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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을 사왔는데요

묵사발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8-09-16 00:06:49
이맛인줄 몰랐어요
냉장고에 있던거 따뜻한물에 데워 양념간장에 먹었는데
푸석한게 제 입맛엔 맞지 않네요
남은게 있는데 달리 먹는방법 없을까요
묵밥은 좀 먹을만 할까요? ㅠㅠ
IP : 180.230.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우물
    '18.9.16 12:11 AM (49.167.xxx.34) - 삭제된댓글

    냉면육수에 메밀묵, 김치송송, 김가루, 참기름 함께해서 드심 맛나요~

  • 2. 묵사발
    '18.9.16 12:12 AM (175.193.xxx.206)

    메밀묵 식감은 도토라묵이랑 완전 다르지만 원래 묵사발로는 메밀묵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멸치육수 넣고 채썬 묵을 따뜻하게 담궈 쫑쫑썬 김치. 김가루 참기름 넣어 먹던 어릴적 시골서먹던 메밀묵은 정말 맛있었어요.

  • 3. 볶으세요
    '18.9.16 12:13 AM (117.111.xxx.140)

    신김치랑 돼지고기 갈은거하고 같이요.
    원래는 도토리묵으로 하는 요린데 메밀묵도 괜찮을거예요
    제 고향에서만 먹는 음식입니다.

  • 4. 묵사발
    '18.9.16 12:23 AM (180.230.xxx.96)

    레시피 감사합니다~
    한번 올려주신 방법들로 해먹어봐야 겠네요

  • 5. @@
    '18.9.16 12:24 AM (222.110.xxx.28)

    메밀묵은 김치랑 잘 어울려요
    푹 익은 김치 쫑쫑 썰어서 설탕 들기름 간장약간 김가루 넣고 무쳐드세요

  • 6. 그건
    '18.9.16 12:3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메밀이랑 밀가루 섞어서 그럴걸요
    진짜 메밀묵은 맛있어요

  • 7. happy
    '18.9.16 12:56 AM (115.161.xxx.254)

    차게 먹는 건데요.
    진짜 메밀묵은 무르고 연해요.
    쫀득거리는 시판용은 다른 거 섞은거죠.
    어쨌든 차야지 탱글거려요.

    가슴 시린 냉육수에 신김치 송송
    김가루, 파 양념장, 참기름 동동
    겨울에 덜덜 떨며 먹는거죠 냉면처럼

  • 8.
    '18.9.16 7:43 AM (220.118.xxx.195) - 삭제된댓글

    묵 종류는 일단 냉장고에 들어 갔다 나오면 맛이 별루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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