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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성폭력 사건' 피해자 반민정 괴롭힌 '가짜뉴스'의 정체

oo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8-09-15 16:48:16

한편, 온라인 매체들이 조씨와 같은 성폭력 가해자의 변명을 매우 중요하게 보도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지난해 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피해자 중심으로 보도하면 균형의 추를 잃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처장이 인용한 <미디어오늘> 언론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10개월간 28건에 불과했던 조덕제씨 성폭력 사건 관련 기사는 지난해 10월13일 조씨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실명을 드러내자 1주일에 520여건으로 ‘폭발’했습니다. 한 연예 매체가 영화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입수해 공개한 뒤로는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였고요. 기사의 내용도 문제였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성인에 대한 성폭력 범죄이든 중학생이든 초등학생이든 상관없이 무논리로 그저 ‘억울할 수 있다, 억울할지도 모른다’는 가해자의 주장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5135602264?rcmd=rn


이런 AS 기사 좋네요.

IP : 211.17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있나요?
    '18.9.15 6:50 PM (124.56.xxx.202)

    여기에 조덕제만 불쌍하다고 쉴드지던 인간들. 저렇게 가짜뉴스 만들려고 일부러 언론사 들어가 기자 흉내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 만들어 여배우이자 성폭력 피해자를 돌이킬수 없는 회복 불가능상태로 만들어놓고 퇴사. 결국 조덕제 절친 이재포는 실형 1년 6개월인가 살고 있죠. 한 인생을 망가뜨렸는데 1년 6개월은 너무 적은 형량이죠.

  • 2.
    '18.9.16 7:21 AM (93.204.xxx.125)

    조씨 지인이 가짜뉴스까지 만들었고, 그로 인해 징역형까지 받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이렇게 제대로된 뉴스기사는 별로 없고 조씨가 피해자인양 억울해하는 기사들만 많으니 재판에서 이겼다한들 여배우 반씨는 그동안 입은 엄청난 피해와 억울함을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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