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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엄마 천사라는 시누* 욕 좀 할게요

평정을유지하려고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18-09-19 20:43:17

말 그대로예요.

자기 엄마가 천사럐요.

세상에 이런 시엄마가 어딨냐, 난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거다, 언니는 복 받았다,


좀 미친 거 아닐까요?


'천사가 왜 땅에 있어요? 하늘에 올라가야지.'

나이가 40인데 아직도 천사타령하는 시누한테 제가 한 말이예요.


당연히 난리가 났죠.

제가 추석에 여행 간다니 온갖 거짓말 다하고 질투하고 그러면서 난리가 난 겁니다.


전화해서는 자기 말만 하고 끊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 했어요. 안받아요.


그래서 음성사서함에 퍼부었어요.

난 사람이라 천사랑 못 산다. 앞으로 보지 말자.


저는 제 부모도, 이 아니 되니 장단점 다 보이고 인간으로 뵈는데 무슨 천사래요?

이런 시누이 보셨어요?


IP : 211.227.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9 8:45 PM (27.35.xxx.162)

    울 남편은 시엄마가 자기네 본가 작은아버지 고모 욕하는 게
    시댁 욕하는거라는 걸 몰랐나봐요.
    노상 흉봐서 익숙한지...

  • 2. ....
    '18.9.19 8:48 PM (221.157.xxx.127)

    울시어머니는 시고모들과 연끊고살고 큰집과도 사이 안좋은데 왜 나는 맏며느리라고 시누시동생에 하물며 시이모님들까지 챙기길 바라시는건지

  • 3. 인간이
    '18.9.19 8:53 PM (211.227.xxx.137)

    인간이 저 스스로 자기가 중립이라고 하면서 "우리 엄마 천사야"하는 시누이.
    차라리 대놓고 못된 짓하면 인간적이기나 하죠.

    난 중립이야, 우리 오빠랑 엄마는 천사야~ 이게 올케인 저에게 어찌 들릴지 생각도 못하는 지능이 참...
    제가 인간으로 살려면 참아야죠?

  • 4. 시누는
    '18.9.19 8:57 PM (223.38.xxx.118)

    안 그러는데 남편이 지엄마처럼 좋은 시모가 없다고하니
    뒷목 잡을 일이죠.

  • 5.
    '18.9.19 9:04 PM (121.167.xxx.209)

    남편에게 내색 안 하고 시댁 식구들 흉 안보고 불만 얘기도 안하고 네 어머니 하고 순종하고 살았어요
    시댁얘기하면 남편 속상하고 불편할것 같아서요
    바꿔서 남편이 친정 부모나 형제들 흉보면 기분 나쁠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시어머니를 친정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줄 알았대요 우리집에 모시자고 해서 싫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 6. 참나
    '18.9.19 9:1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65살 때 88살 되신 자기 시어머니 두 시간 있다가 갔다고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80넘은 늙은이는 양로원에 쳐넣어야한다고 성질을 뭣같이 내던군요. 시할머니 말을 못해 며느리한테 큰 소리 한번 못 치시고 큰댁 구석방에서 가만히만 지낸 조용한 분이시거든요. 늘 방에서 정적인 활동하시고요. 냄새나고 주름지고 싫다고 시모가 그렇게 구박했어요.
    지금 시모 나이 79살이에요. 저한테도 악마같이 굴었거든요. 본인 양로원에 갈 생각없고 저승까지 아들 끌고 갈 위인이에요.

  • 7. 시집
    '18.9.19 9:12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것들은 다 그렇게 말해요.

    저도 '너 복 터진줄 알아라. 이런 시집이 있는줄 아냐. 우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없고 우리 가족 같은 사람들도 없다. 행복한줄 알아라!'

    이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제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구구절절 자세히 늘어놓지 않을게요. 여기다 다 쓰자면 날 샐까봐...

    저 큰집 맏며느리고요. 그 집안 여자들은 죄다 기독교인인데 제사나 차례상 차릴때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되고 먹는건 상관 없답니다.

    비종교인은 저, 동서, 시어머니 딱 셋인데 시어머니는 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 교통사고로 허리가 나가서 손 하나 까딱 안하시고, 저보다 먼저 사고쳐 결혼한 손아래 동서는 5분 일하면 55분은 실종되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힘들다고 명절이랑 제사때마다 시동생이랑 싸우더니 15년전에 이혼했어요.

    그 이후 저 혼자 20여년을 그 집 종노릇 하고 있는데 이런 저한테 시누이가 저런 말들을 하는겁니다.

  • 8. 저도
    '18.9.19 9:14 PM (58.230.xxx.110)

    이런집에 시집온걸 복으로 알라던
    20년전 시누이년 입을 찢고 싶네요...

