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라도 차별과 택리지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8-09-19 09:59:22

얼마전에 조선의 과학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매우 글도 재밌고 내용도 꽉찬 책이었어요.


안유명해서...팔렸나 싶은.. 책이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썼는데 ㅎㅎ


특히 정약용님의 형 이야기가 나오는데

흥미로워요.


머리가 훨 좋았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능... ㅋㅋ


암턴...여기에 택리지가 나오는데

택리지에 전라도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택리지는 과학역사에서 큰 한획이었고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자료이지만

저자는 과학자라고 해서

모두 논리적이지 않았다고 비판하면


전라도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합니다.


전라도에 관한 부정적 선입견이

슬프게도 아주 오래된 이야기더군요.







IP : 1.238.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죠
    '18.9.19 10:14 AM (221.141.xxx.186)

    끝까지 살아있는 정신인데요
    임진왜란때 이순신도 무서웠고
    이순신과 같이 싸운 전라도민들이 무서웠고
    조선말기에 봉기한 전봉준도 무서웠겠죠
    순하게 쉽게 다스릴수 없는 백성들은
    권력자들이 두려워 하기도 하고
    그쪽지역만 확실하게 잡으면 다른곳은 조용하니
    늘 1차 타겟이 됩니다

  • 2. ㅇㅇ
    '18.9.19 10:27 AM (14.48.xxx.209)

    저는 그냥 전라도 사람들 죄다 어디다 데려다
    따로 살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꼴보기싫은데 같은 땅 어찌 밟고 사는지.
    그런 의미로 그렇게들 혐오하는 노인들도 어디다
    갖다 버리고
    맘충들도 어디다 갖다 버리고..등등등

    죄다 청소하고 과연 뭐가 남는지 한번 보고싶다는

    저 전라도 출생입니다
    전라도 타령 하도 지긋지긋해서 해보는
    자조적인 소리예요 ;;

  • 3. 전라도
    '18.9.19 10:35 AM (222.153.xxx.139) - 삭제된댓글

    똑똑한 사람들이 많으니 나쁜 짓 하고 장기집권 하려는 사람들은 전라도가 무섭겠죠.
    들고 일어날까봐.
    그래서 그렇게 헛소문을 퍼뜨리는거니 우리가 안 믿으면 됩니다.
    이 좁은 땅에 무슨 그렇게 왕따를 시킬려고...
    학교나 나라나 비슷함.
    왕따 조장 집단들.

  • 4. ㅇㅇ
    '18.9.19 10:35 AM (182.227.xxx.63)

    221.141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5. ...
    '18.9.19 10:36 AM (1.234.xxx.2)

    백제의 찬란한 문화와 비옥한 곡창지대가 있는 땅이죠~ 정신도 이어져오고 인심도 좋고...

  • 6. ㅋㅋ
    '18.9.19 10:4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택리지 저자는 골수 영남 남인.
    호남 지역은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 7. 궁금해서
    '18.9.19 11:29 AM (59.15.xxx.36)

    전라도 정신이라는게 있다면
    경상도나 충청도는 정신이 없나요?

    지역적 특성을 보자면
    넓은 평야를 갖고 있어 먹을것 풍부하고
    우리나라 어느 지역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았을텐데
    순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왜 순하지 않다고 말하는 걸까요?

    경상도 친구가 남편이 전라도인데
    배추전을 부쳐 먹는걸 보고
    경상도는 먹을게 얼마나 없었으면
    배추를 그것도 배추만 부쳐 먹냐고 하더라고해서
    막 웃었는데 풍요롭게 살면 순하다면서요.
    그래서 강남사람들이 순하다면서
    전라도 사람들은 왜 안순하다는 건가요?

  • 8. 윗님...
    '18.9.19 12:04 PM (115.64.xxx.205)

    풍요롭게 살아서 온갖 수탈을 다 당한곳이 전라도니까요. 예를 들어 다른 지역은 쌀 한 말만 내면 되는데 전라도는 땅이 비옥하고 산물이 많다고 백 말씩 내라고 하니까 정작 전라도 사람들은 다른 지역보다 궁핍해지는거죠. 순하고 안 순하고는 중한게 아니예요. 막다른 골목에서 쥐는 고양이를 물 수 밖에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140 남편이 은퇴를 하더니.. 1 배불러요 09:30:53 165
1810139 에어컨은 꼭 동배관해야되나요? 1 구입 09:28:49 65
1810138 친구와 여행 가서 이런 경우 어찌 생각하시나요 7 쇼핑 09:27:32 213
1810137 발톱에 피멍 들었는데 어디가야 해요? 1 00 09:27:11 70
1810136 핸드폰에서82cook이 안열려요(도와주세요) 늦봄 09:27:10 32
1810135 모임에서 늘 지각 하거나 당일취소 하는 지인 9 09:20:56 400
1810134 아빠하고 아들사이 2 .. 09:20:26 198
1810133 코스모로보틱스 겨우 샀어요 2 ㅇㅇㅇ 09:19:04 413
1810132 천일고속 동양고속 상한가 연속 7 09:16:54 493
1810131 아들 군대 빨리 보내는법 있나요?? 2 시려 09:16:37 219
1810130 세탁기 선택 1 ㅎㅎ 09:15:07 85
1810129 고3딸,중2딸과 서울1박2일 2 사이좋게 09:14:54 114
1810128 폴레드 공모주 어케 파나요? 2 Oo 09:11:22 144
1810127 샤랄라 원피스 용기가 필요하네요 8 ㅇㅇ 09:08:59 394
1810126 시키지도 않았는데 3 ㅇㅇ 09:07:05 221
1810125 키위 딜 어디하나요? ㅇㅇ 09:07:04 86
1810124 냉동된 닭볶음탕용 3 ㄱㄴ 09:03:07 148
1810123 혼자 밤 12시쯤에 자주 택시타면 위험할까요? 5 .. 09:02:52 412
1810122 어버이날에 관하여...아니 시어머니에 관하여가 맞을듯 합니다 12 ... 09:00:07 651
1810121 로봇청소기 어떻게 들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9 로봇청소기 08:59:01 316
1810120 주식장...잘 대응하세요. 20 ... 08:53:48 2,330
1810119 세탁시트 좋네요 2 세탁시트 08:44:40 468
1810118 예금 담보대출로 주식해도 될까요? 14 ..... 08:42:36 977
1810117 자동차 정기검사 3 현소 08:38:53 194
1810116 두부를 얼렸다가 찌개에 넣으니 쫄깃 고소하네요 20 ... 08:36:41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