정일 찬양문구들
어쩔?

[연이조아]

대신
'18.9.20 10:46 AM (121.138.xxx.91)
자연경관훼손해서 시뻘겋게 박아놓은 김정일 찬양문구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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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 나중에 뽑으면 되지...
교회는 무너뜨리는게 되나?
아예 초장에 방북 관광에 직업 목사나 전도사는 방북 허가를 안내야 함. 어쩌면 신자 시켜 총살당할짓 하고는 남북관계 망가뜨릴려고 사주하는 것들 있을거라.

[..]

거기가서 전도한답시고 ㅇㅂ떨거 같아요.
북한에서 차단하길

[ㅇㅇ]

ㅇㅈ
예전 밤중에 정전되서 창밖보며 전기
언제 들어오나 하는데 순식간에 까만
밤풍경에 뻘건 십자가들이 번쩍번쩍
얼마나 빼곡하니 많던지
진심 공동묘지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