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랑 저녁 먹는데 갑자기 이런 말 하면 니가 기분 좋을까
나쁠까 하면서 예전 여친이랑은 식성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너하곤 잘 맞아서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ㅋ
구래서 제가 뭐야 걔 생각나? 그랬더니ㅜ아니
그래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이거 뭐죠 ㅠ
전 여친 못 잊은걸까요?
Uio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8-09-16 13:37:12
IP : 223.62.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갑자기
'18.9.16 1:38 PM (139.193.xxx.73)떠오른 거고 난 말이 아닌데 뭘 신경 싸요
결국 님이랑이 더 좋다는건데2. 님이
'18.9.16 1:49 PM (211.36.xxx.155)좋다는 거잖아요.
3. ...
'18.9.16 2:09 PM (223.38.xxx.170)저도 전남친이랑 식성이 너무 안맞아서 괴로웠어요ㅠ
식성 안맞는게 생각보다 더 힘들거든요
지금 남편은 소식하는 편이라서 딱 맞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님 남친이 어떤 심정으로 말했는지 알겠네요4. 궁금
'18.9.16 2:16 PM (223.62.xxx.208)ㄴ 어떤 심정인데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