  • 9. 시집
    '18.9.19 9:14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것들은 다 그렇게 말해요.

    저도 '너 복 터진줄 알아라. 이런 시집이 있는줄 아냐. 우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없고 우리 가족 같은 사람들도 없다. 행복한줄 알아라!'

    이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제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구구절절 자세히 늘어놓지 않을게요. 여기다 다 쓰자면 날 샐까봐...

    저 큰집 맏며느리고요. 그 집안 여자들은 죄다 기독교인인데 제사나 차례상 차릴때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되고 먹는건 상관 없답니다. 

    비종교인은 저, 동서, 시어머니 딱 셋인데 시어머니는 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 교통사고로 허리가 나가서 손 하나 까딱 안하시고, 저보다 먼저 사고쳐 결혼한 손아래 동서는 5분 일하면 55분은 실종되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힘들다고 명절이랑 제사때마다 시동생이랑 싸우더니 15년전에 이혼했어요. 

    그 이후 저 혼자 20여년을 그 집 종노릇 하고 있는데 이런 저한테 시누이가 저런 말들을 하는겁니다.

  • 10. 참나
    '18.9.19 9:15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65살 때 88살 되신 자기 시어머니 두 시간 있다가 갔다고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80넘은 늙은이는 양로원에 쳐넣어야한다고 성질을 뭣같이 내던군요. 시할머니 말을 못해 며느리한테 큰 소리 한번 못 치시고 10분 거리 큰댁 구석방에서 가만히만 지낸 조용한 분이시거든요. 늘 방에서 정적인 활동하시고요. 냄새나고 주름지고 싫다고 시모가 그렇게 구박했어요.
    지금 시모 나이 79살이에요. 저한테도 악마같이 굴었거든요. 본인 양로원에 갈 생각없고 저승까지 아들 끌고 갈 위인이에요. 근데 그 아들은 시모가 할머니 생신 때마다 생일상 도우러 큰댁 갔다고 효부래요. 자기 엄마는 생일이 뭐야, 생일, 어버이날, 크리스 마스, 자기네 부부 결혼 기념일에도 저한테 상차려내라는 사람이었어요. 그래놓고 시모가 저한테 해준게 뭐있냡니다. 십수년을 부려먹고요. 안 봅니다.

  • 11. 시집
    '18.9.19 9:16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것들은 다 그렇게 말해요.

    저도 '너 복 터진줄 알아라. 이런 시집이 있는줄 아냐. 우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없고 우리 가족 같은 사람들도 없다. 행복한줄 알아라!'

    이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제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구구절절 자세히 늘어놓지 않을게요. 여기다 다 쓰자면 날 샐까봐...

    저 큰집 맏며느리고요. 그 집안 여자들은 죄다 기독교인인데 제사나 차례상 차릴때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되고 먹는건 상관 없답니다. 

    비종교인은 저, 동서, 시어머니 딱 셋인데 시어머니는 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 교통사고로 허리가 나가서 손 하나 까딱 안하시고, 저보다 먼저 사고쳐 결혼한 손아래 동서는 5분 일하면 55분은 실종되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힘들다고 명절이랑 제사때마다 시동생이랑 싸우더니 15년전에 이혼했어요. 

    그 이후 쭉 저 혼자 그 집 종노릇 하고 있는데 이런 저한테 시누이가 저런 말들을 하는겁니다.

  • 12. 하하하
    '18.9.19 9:34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는 저에게
    ''나 정도면 괜찮은 시누이 아니에요?''
    참... 그걸 어찌 자기 입으로...부끄러움은 나의 몫

  • 13. 40대후반
    '18.9.19 11:22 PM (119.199.xxx.172)

    우리 시누는요
    시어머니가 울시댁 인근 근방에서 옛날과자 유과를 최고로 잘 만드셔서 온동네 잔치집을 다 불렸다니셨다네요
    저는 절대 안믿어요
    평소에도 반찬안만드셔서 영양실조이시구 시댁가면 반찬하나 없고 약밥을 두다리이 만드셨는데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달아서 아무도 안먹고 마늘 고추 농사지으셔도 마늘 고추장아찌 못담으시고 손두부 만드시면 쓴맛나고 암튼 한과 잘하셔서 온동네 불려다녔답니다 저 어릴때 할머니들은 다들 유과 잘만드시던데요

  • 14. ...
    '18.9.20 1:13 AM (218.147.xxx.79)

    그 시누* 미친게 틀림없네요.
    미친* 하는 소리 신경쓰지마시고 즐겁게 여행다녀오세요.

  • 15.
    '18.9.20 12:31 PM (223.53.xxx.63) - 삭제된댓글

    시누가 자기입으로 이런 시누없대요.
    좀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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